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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있는 의생활 - 나답게 나를 표현해요 ㅣ 초등 생활 탐구 2
홍준희 지음, 문다정 그림, 이예영 감수 / 다림 / 2020년 5월
평점 :
옷이 우리 삶에 어떤 의미와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으며, 나를 표현하는 수단 그리고 날씨,
중요한 약속이나 누구를 만날때, 직업, 나라별 전통의상까지 다양한 옷들이 있다.
옷을 입을때 어릴때 나는 나를 표현하는것 보다 유행에 쫓아가기 바뻤던거 같다.
지금 아이의 엄마가 되고 부터는 유행 보다는
나에게 어울리는 옷과 환경, 실용성을 따지게 되는거 같다.
-1장 언제부터 옷을 입었늘까요?
3만 5천년부터 시작된 바느질로 구석기시대 유물로 뼈바늘이 있었다고 한다.
-2장 우리나는 한복을 입었어요!
각 나라와 민족의 정체성, 전통의상들을 알 수 있다.
3장 나는 이런 사람이야
매일 매일 같은 옷을 입으면서 나를 표현하는 시그니처룩 대표적인 예로~~애플 창업자가 생각난다.
4장 누가 내 옷을 만들었을까요?
패스트 푸드처럼 패스트패션가 문제가 될 수 있다. 생산비를 줄이는 방법으로 인건비 싼 지역으로 공장을 짓고 생산을 하는거다. 또 다른 문제 재활용 할 수 없는 옷들도 많아지고 있다는 거다. 쉽게 샀던 옷들이 환경오염과 재활용이 안된다는 말에 옷을 살때 좀 더 꼼꼼히 살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5장 히잡이 위험하다고요?
6장 모피는 이제 그만
7장 옷의 능력은 어디까지 일까요?
8장 내 몸 그대로를 사랑해요!
9장 모자와 신발도 필요해요!
모자와 신발의 역사 뿐 아니라
단추와 지퍼의 역사까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나답게 나를 표현해 보라고 하면서 지구의 환경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생각하게 만든다.
패스트 패션이 싸고 이쁘다고 자주 구입하게 되었는데
이 책을 통해 좀 더 신중하게 옷을 사입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