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봄향기어둠을 치우는 사람들.세상에는세월의 흔적이 짙게 배어서혹은 망가져서또는 쓸모없다고 여겨져서버려지는 물건이 많습니다. .어둠을 치우는 사람들의 첫 문장!의류수거함에 버려진 곰인형누군가에게는 쓸모 없이 버려진 물건들하지만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야하는소중한 추억까지~.어둠을 치우는 사람들이 그런 흔적들을 가져간다. .더럽고 냄새나고 불쾌했던 어둠가끔 몸도 다치고 마음도 다칩니다.몸이 다칠때 보다 마음이 다칠때 더 아픕니다. ...따뜻한 그림과시같은 글이 너무 잘 어울리는 그림책보는 내내 그분들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다. 7살 딸아이가 보기 어려워 할 줄 알았는데같이 보면서 이 분들때문에 우리 거리가 깨끗하고 이쁘다며, 너무 좋은 사람들이라고 이야기 해주는 딸..청소노동자들을 우리가 무시하거나 냄새난다고 피하기만 했다. 이 그림책을 보고 그분들의 노고를 알 수 있었다. 이 봄에 너무 따뜻한 그림책을 만난거 같다.
넘어~ 너는 할 수 있어!!!!신학기가되면 아이들은 새로운 교실 새로운 친구들, 선생님 이 모든것이 긴장감의 연속이다. 그 안에서 할까? 말까? 고민을 한다. 그 고민을 해결 해 줄 수 있는 그림책. .주인공 아이는 아침에 일어날까? 말까?로 부터 고민을 시작한다.신학기가되면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 이 부분을 보면서 딸이 “엄마! 나도 이런 마음이야. 지금도 유치원 가기 힘들어!” 이 말을 들으니 아이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림책을 보면서 어느새 주인공 친구에게 감정이입하면서 응원을 하면서 봤다. 힘내! 할 수 있어! 같이 하자!등 응원의 말을 하면서 신나서 봤다. . .주인공 친구는 할까?말까?고민을 하다가 친구들과 선생님의 응원으로 큰 장대를 넘게 되면서 그때부터 용기와 희망이 생긴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밝은 색채와 주변에서 장 못해도 괜찮다고 희망과 용기를 주면 우린 못 하는게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아이들에게 다그치는 것 보다 기다림에서 아이는 스스로 높은 장대를 뛰어 넘을 수 있다.
넘어~ 너는 할 수 있어!!!!신학기가되면 아이들은 새로운 교실새로운 친구들, 선생님 이 모든것이 긴장감의 연속이다. 그 안에서 할까? 말까? 고민을 한다. 그 고민을 해결 해 줄 수 있는 그림책..주인공 아이는 아침에일어날까? 말까?로 부터 고민을 시작한다.신학기가되면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 이 부분을 보면서 딸이 “엄마! 나도 이런 마음이야. 지금도 유치원 가기 힘들어!” 이 말을 들으니 아이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림책을 보면서 어느새 주인공 친구에게 감정이입하면서 응원을 하면서 봤다. 힘내! 할 수 있어! 같이 하자!등 응원의 말을 하면서 신나서 봤다. ..주인공 친구는 할까?말까?고민을 하다가 친구들과 선생님의 응원으로큰 장대를 넘게 되면서 그때부터 용기와 희망이 생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밝은 색채와 주변에서 장 못해도 괜찮다고 희망과 용기를 주면 우린 못 하는게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아이들에게 다그치는 것 보다 기다림에서 아이는 스스로 높은 장대를 뛰어 넘을 수 있다.
푸른 빛이 도는 표지호랑이는 별빛아래에서 평화롭게물을 마시고 뒤면에는 달 아래 악어 한마리...표지를 보고 있으면너무 평화로워 보인다. 호랑이에게 무슨 일이 있을까?어느 좋은 날...첫 장을 넘기니표지에서 느끼는 평화로움 보다는우리 안에 갇혀있는 호랑이주변에 사람들이 호랑이를 보고 있다.우리 밖에 빨간 스웨터를 입은 고양이도 보인다. ...고양이와 호랑이는 정말 친한 친구다둘은 언제나 함께 있다. 우리 안에 호랑이, 우리 밖에 고양이그리고 가끔 우리 안으로 들어오는 고양이고양이는 아무에게도 못 한 이야기를 호랑이에게 해고양이는 언제난 시간에 맞춰 호랑이를 만나하지만 호랑이는 시간을 맞출 필요가 없어.호랑이는 고양이에게고양이처럼 되고 싶다고 한다. 자유롭게 다니고 싶다고......고양이는 자유가 없다는 친구를생각하면 마음이 아파고양이는 호랑이에게 “어디 가야 지금보다 다 행복할 거 같아?”물어보니 호랑이는 “우리 집” 이라고 대답해.고양이는 친구를 위해집으로 보내 줄 수 있을까?????...우리에게는 때때로 좋은 친구와 약간의 행운이 필요하다. 힘들때 내 옆에서 이야기만 들어줘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친구고양이와 호랑이의 우정처럼......약간의 행운이 있는 어느 좋은 날
안녕! 알래스카 표지만 봤을때는 그림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마 표지에 하얀 강아지 그림이 강력하게 끌려서 그런거 같다. .이 책은 사춘기 아이들이 새상을 삐딱하게만 보고 세상과 어울리기 싫어하는 두 아이의 이야기 이지만 시춘기를 겪는 우리 아이들의 이이기 이다. .부모님의 사고로 세상과 남자에 대한 증오로 사로잡힌 파커, 뇌전증 때문에 자신을 화성인이라고 생각하는 스벤 두 아이에게 소중한 반려견 알라스카로 인해 두아이는 놀랍게 변화가 된다. .스벤과 파커의 입장에서 책은 이야기 해주고 있다. 스벤는 뇌전증때문에 유급되고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 온갖 안전장치를 달고 살아야하고 파커는 남동생이 개털 알레르기때문에 알래스카를 다른 곳으로 보내서 그리워 하는 아이. 이 두아이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고 세상밖으로 나올 수 있을까? 읽는 내내 스벤의 입장에서도 이해되고 파커의 입장에서도 이해하면서 읽었다. 서로 공통점이 없는 아이들처럼 생각했는데 둘은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 주고 있었다. 그 안에 반려견 알래스카와 함께.....P149알래스카와 내가 끈은란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고 그러니깐 둘 사이에 텔레파시가 통하는 거라고 판단했다. 발작이 진행되는 동안 그 유대 관계 또는 텔레파시가 잠깐 끊어지는 거라고, 도우미견에게 가장 끔찍한 일은 주인이 더 이상 깨어나지 않는 것이란다. ..P245우리는 둘 다 웃기 시작한다. 그러고는 학교 안으로 들어간다. 셋이서 알래스카가 우리 사이에서 걷는다. 무슨 일이든 다 해 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
표지에 여러동물들이 모여있다.
동물들이 뭐라고 하는거 같은지 딸에게 물어봤데 다 다른색깔의 동물들이 서로 자기 이야기만 하는 듯 해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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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 했더니 같은색의 동물들이 없어 다르다는걸 알려주는거 아닐까??라고 이야기 한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아가 성립되면서 부모의 말보다는 스스로 하기 원한다. 하지만 부모의 입장에서는 위험해서 안되고 아직 어리다고 엄마가 해줄께! 부모의 참견이 들어간다.
딸아이와 읽으면서 자기도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은데 엄마가 해줄려고 하는거 같다며 자기 의사를 표현한다. 아이가 커가면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 할 수 있는데 부모가 너무 참견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멋진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참견 보다는 기다림이 필요한듯 한다.
엄마,아빠와 다른 나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