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켜보니 다 되는 생활밀착형 AI - 건강 관리, 중고 거래, 문서 작성, 취업 준비, 사업 준비까지 똑똑한 생활인의 AI 활용법
프롬프트 크리에이터 지음 / 한빛비즈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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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시켜보니 다 되는 생활밀착형 AI

프롬프트 크리에이터 / 한빛비즈

프롬프트는 챗gpt나 제미나이와 같은 생성형ai를 사용할 때 쓰는 명령어 입력창을 말하는데 저자는 프롬프트에 대해서 많은 것을 이야기해줄 수 있는 프롬프트활용 즉 생성형ai분야에 있어 전문가이다. 이 책의 대상자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넓게 아우를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을 심플하게 구성해주셨다.

전에도 동일한 저자 분의 책을 읽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도 좋은 기억이 있었던건지 지금 이 책 내용을 보니 예전 책을 읽었던 그 감정이 새록새록 올라왔다.
책을 통해 제일 많이 배운 부분은 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요즘 운동과 먹는 약 그리고 아픈 증상에 대해서 프롬프트에 입력하여 답을 얻어내는 부분이다. 그리고 최근 자료와 최신내용이 필요할 때는 웹검색을 해달라고 따로 명령해주어야 한다는 것도 새로 알게됐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덜 사용하는 생성형ai였던 퍼플렉시티ai와 앤트로픽의 클로드ai는 설치만 하고 방치해 두었는데 전자는 구글과 버금가는 검색에 최적화된 ai이고 나중 것은 한국어를 가장 잘 이해하는 ai라는 점도 알게 되어 좋았다. 이렇게 책을 통해서 배우면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 된 지식보다 더 잘 머릿속에 입력이 되어 좋다.

프롬프트 크리에이터 라고 명함을 내밀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하고 교육하고 받고 했던 경험들은 오늘날 이 시대에 저자 외에도 누구나가 차차 아니 급히 갖추어가야할 자산이다. 앞으로도 일상속에 생성형ai가 없이는 안될 정도로 더욱 발전되고 필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제목에 생활밀착형 ai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딱들어맞는 표현이다. ai를 어느정도 사용할 지는 각자의 선택과 몫이지만 초창기부터 따지면 80년이나 발전을 거듭해 온 것이 생성형ai이고 현재 완성에 가까운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났다. 지금이라도 3세대째를 거슬러 온 생성형ai 호에 승차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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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버블이 온다 - 우리는 진짜 인공지능을 보고 있는가?
아르빈드 나라야난.사야시 카푸르 지음, 강미경 옮김 / 윌북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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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버블이 온다

프린스턴대 정보기술정책센터
아르빈드 나라야난 사야시 카푸르 /
강미경 역

윌북

Ai는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는 한 문장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기엔 지극히 태부족이지만 그렇다고 해두자. 최근엔 이메일이나 정보제공, 스케줄관리 등을 해주는 ai에이전트도 제법 활용되며 전보다 더 ai의 활용이 진화되었다. 지금 단계는 agi 즉 범용인공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의 단계는 아니지만 빠르게는 2026년 또는 2029년까지 ai전문가 및 ceo들이 예견하고 있다. 그 때가 되면 우리에게 더욱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많은 직업들을 대체하게 될터다. 좋지 않게는 악한들의 손에서 딥페이크 합성누드나 목소리를 닮게 하여 범죄를 저지른 해프닝 이상의 것들을 하게 될 수도 있다. ai 관련한 생성물에 대한 규제와 제한이 시급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책에서는 생성형ai가 너무 빠르게 진화하며 일을 잘하는 것을 넘어 과한상태이고 예측형ai 역시 병원, 지자체, 각종 기업 등에서 쓰이고 있으나 기대만큼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뱀기름을 파는 사기꾼 내지는 약장수같은 업자들은 예측형ai를 잘 포장하며 제품의 부작용은 책임지지 않고 또 외면한 채 마치 뱀기름을 팔듯 거품을 잔뜩 담아서 팔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뱀기름ai의 활용폐해는 소비자들 및 대상자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보게 되고 이익은 악덕장사치와 뱀기름을 산 기업이 가져가게 된다. 일단 그들도 예측형ai로 이익을 보기 때문에 사용을 멈추지는 않을 것이다.
단지 책에서의 바램은 오남용은 줄이고 진정 필요할 때에 사용하며 꼭 사람이 최종확인 하는 필터링을 해주자는 것이다. 아직은 예측형ai는 결과물을 내는 데 있어서 부분적으로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또한 예측은 미래에 대한 것이기에 조심스럽고 매우 어려운 부분이다. 프롬프트의 명령에 따라 충실하게 생성하는 류와는 차원이 다르다. 훗날 범용ai의 시대에 들어가게 되면 나아질터다. 그리고 꼭 나아지는 것이 좋은 것인가는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다.

ai라는 주제로 뱀기름, 번역서에는 버블이라는 표현을 부여하며 다소 부풀어진 ai가 만능이라 얼마든지 우리가 기대도 좋다는 허황된 생각을 잘 꼬집어 주었다.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이 상원의원들에게 이야기한 ai진화를 통제해야 한다는 말이 사실일까 아니면 과장된 것일까 머리속이 복잡해지는데 한 가지는 분명한 것같다. ai 물결에 올바로 안착하기 위해서 내 자신부터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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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방울로 끝내는 화학 공부 - 8명의 화학자가 안내하는 화학의 세계
김정민 외 지음, 대한화학회 기획 / 휴머니스트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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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방울로 끝내는 화학공부

대한화학회
휴머니스트출판

과학을 알고 배우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학교다닐 때는 암기와 시험을 위해서 공부를 했다면 이제 성인이 되어서 사회생활을 하게 된 이후에는 취미로 앎의 즐거움으로 독서를 통해서 과학을 배우게 되서 과학이 학교다닐 때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친근하게 느껴지고 좋아진다.
이런 재밌는 과학에 대한 앎의 즐거움을 왜 학교 다닐때는 공감하지 못했을까. 그것을 정확히 안다면 지금 학교에서 과학을 배우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잘 얘기해주어서 과학을 재밌게 공부할 수 있게 해줄텐데 말이다. 또 과학이 아니라 수학이나 다른 과목들도 다 나름의 재미를 발견할 수 있다면 말이다.
오늘날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바램이 든다.

과학도 나눠서 보면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 등 다양한 교과목들이 있다. 이 책은 화학회에서 제작한 책으로 화학자들을 모시고 책을 출간하였다. 화학이란 그 주제가 방대하므로 물이란 우리가 친숙한 대상 중에 하나로 한정했다. 친숙한 것이란 아주 얄팍한 지식 몇 가지 예컨대 인간은 70퍼센트의 물로 이뤄졌다는 것과 물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 물이 있어서 청결하게 몸을 유지하여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고 쾌적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 등등 중요하고 친숙한 것 이상으로 그 이면에 매우 복잡하고 생각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물임을 조금 더 배울 수 있었다.

물을 다루는 또 관련된 어떤 과목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물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예컨대 물의 분자와 원자로 세분화하다보면 수소결합 이야기가 나오고 물의 특성 중에 비열이 높다는 이야기, 기화열이 기압에 따라 다르다는 것, 표면장력이 세다는 것과 물의 열 전달은 대류 혹은 전도로 이뤄진다는 둥 기본적인 내용을 다룬다. 나도 거기까지는 학교에서 배웠기에 조금은 물에 대해서 몇 가지는 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훨씬 더 나아가 다양한 관점에서 물을 바라본다. 물의 화학식과 분자기호 공식도 다루고 순수한 물과 불순물이 섞인 물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전기를 만드는 발전시설의 중심이 물이라든지 물과 기름이 상극이듯이 어떤 물질이 물을 만나면 용해되거나 나뉘는 것 이상으로 발화를 해서 불을 내거나 폭발한다든 지 하는 등등 더 심화적인 내용을 다루며 배울 수 있었다.

아마도 앞으로는 물에 대해서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될 것이다. 화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두루두루 다루는 책보다 물에 한정해서 집중적으로 다루니까 더 화학에 대해서 친숙해지는 느낌이었다. 아마도 물 이외에 깊이 다룰 물질이 또 있을까 모르겠지만 있다면 이와 같이 집중적으로 다루는 방식이 매우 좋으니 추가적인 출간이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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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전집 1 다시 읽는 우리 문학 2
이효석 지음 / 가람기획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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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전집 1
단편소설

이효석 / 가람기획

소설가 이효석의 생애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됐고 비극적인 경험으로 점철된 짧은 삶을 살았던 한 작가의 생애는 참말로 안타깝기 그지 없었다. 평소에는 소설로만 만나왔던 작가의 실제 삶을 들여다보는 것은 제법 흥미로운 일이다만은 삶이 비운으로 점철되어 있거나 너무나 소설처럼 극적이면 작가에 대해서 차라리 아니 앎만 못하다. 그런 점에서 작가 이상과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다른 점이 있다면 이효석은 약 십년은 더 살았고 산 세월만큼 아내와 자식의 죽음까지 겪었으니 그 고충과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렇게 가족을 떠나보낸 후 이효석은 2년 후에 가족을 따라 하늘로 갔다. 아마도 큰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가족따라 생을 하직한 것은 어쩌면 예견된 일인지도 모른다. 생면부지의 사람이 옆에서 죽어도 안타깝고 면식이 있는 이가 죽으면 한 갑절은 더 그렇고 정을 나눈 이가 죽으면 우울감과 허무함에 몇날며칠은 멍하고 그러한데 가족의 죽음이랴.

가족의 죽음 전에만 해도 그는 교사도 하고 교수도 하고 작품 활동을 하며 세간에 알려지기도 하고 소위 괜찮은 삶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인간만사란 한 치 앞을 볼 수 없으니 얄궂은 운명이 이효석 작가를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 신만이 아실 일이었다.
한편 독일의 헤르만 헤세도 독일군으로 참전한 경험으로 숱한 전우들의 죽음을 보았고, 그 역시 자식을 하늘로 먼저 떠나 보내어 우울한 삶을 보내었다. 단지 이효석과 다른 점은 헤세는 세 번의 결혼을 하면서 반려자가 바뀌면서 심리적인 변화를 꾀하면서 나름대로의 우울함과 지친 감정을 달랬다는 점이었다. 그 점에서 두 작가의 삶을 대하는 입장 그리고 문화적인 차이, 처한 환경 및 다른 성향 등을 비교해보게 된다. 그런 차이로 헤세는 더 많은 작품을 남길 수 있었고 노벨상을 수상도 했고 후대에도 길이 읽히는 소설들을 많이 남겼지만 이효석 작가는 그러하지 못했다. 우리가 기억하는 메밀꽃 필 무렵 이라는 교과서에 수록될 정도로 아주 유명한 작품 하나를 남겼다.

이 책은 이효석의 전집 중 첫번째로 단편소설을 다루고 있다. 메밀꽃 필 무렵은 단편 소설이 아니므로 수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이효석 작가의 다른 작품들 특히 단편소설 위주의 새로운 작품들을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줄 터이니 나름의 새로운 마음으로 책을 펼쳐서 그의 작품 세계를 음미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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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장르 대백과
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 지음 / 팬덤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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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도 예전 1900년대 중반에 나온 만화부터 소개가 되곤했는데 그 당시 만화들은 언젠가 들어 본 라이파이 외에는 잘 모르고 아이큐점프와 소년챔프, 그 전에 나온 나나, 윙크같은 만화잡지는 직접 접해서 기억에 생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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