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치우는 사람들 노란상상 그림책 79
박보람 지음, 휘리 그림 / 노란상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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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봄향기
어둠을 치우는 사람들
.
세상에는
세월의 흔적이 짙게 배어서
혹은 망가져서
또는 쓸모없다고 여겨져서
버려지는 물건이 많습니다.
.
어둠을 치우는 사람들의 첫 문장!
의류수거함에 버려진 곰인형
누군가에게는 쓸모 없이 버려진 물건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야하는
소중한 추억까지~
.
어둠을 치우는 사람들이
그런 흔적들을 가져간다.
.
더럽고 냄새나고 불쾌했던 어둠
가끔 몸도 다치고 마음도 다칩니다.
몸이 다칠때 보다 마음이 다칠때 더 아픕니다.
.
.
.
따뜻한 그림과
시같은 글이 너무 잘 어울리는 그림책
보는 내내 그분들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다.
7살 딸아이가 보기 어려워 할 줄 알았는데
같이 보면서 이 분들때문에 우리 거리가 깨끗하고 이쁘다며, 너무 좋은 사람들이라고 이야기 해주는 딸.
.
청소노동자들을 우리가 무시하거나 냄새난다고 피하기만 했다. 이 그림책을 보고 그분들의 노고를 알 수 있었다. 이 봄에 너무 따뜻한 그림책을 만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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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 북멘토 그림책 2
김지연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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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 너는 할 수 있어!!!!
신학기가되면 아이들은 새로운 교실
새로운 친구들, 선생님 이 모든것이 긴장감의 연속이다. 그 안에서 할까? 말까? 고민을 한다. 그 고민을 해결 해 줄 수 있는 그림책
.
.
주인공 아이는 아침에
일어날까? 말까?로 부터 고민을 시작한다.
신학기가되면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 이 부분을 보면서 딸이 “엄마! 나도 이런 마음이야. 지금도 유치원 가기 힘들어!” 이 말을 들으니 아이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림책을 보면서 어느새 주인공 친구에게 감정이입하면서 응원을 하면서 봤다. 힘내! 할 수 있어! 같이 하자!등 응원의 말을 하면서 신나서 봤다.
.
.
주인공 친구는 할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친구들과 선생님의 응원으로
큰 장대를 넘게 되면서 그때부터 용기와 희망이 생긴다.
.
.
아이들이 좋아하는 밝은 색채와 주변에서 장 못해도 괜찮다고 희망과 용기를 주면 우린 못 하는게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아이들에게 다그치는 것 보다 기다림에서 아이는 스스로 높은 장대를 뛰어 넘을 수 있다.




 

 

 

넘어~ 너는 할 수 있어!!!!
신학기가되면 아이들은 새로운 교실
새로운 친구들, 선생님 이 모든것이 긴장감의 연속이다. 그 안에서 할까? 말까? 고민을 한다. 그 고민을 해결 해 줄 수 있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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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아이는 아침에
일어날까? 말까?로 부터 고민을 시작한다.
신학기가되면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 이 부분을 보면서 딸이 “엄마! 나도 이런 마음이야. 지금도 유치원 가기 힘들어!” 이 말을 들으니 아이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림책을 보면서 어느새 주인공 친구에게 감정이입하면서 응원을 하면서 봤다. 힘내! 할 수 있어! 같이 하자!등 응원의 말을 하면서 신나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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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밝은 색채와 주변에서 장 못해도 괜찮다고 희망과 용기를 주면 우린 못 하는게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아이들에게 다그치는 것 보다 기다림에서 아이는 스스로 높은 장대를 뛰어 넘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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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친구들, 선생님 이 모든것이 긴장감의 연속이다. 그 안에서 할까? 말까? 고민을 한다. 그 고민을 해결 해 줄 수 있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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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날까? 말까?로 부터 고민을 시작한다.
신학기가되면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 이 부분을 보면서 딸이 “엄마! 나도 이런 마음이야. 지금도 유치원 가기 힘들어!” 이 말을 들으니 아이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림책을 보면서 어느새 주인공 친구에게 감정이입하면서 응원을 하면서 봤다. 힘내! 할 수 있어! 같이 하자!등 응원의 말을 하면서 신나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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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친구들, 선생님 이 모든것이 긴장감의 연속이다. 그 안에서 할까? 말까? 고민을 한다. 그 고민을 해결 해 줄 수 있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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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가되면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 이 부분을 보면서 딸이 “엄마! 나도 이런 마음이야. 지금도 유치원 가기 힘들어!” 이 말을 들으니 아이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림책을 보면서 어느새 주인공 친구에게 감정이입하면서 응원을 하면서 봤다. 힘내! 할 수 있어! 같이 하자!등 응원의 말을 하면서 신나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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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장대를 넘게 되면서 그때부터 용기와 희망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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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가되면 아이들은 새로운 교실
새로운 친구들, 선생님 이 모든것이 긴장감의 연속이다. 그 안에서 할까? 말까? 고민을 한다. 그 고민을 해결 해 줄 수 있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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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날까? 말까?로 부터 고민을 시작한다.
신학기가되면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 이 부분을 보면서 딸이 “엄마! 나도 이런 마음이야. 지금도 유치원 가기 힘들어!” 이 말을 들으니 아이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림책을 보면서 어느새 주인공 친구에게 감정이입하면서 응원을 하면서 봤다. 힘내! 할 수 있어! 같이 하자!등 응원의 말을 하면서 신나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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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좋은 날 햇살그림책 (봄볕) 43
다니엘 네스켄스 지음, 미렌 아시아인 로라 그림, 김정하 옮김 / 봄볕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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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빛이 도는 표지
호랑이는 별빛아래에서 평화롭게
물을 마시고 뒤면에는 달 아래 악어 한마리..
.
표지를 보고 있으면
너무 평화로워 보인다.
호랑이에게 무슨 일이 있을까?
어느 좋은 날...
첫 장을 넘기니
표지에서 느끼는 평화로움 보다는
우리 안에 갇혀있는 호랑이
주변에 사람들이 호랑이를 보고 있다.
우리 밖에 빨간 스웨터를 입은 고양이도 보인다.
.
.
.
고양이와 호랑이는 정말 친한 친구다
둘은 언제나 함께 있다.
우리 안에 호랑이, 우리 밖에 고양이
그리고 가끔 우리 안으로 들어오는 고양이
고양이는 아무에게도 못 한 이야기를 호랑이에게 해
고양이는 언제난 시간에 맞춰 호랑이를 만나
하지만 호랑이는 시간을 맞출 필요가 없어
.
호랑이는 고양이에게
고양이처럼 되고 싶다고 한다.
자유롭게 다니고 싶다고.....
.
고양이는 자유가 없다는 친구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고양이는 호랑이에게
“어디 가야 지금보다 다 행복할 거 같아?”
물어보니 호랑이는 “우리 집” 이라고 대답해
.
고양이는 친구를 위해
집으로 보내 줄 수 있을까?????
.
.
.
우리에게는 때때로 좋은 친구와 약간의 행운이 필요하다. 힘들때 내 옆에서 이야기만 들어줘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친구
고양이와 호랑이의 우정처럼.....
.
약간의 행운이 있는 어느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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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알래스카
안나 볼츠 지음, 나현진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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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알래스카 표지만 봤을때는 그림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마 표지에 하얀 강아지 그림이 강력하게 끌려서 그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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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춘기 아이들이 새상을 삐딱하게만 보고 세상과 어울리기 싫어하는 두 아이의 이야기 이지만 시춘기를 겪는 우리 아이들의 이이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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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사고로 세상과 남자에 대한 증오로 사로잡힌 파커, 뇌전증 때문에 자신을 화성인이라고 생각하는 스벤 두 아이에게 소중한 반려견 알라스카로 인해 두아이는 놀랍게 변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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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벤과 파커의 입장에서 책은 이야기 해주고 있다. 스벤는 뇌전증때문에 유급되고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 온갖 안전장치를 달고 살아야하고 파커는 남동생이 개털 알레르기때문에 알래스카를 다른 곳으로 보내서 그리워 하는 아이. 이 두아이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고 세상밖으로 나올 수 있을까? 읽는 내내 스벤의 입장에서도 이해되고 파커의 입장에서도 이해하면서 읽었다. 서로 공통점이 없는 아이들처럼 생각했는데 둘은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 주고 있었다. 그 안에 반려견 알래스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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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9
알래스카와 내가 끈은란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고 그러니깐 둘 사이에 텔레파시가 통하는 거라고 판단했다. 발작이 진행되는 동안 그 유대 관계 또는 텔레파시가 잠깐 끊어지는 거라고, 도우미견에게 가장 끔찍한 일은 주인이 더 이상 깨어나지 않는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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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5
우리는 둘 다 웃기 시작한다. 그러고는 학교 안으로 들어간다. 셋이서 알래스카가 우리 사이에서 걷는다. 무슨 일이든 다 해 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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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랑 난 달라요 한울림 별똥별 그림책
안 에르보 지음, 라미파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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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여러동물들이 모여있다.

동물들이 뭐라고 하는거 같은지 딸에게 물어봤데 다 다른색깔의 동물들이 서로 자기 이야기만 하는 듯 해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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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 했더니 같은색의 동물들이 없어 다르다는걸 알려주는거 아닐까??라고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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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아가 성립되면서 부모의 말보다는 스스로 하기 원한다.  하지만 부모의 입장에서는 위험해서 안되고 아직 어리다고 엄마가 해줄께! 부모의 참견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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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와 읽으면서 자기도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은데 엄마가 해줄려고 하는거 같다며 자기 의사를 표현한다. 아이가 커가면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 할 수 있는데 부모가 너무 참견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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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참견 보다는 기다림이 필요한듯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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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와 다른 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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