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트럭과 빵빵 친구들 빵빵 친구들
셰리 더스키 린커 지음, AG 포드 그림, 박선주 옮김 / 푸른날개 / 201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4-7세 유아 그림책

꼬마트럭과 빵빵친구들 



3살, 4살, 5살 아이들이 좋아하는 중장비차들이 주인공인 그림책

5살 우리 아들도 작년까진 중장비차들에 푹 빠져 살았죠. 

지금은 공룡으로 관심사가 더 생기긴햇지만, 여전히 좋아하는 자동차 이야기라 더욱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잘 자요, 빵빵 친구들>의 후속작

꼬마 트럭과 빵빵 친구들

 

1.jpg

 

 

꼬마 트럭과 빵빵 친구들 _ 책 정보

글 셰리 더스키 린커

그림 AG 포드 



오늘도 다섯 대̋ 빵빵 친구들이 공사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저 멀리서 트레일러가 달려오고 있네요. 깜짝 선물을 싣고서요!

 

2.jpg

 

꼬마 트럭과 빵빵 친구들 _ 책 정보

글 셰리 더스키 린커

그림 AG 포드 



오늘도 다섯 대̋ 빵빵 친구들이 공사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저 멀리서 트레일러가 달려오고 있네요. 깜짝 선물을 싣고서요!

 


 3.jpg

"안녕?"

새 친구가 빵빵 친구들에게 인사했어요. 

"와~ 멋디다~!"

"나는 만능 재주꾼 스키드로더라고 해."

 

새 친구는 자신이 할 만한 일이 잇는지 친구들에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꼬마야, 네가 우리를 돕기에는 너무 작은 것 같아."

"잘못하다 네가 다칠까 봐 걱정돼.:

"네 재주는 정말 멋졌어! 하지만 여기서 우리랑 함께 일할 정도로 충분히 힘이 셀 것 같지는 않아. 그냥 저쪽에서 구경할래?"

 

4.jpg

 

빵빵 친구들은 작은 스키드로더를 걱정했어요. 

"알겠어. 친구들. 나는 다음에 도울게.:

스키도로더는 한쪽으로 자리를 옮겼어요. 덩치 큰 빵빵 친구들은 다시 일을 하러 떠났지요. 


그런데...

 

친구들은 친구가 걱정되어서 한 말이었는데, 

스키드로더의 기분은 어땠을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친구를 위해 한 배려지만, 당사자는 서운할 수도 있겠네요. 

#다름 에 대해서 생각하고, #배려 에 대해서도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게 합니다. 




가파른 비탈에서 일하던 굴착기와불도저가 굴러떨어져 있었어요. 

굴착기는 진흙 속에 빠져 꼼짝도 못했고, 

불도저도 바위에  깔려 움직일 수 없었어요. 

 

5.jpg

 

덩치가 걱정이었던 스키드로더가 

덩치는 작지만 만능 재주꾼 스키드로더의 활약이 시작될 시간이 왔네요. 


스키드로더가 어떻게 친구를 도와주었을지 

<꼬마트럭과 빵빵친구들 >  에서 확인해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