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호라이~

[세트] 호라이 + 호라이호라이 - 전2권 ㅣ 호라이
서현 지음 / 사계절 / 2021년 7월

#간질간질 #눈물바다 #커졌다
아이와 너무 재미있게 봤던 서현작가님의 그림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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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노란색 계란후라이가 주인공이다. 

검정 고양이와 마주보고 다소곳이 앉아있는 계란후라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게 만드는 그림책.
.
호라이가 밥위에 머리위에 꼬리위에 호라이는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었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 했던 호라이~
.
아이와 읽으면서 어느새 호라이~ 호라이 상상놀이에 빠져서 읽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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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의 짝꿍 그림책
<호라이 호라이>
하얀 쌀밥위에 계란후라이가 앉아있는 표지
할 말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지??? 궁금 하다.
.
뜨거운 태양 아래 계란 하나
그 안에서 달걀 후라이가 익어서 나온다.
.
이 호라이는 쌀밥 위에만 있고 싶지 않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우리의 호라이~
.
당연하게 생각하게 달걀 후라이는 밥위에 있어야하며 우리 입 속으로 쏙~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달걀 후라이는 내가 왜 하얗고 노란 걸까? 스스로 모습에 고민하며 자신을 찾아 나선다.
.
우리가 매일 반찬으로 먹는 달걀 후라이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정말 서현 작가님의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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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간질 #눈물바다 #커졌다
아이와 너무 재미있게 봤던
서현작가님의 그림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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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노란색 계란후라이가 주인공이다. 

검정 고양이와 마주보고 다소곳이 앉아있는

계란후라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게 만드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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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가 밥위에 머리위에 꼬리위에 호라이는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었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 했던 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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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읽으면서 어느새 호라이~ 호라이
상상놀이에 빠져서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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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의 짝꿍 그림책
<호라이 호라이>
하얀 쌀밥위에 계란후라이가 앉아있는 표지
할 말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지??? 궁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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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 아래 계란 하나
그 안에서 달걀 후라이가 익어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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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라이는 쌀밥 위에만 있고 싶지 않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우리의 호라이~
.
당연하게 생각하게 달걀 후라이는 밥위에 있어야하며

 우리 입 속으로 쏙~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달걀 후라이는 내가 왜 하얗고 노란 걸까?

 스스로 모습에 고민하며 자신을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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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반찬으로 먹는 달걀 후라이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정말 서현 작가님의 최고이다.

#간질간질 #눈물바다 #커졌다
아이와 너무 재미있게 봤던 서현작가님의 그림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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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노란색 계란후라이가 주인공이다. 

검정 고양이와 마주보고 다소곳이 앉아있는 계란후라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게 만드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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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가 밥위에 머리위에 꼬리위에 호라이는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었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 했던 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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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읽으면서 어느새 호라이~ 호라이 상상놀이에 빠져서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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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의 짝꿍 그림책
<호라이 호라이>
하얀 쌀밥위에 계란후라이가 앉아있는 표지
할 말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지??? 궁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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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 아래 계란 하나
그 안에서 달걀 후라이가 익어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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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라이는 쌀밥 위에만 있고 싶지 않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우리의 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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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 생각하게 달걀 후라이는 밥위에 있어야하며 우리 입 속으로 쏙~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달걀 후라이는 내가 왜 하얗고 노란 걸까? 스스로 모습에 고민하며 자신을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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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반찬으로 먹는 달걀 후라이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정말 서현 작가님의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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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여행사

트러블 여행사 1 - 신비한 사막 과일 찾기 투어 ㅣ 트러블 여행사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고마쓰 신야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1년 6월

아이들이 좋아하는 전천당 작가님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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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당도 앉은 자리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는데 

이번 트러블 여행사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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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여행사는 혼자서 해결 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기면 신기한 여행을 떠나

 미션을 수행하면 문제가 생겼던 것을 해결 할 수 있게 해준다.  

전천당도 우리가 쉽게 찾을 수 없는 과자가게 처럼

 트러블 여행사도 누군가가 문제가 생기면 여행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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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전천당 과자가게가 생각나긴 했다.

 그렇지만 작가님의 글을 보면서 아~ 이건 또 다른 세계로의 여행이구나~ 어린이 판타지 소설로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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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고라는 소년이 엄마가 식구들과 함께 선물 받은 쥬스를 같이 먹자고 했는데

 목이 마르다 보니 혼자 쥬스를 다 마셔버렸다. 쥬스는 동네 마트에서는 살 수 없는 것이었다.

 그때 마침 부엉이가 나타났다. 다이고 자신도 모르게 부엉이를 따라 갔는데 그 앞이 트러블 여행사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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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여행사”란 골치 아픈 문제가 

생긴 손님에게 그 문제를 해결 할 최고의 여행을 제공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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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고의 문제는 쥬스

신기한 사막 과일 찾기 투어!

계약서 작성 후 순간 사막으로 떨어져버렸다. 

사막에서의 여행 낯설고 힘든 상황에서도 잘 견디고 미션을 클리어 한다. 혼자서는 잘 못 할것만 같았는데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한 단계 성장하는 다이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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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영화의 장면들 처럼 느껴지고 

다이고와 함께 여행하는 느낌이였다. 

맛있는 숲의 레몬

맛있는 숲의 레몬 ㅣ 과일 채소 히어로즈 시리즈
사토 메구미 지음, 황진희 옮김 / 올리 / 2021년 5월

그림책을 보기 전 띠지가 눈에 들어왔다.
숲의 영웅, 과일 채소 히어로즈 등장!!!
 

맛있는 숲으로 친구를 찾으러 온 레몬
레몬은 흥겹게 노래를 부르면서 친구를 찾는데 과일 친구들이 달콤한 맛이 나지 않다고 같이 놀기 싫다고 한다. 레몬은 어쩔 수 없이 채소친구들에게 같이 놀자고 하는데 채소 친구들도 레몬은 반찬으로 본 적이 없었다며 같이 놀 수 없다도 했다. 마지막 향신료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갔는데 향신료 친구들과 같이 놀자는 말보다 먼저 울어버린 레몬~ 하지만 향신료친구들은 레몬에게 친절하게 대해줘서 레몬은 마음이 놓였다. 그런데 그때 숲 속에 검은 그림자들이 나타나는데 무슨 일이 일어날까??? 우리의 과일 채소 히어로즈가 해결 해 줄 수 있을까???


레몬의 모습을 보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모습이 많이 보인다. 우리집 아이들도 놀이터를 정말 좋아하는데 같은 반 친구가 아니라며 같이 놀아주지 않는 모습을 보고 참 안타까웠다.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와 같은 나이, 반, 성별이 같아야지 꼭 친구가 되는건 아닌거 같다. 함께 신나게 놀다보면 친구가 될 수 있는 곳이 놀이터인데... 함께 노는 기쁨을 알아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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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보기 전 띠지가 눈에 들어왔다.
숲의 영웅, 과일 채소 히어로즈 등장!!!
 

맛있는 숲으로 친구를 찾으러 온 레몬
레몬은 흥겹게 노래를 부르면서 친구를 찾는데 과일 친구들이 달콤한 맛이 나지 않다고 같이 놀기 싫다고 한다. 레몬은 어쩔 수 없이 채소친구들에게 같이 놀자고 하는데 채소 친구들도 레몬은 반찬으로 본 적이 없었다며 같이 놀 수 없다도 했다. 마지막 향신료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갔는데 향신료 친구들과 같이 놀자는 말보다 먼저 울어버린 레몬~ 하지만 향신료친구들은 레몬에게 친절하게 대해줘서 레몬은 마음이 놓였다. 그런데 그때 숲 속에 검은 그림자들이 나타나는데 무슨 일이 일어날까??? 우리의 과일 채소 히어로즈가 해결 해 줄 수 있을까???


레몬의 모습을 보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모습이 많이 보인다. 우리집 아이들도 놀이터를 정말 좋아하는데 같은 반 친구가 아니라며 같이 놀아주지 않는 모습을 보고 참 안타까웠다.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와 같은 나이, 반, 성별이 같아야지 꼭 친구가 되는건 아닌거 같다. 함께 신나게 놀다보면 친구가 될 수 있는 곳이 놀이터인데... 함께 노는 기쁨을 알아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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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보기 전 띠지가 눈에 들어왔다.
숲의 영웅, 과일 채소 히어로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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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숲으로 친구를 찾으러 온 레몬
레몬은 흥겹게 노래를 부르면서 친구를 찾는데 과일 친구들이 달콤한 맛이 나지 않다고 같이 놀기 싫다고 한다. 레몬은 어쩔 수 없이 채소친구들에게 같이 놀자고 하는데 채소 친구들도 레몬은 반찬으로 본 적이 없었다며 같이 놀 수 없다도 했다. 마지막 향신료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갔는데 향신료 친구들과 같이 놀자는 말보다 먼저 울어버린 레몬~ 하지만 향신료친구들은 레몬에게 친절하게 대해줘서 레몬은 마음이 놓였다. 그런데 그때 숲 속에 검은 그림자들이 나타나는데 무슨 일이 일어날까??? 우리의 과일 채소 히어로즈가 해결 해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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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의 모습을 보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모습이 많이 보인다. 우리집 아이들도 놀이터를 정말 좋아하는데 같은 반 친구가 아니라며 같이 놀아주지 않는 모습을 보고 참 안타까웠다.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와 같은 나이, 반, 성별이 같아야지 꼭 친구가 되는건 아닌거 같다. 함께 신나게 놀다보면 친구가 될 수 있는 곳이 놀이터인데... 함께 노는 기쁨을 알아 갔으면 좋겠다.

내 멋대로 공주와 수상한 요정들

내 멋대로 공주와 수상한 요정들 ㅣ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59
배빗 콜 지음, 노은정 옮김 / 시공주니어 / 2021년 5월

내 멋대로 공주는 그림책으로 먼저 봤었다. 내  멋대로 공주는 다른 공주들과 달리 드레스 대신 멜빵바지에 오타바이를 타고 왕국을 다스린다. 모험심이 강하고 달성 할 목표가 있으면 꼭 해결 할려고 하는 공주이다.

내 멋대로 공주와 수상한 요정들에서는 내 멋대로 하는 인물들이 많아졌다. 마녀 에라밉다와 못된 대못 요정들이다. 이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일이면 뭐든지 손에 넣을려고 한다. 내 멋대로 공주도 자기 마음대로 하지만 남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는다. 마녀들은 누군가 소원을 들어주지만 그 소원은 못 된 소원으로 되서 사람들에게 피해을 준다.

내 멋대로 공주는 대못요정을 물리치고 동화나를 행복하게 돌려 놓을 수 있을까?? 여기서 나오는 마녀 이름도 센스있다. 에라밉다 그리고 마녀 핸드폰 가게에서 받은 대못요정들 비밀번호 비너스, 단축키 다나, 기가바이트 기네스 이름이 특이하고 재미있어 했다.

내 멋대로 공주는 공주처럼 드레스를 입고 여자처럼 조용히 지내는 공주가 아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여자는 여자답게 남자는 남자답게 행동하라고 요구한다. 아이들에게 은연중에 이야기 했던거 같다. 나답게 행동하고 독립적인 주체가 되었으면 한다.

꿀벌의 기적

요슈코 마을에 찾아 온 꿀벌의 기적 ㅣ 함께 놀 궁리 3
시모나 체호바 지음, 송순섭 옮김, 박진 감수 / 놀궁리 / 2021년 4월

5월20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꿀벌의 날>이다. 지구온난화와 무분별한 농약 사용 때문에 지구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꿀벌의 소중함을 되새기 위해 만든 날이라고 한다. 꿀벌이 꽃가루를 옮겨 열매 맺게 하는데 꿀벌이 사라지면 우리의 식량뿐 아니라 생태계도 위험 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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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그걸 잘 보여주고 있는 그림책이다. 요슈코는 아무것도 자라지 않은 쓸쓸한 골짜기에 혼자 살고 있었다. 마을에 혼자 뿐이라 이야기 나눌 상대도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요슈코 집 앞에 길 잃은 꿀벌들이 찾아왔어요. 요슈코는 그때부터 꿀벌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하고 꿀벌집도 만들어주고 꿀벌들을 정성 스럽게 돌봐줬다. 요슈코는 이제 혼자가 아니다. 꿀벌로 인해 요슈코 주변에 함께 살고 싶은 이웃들이 늘어나면서 마을에 변화까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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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살지 않은 쓸쓸한 골짜기였는데 하나의 생명체로 마을에 변화까지~ 우리는 꿀벌들은 보면 벌에 쏘일까봐 걱정해서 살충제를 뿌리는데 이제는 개체수가 줄어들어 우리와 함께 살 방법을 찾아봐야한다. 또한 꽃이나 열매등 아름다운 세상을 더 이상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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