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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 2024.4
빛과소금 편집부 지음 / 두란노(잡지) / 2024년 4월
평점 :
품절
모든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부름받았다.
빛으로 살아가기 위해 빛을 잃으면 안되고,
소금으로 살아가기 위해 맛을 잃으면 안된다.
이를 위해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삶과 내면을
'거룩'으로 채워야 한다.
그렇다면 오늘 하루,
무엇으로 우리 자신을 채웠는지 돌아보자.
어떤 컨텐츠를 선택하고,
무엇을 보고,
무엇을 우리 안에 채웠는지 생각해보자.
과연 그것은 나의 '거룩'을 지키는 것들이었는지,
그것을 보기 전보다 나는 더 '그리스도인다워'졌는지,
그것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졌는지
자신을 점검해보자.
이 시대는
보고 듣는 수많은 컨텐츠들로
우리의 시간과 마음, 생각과 영혼을 장악해가고 있다.
우리는 멈출 수 있어야 한다.
나의 거룩을
나의 빛을
나의 맛을
잃어버리게 하는 것들을
끊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거룩한 컨텐츠들로 나를 채워가야 한다.
이를 위해 세상을 빛으로 깨우고 소금으로 섬기는 크리스천을 세우는
두란노 발행 기독교 잡지 <빛과소금>이 존재한다.
다양한 세상의 이슈를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조명하고
빛과 소금으로 살아왔던, 또한 살아가고 있는 신앙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향을 안내하여서
내가,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게 도와준다.
특별히 4월호는 '온누리에 전하는 좋은 소식'이라는 주제를 갖고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으로 살았고,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모습과,
그들이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방법들을 다양하게 담았다.
<빛과소금>을 통해
이 땅의 '빛과 소금'들이 더 많아지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