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팩트체크

기독교 팩트체크 - 기독교 핵심 질문에 26권의 변증서로 답하다
안환균 지음 / 두란노 / 2020년 5월

기독교 팩트체크 / 안환균

‘신앙의 물음에 경험과 감정이 아닌

변증의 답을 준비하라!’

신앙에 있어 ‘믿음’은 절대적인 것이다.

믿음이 없이 신앙을 가질 수는 없다.

신앙은 곧 믿음이다.

인간은 믿음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이다.

종교를 가진 사람뿐만 아니라

스스로 무교라 말하고, 무신론자라 말하는 사람들도

돈, 자기 자신, 운세 등 무언가를 믿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개인의 자유가 절대적인 가치로 급부상한 포스트모던 시대 속에서 

‘믿느냐 안 믿느냐’ 보다

‘무엇을 믿느냐’ 가 더 중요하다.

하나님을 믿는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을, 주변을, 자신의 삶을 보면서

왜 하나님이어야하는지, 왜 기독교인지, 왜 예수 그리스도인지를

고민하고 갈등하며 살아간다.

세상이 끊임 없이 우리에게 그 질문을 던지고,

우리 또한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들 앞에서 답을 찾고자 몸부림친다.

그러한 수많은 의문 앞에서

맹목적으로, 감정적으로, 막연하게, 대충, 무의미하게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이고 변증적인 답을 가져서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의 뿌리를 굳건하게 뻗어나가야 한다.

그것을 도와주는 책이 바로 『기독교 팩트체크』 이다.

하나님은 왜 인간의 고통을 못 본 척하시는가?

예수의 부활은 물증이 있는가?

알라는 하나님과 같은 신인가?

예수를 몰랐던 세종대왕은 지옥에 갔을까?한 번 믿기만 하면 영원한 구원인가?

그리스도인이라면 한 번쯤 질문받거나 스스로 고민하게 되는 다양한 질문 가운데 26가지의 질문을 추려서 

각 질문에 대해 책 한 권 씩 답을 한다.

책 한권을 요약하면서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하고,

다양한 책을 소개하여 독자들이 더 많은 책을 읽고 더 깊이 있는 답을 찾아가도록 이끌어준다.

이 한 권의 책으로 26가지 질문에 대해 해답을 주는 26권의 책과 더불어 관련 도서 2권씩 52권까지 총 78권의 책을 만나볼 수 있고, 각 질문에 대해 ‘더 깊은 탐구를 위한 연관 질문’ 2가지씩 제공되어 질문에 대해서 스스로 해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기독교에 대해 주요한 질문들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는 것도,

그에 대한 답을 알아갈 수 있다는 것도,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고,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도 참 좋다.

이 책을 읽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명쾌한 답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믿음을 갖고

하나님을 전하고 하나님을 따르는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