[서평] 아이키움북▶내 맘대로 썼다 지웠다 선긋기◀

내 맘대로 썼다 지웠다 선긋기 ㅣ 아이키움북 썼다 지웠다 시리즈
바나나비 그림 / 아이키움북 / 2018년 7월

내 맘대로 썼다 지웠다   선긋기

책 제목 '선긋기'의 'ㅣ'를 써내려가는 것처럼

직선 그리기를 잘하면, 우리 아이 글자 쓰기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되겠죠?

《내 맘대로 썼다 지웠다 선긋기》 책 활용방법

화이트 보드용 마카펜, 크레용, 색연필로 선을 긋고 나서

휴지로 쑥 지우면 깨끗해집니다.

 

《내 맘대로 썼다 지웠다 선긋기》책 내용

《내 맘대로 썼다 지웠다 선긋기》는

선긋기를 단계별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내 맘대로 썼다 지웠다 선긋기》다양한 구성

단순히 선긋기 활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선을 확실히 그을 수 있는 손힘을 길러준 후에

선 긋기를 활용한

같은 모양끼리 잇기 / 동그마리, 세모, 네모 그리기  활동으로 이어집니다.

연필 잡기를 따라 하고 직선을 그리기 시작하는 3살부터

특정한 모양을 따라 그리는 4,5살도 활용하기 좋은 유아 첫 쓰기책입니다.

동물 그리기나

미로, 똑같이 따라 그리기 등 활동도 있어

오래 두고 활용할 수 있는

유아 놀이책이네요.

[2018 신간] 씨드북▶나무늘보는 걸어 다니는 동물원이에요

나무늘보는 걸어 다니는 동물원이에요 - 동물들의 협력과 공생 ㅣ 자꾸만 듣고 싶은 동물 이야기 2
파블라 하나치코바 지음, 린흐 다오 그림, 이충호 옮김, 이수경 감수 / 씨드북(주) / 2018년 6월

동물들의 공생을 통해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협력과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를 알게 하는 책

도서출판 씨드북

2018년 신간책

나무늘보는 걸어 다니는 동물원이에요

-동물들의 협력과 공생-

글쓴이 바플라 하나치코바

그린이 린흐 다오

옮긴이 이충호

감수자 이수경

2018년 6월 20일 출간된

따끈따끈한 어린이과학지식책입니다.

『 나무늘보는 걸어 다니는 동물원이에요』

€목차

서로 도우며 살아가기

얼룩말과 소등쪼기새

하마와 물고기

벌과 식물

청소놀래기와 큰 물고기들

트뤼프와 나무

영양과 개코원숭이

개미와 진딧물

판다와 세균

집게와 말미잘

벌꿀오소리와 뻘꿀길잡이새

나무늘보와 조류와 나방

빨판상어와 큰 물고기들

코요테와 아메리카오소리

새우와 망둑어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동물 친구들이 참 많죠?

익숙하고, 제법 잘 어울려 보이는 친구들도 보이지만

저에게는 생소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친구도 보입니다.

아이들은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의미릉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공생 관계가 익숙하는 않은 아이들을 위해

'서로 도우며 살아가기' 챕터를 통해

동물들의 공생관계에 대해 알려줍니다.

하지만 모든 동물이 서로 돕고 사는 것 아니며,

자신의 이익만 챙기고 상대에게는 아무 도움도 주지 않은 동물도 있고,

심지어 모기와 진드기처럼 다른 동물에게 해를 끼치는 동물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나무늘보와 조류와 나방

책 제목이

『 나무늘보는 걸어 다니는 동물원이에요』이르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페이지를 찾았습니다.

나무늘보가 영리하게 위장을 한다구요?

야생에서 살아가는 나무늘보의 털은 조류로 뒤덮여 있어

털빛이 푸르스름한 회색을 띠어요.

그래서 푸른 나뭇잎 사이에 있으면 퉁명 망토를 두르기라도 한 것처럼 모습을 감출 수 있어요.

나무늘보의 털에 붙어사는 조류는 나무늘보의 땀과 피부 조각을 먹으며 살아요.

그런데 나무늘보의 털에서 사는 생물은 작은 나방도 있답니다.

그래서 나무늘보는 걸어 다니는 동물원이군요.

초등교과서 연계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 배우는 '생물과 환경' 에 관해

알차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니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모두 읽으면 좋은 자연과학책입니다.

4,5,6,7,8세 어린이에게 추천할만한 도서

『 나무늘보는 걸어 다니는 동물원이에요』

https://blog.naver.com/psyche1901/221317576229

동양북스▶ 현지에서 바로 먹히는 나의 첫 여행 영어◀

나의 첫 여행 영어 - 현지에서 바로 먹히는 ㅣ 나의 첫 여행 회화 시리즈
동양북스 교재기획.Sarah Kim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6월

가이드책과 같이 여행 길잡이 역할도 함께 해줄

여행 영어회화책 소개합니다.

도서출판 동양북스

현지에서 바로 먹히는

나의 첫 여행 영어

목차

Part 1 여행 생존단어 & 패턴

Part 2 기내에서                  

Part 3 공항에서                    

Part 4 교통수단                    

Part 5 숙소에서                    

Part 6 거리에서                    

Part 7 식당에서                   

Part  8 관광할 때                  

Part  9 쇼핑할 때                  

Part  10 긴급 상황에서          

Part  11 귀국할 때                 

Part  12 기본 표현            

다양한 상황을 준비하여, 활용도가 좋네요.

★★★

『나의 첫 여행 영어』의 장점은

단어를 기억하기 쉽도록 사진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Part 1 여행 생존단어 & 패턴 에서는

단어만 바꿔서 많이 사용하는 문장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문장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단어를 사진으로 하나씩 제시하여

시각적으로도 단어를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줍니다.

★★★

『나의 첫 여행 영어』영어회화책은

영어회화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계절별 추천 여행지, 런던의 박물관&미술관 투어 등

Travel Infromation 이 책 중간중간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첫 여행 영어』책에서 가장 눈여겨 봤던 부분은

​Part  9 쇼핑할 때  

챕터입니다.

저는 해외여행을 할 때에 쇼핑을 하는 파는 아닌데요.

그래도 예쁜 물건, 소장하고픈 물건 하나를 보면 사고 싶어지죠?

하지만 신발처럼 우리나라와 사이즈 단위가 다르면, 신어볼 수 있다고 해도 당황스럽습니다.

제 신발 사이즈를 말해야 신발을 가져다줄 테니깐요.

신발 사이즈를

Korean(mm), US, UK  로 구분하여 알려줍니다.

가끔 인터넷으로 외국신발 구매할 때에도 신발사이즈 표를 참고하면 좋겠네요.

더 자세한 책 리뷰는

https://blog.naver.com/psyche1901/221316647549

[2018신간 서평 ]지성사/딩동~고래도감

딩동~ 고래 도감 ㅣ 딩동~ 도감 시리즈
김현우 지음 / 지성사 / 2018년 5월

도서출판 지성사

<딩동 ~ 도감 시리즈> 를 알고 계신가요?

『딩동~ 젖먹이동물, 개구리와 도룡뇽, 뱀 도감』을 보고,

'와 이 책 괜찮은데? 동물도감 시리즈 이 책으로 준비해줘도 되겠다.' 싶었어요.

딩동~도감 시리즈는 현재 9권이 출간되었고, 앞으로 계속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8년 5월 31일 출간된

『딩동~ 고래도감』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고래를 가득 담고 있는 책

『딩동~ 고래도감』표지 모델은 

'벨루가'라고도 불리는 흰고래입니다.

----- 책 자세히 살펴보기 ---- 

'딩동~고래 도감'을 펼치기 전에

부모님이 참고하여 아이에게 들려주는 고래에 관한 기본 정보들이 실려 있습니다.

고래는 바다에 살지만

어류가 아닌 젖먹이동물에 속하는 이유

고래의 생김새,

우리 민족의 생활과 관련이 있었다는 내용,

멸종위기에 처한 고래의 현실,

고래와 돌고래의 차이

수염고래 종류와 이빨고래 종류 등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고래 종류의 크기 비교

고래들의 크기들을 비교하면서

고래 이름을 바로잡아주고 있습니다.

'흰긴수염고래'라는 이름을 책에서 많이 봤었는데,

일본 이름을 번역한 이름이었다니...

지식/과학책은 다 같은 정보책같아도

최신 업그레이드된 지식/과학책을 봐야 새로 업그레이드된 정보를 반영하고 있고,

전문가가 감수한 책이어야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점에 대한 오류를 잡아주어

바로 된 정보들을 알게 해준다는 점을 알게 해 주는데...

『딩동~ 고래도감』은

2018년 신간 자연과학책

고래연구센터에서 고래를 연구하는 연구사 '김현우' 작가의 글이라

좀더 신뢰가 가는 동물도감입니다.

이 밖에도 많은 고래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목차

대왕고래/ 참고래/ 브라이드고래/ 밍크고래/ 남극밍크고래/ 보리고래/ 혹등고래/ 귀신고래/ 북방긴수염고래/ 남방긴수염고래/ 향고래/ 범고래/ 흑범고래/ 큰머리돌고래/ 들쇠고래/ 큰돌고래/ 남방큰돌고래/ 참돌고래/ 뱀머리돌고래/ 낫돌고래/ 대서양낫돌고래/ 더스키돌고래/ 점박이돌고래/ 대서양점박이돌고래/ 줄박이돌고래/ 긴부리돌고래/ 인도태평양혹등돌고래/ 오스트레일리아혹등돌고래/ 이라와디돌고래/ 아마존강돌고래/ 흰고래/ 외뿔고래/ 상괭이/ 쇠돌고래/ 민부리고래

자세한 리뷰는 아래링크 참조

https://blog.naver.com/psyche1901/221316305056

어스본 ▶ 듣고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악기 자선 : 72가지 악기 소리 들려주는 책장난감

듣고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악기 사전 - 사운드북 ㅣ 듣고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사전
커스틴 롭슨 지음, 션 롱크로프트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8년 6월

72가지 생생한 악기 소리를 들려주는 책 소개합니다.

Usborne Korea

어스본 코리아

듣고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악기 사전

카드를 끼우고 그림을 살짝 눌러 악기 소리를 들어요.

악기가 무엇인지 무슨 소리가 나는지 궁금해할 아이들을 위해

어스본 출판사에서

악기 사전책을 만들었네요.

봉투 안에 낱말 카드마냥

악기 그림 카드 4장이 들어가있습니다.

자신이 듣고 싶은 악기 카드를 꺼내어 소리를 들으면 됩니다.

악기는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건박 악기'

그리고 다양한 방식으로 연주하는 '색다른 악기'들이

연주하는 방법에 따라 분류하여

종류별로 악기들이

카드 앞 뒤로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그림과 설명도 중요하지만,

[듣고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악기 사전]의 가장 큰 매력은

직접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거겠죠?

조작법은 쉽게 책 뒷면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1. 표지 안쪽 봉투에서 카드를 한 장 꺼내요.

2. 틀에 카드를 키우고 '시작'버튼을 눌러요.

3. 그림을 누르면 악기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아이랑 외출할 때에 들고 다니기 좋은

[듣고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악기 사전]

유아 음악교육책으로

악기의 종류와 연주하는 방식 등을 배울 때에

처음 쉽게 접근하기 좋은 책입니다.

자세한 리뷰는 다음 링크 참조

https://blog.naver.com/psyche1901/221312484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