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간들 - 제19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최지월 지음 / 한겨레출판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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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간들을 읽으며 나도 오래 전 엄마를 잃었기에 내 이야기인 것처럼 느껴져 슬프기도 하고 공감하며 읽었다.

처음엔 책 속 내용의 첫 제목인 49일이 사람이 죽은 뒤 죽은 자를 떠나보내기 위한 49일째에 치르는 불교식 제사

의례인 것을 몰랐다.

차차 책을 읽어가면서 저자가 어머니 사후 49일째부터 100일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제 19회 한겨례 문학상 수상작으로 죽음을 통해 삶의 본질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으로 저자가 2년 전 65세를 일기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제대로 보내기 위해 1년 동안 두문불출하며 쓴 글

이라는데, 소설이면서도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이 들었다.


49일 전에 엄마가 죽었다. 심장마비. 향년 65세..

25년 전 51세의 나이로 내곁은 떠난 울 엄마..

울 엄마는 너무도 일찍 내 곁을 떠나 내가 어렸던 탓에 책 속 주인공인 소희처럼 엄마를 두번 보내는 일에 대해서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한 사람이 죽는다면 살아남아 있는 누군가가 죽은 사람을 위해 해야할 일이 생각보다 정말

많을 듯 싶다.


사람의 죽음은 신체의 기능 정지라는 자연의 현실과 사회적 인격의 소멸 사이를 가로지르는 일련의 사건이다. 죽은

사람에겐 정지한 몸의 현실에 맞춰 정신을 조정할 힘이 없으니, 다른 사람이 그걸 해줘야 한다. 누군가 죽은 사람을

죽여야 한다.   - 본문 17쪽


이 부분이 참 마음에 슬프면서도 공감이 가서 마음에 와닿았다.

사랑하는 사람의 이승에서의 신변을 정리하는 사회적 절차와 사망신고를 하는 기분은 어떨지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결코 모르리라...

엄마를 잃고 한동안은 죽음을 가까이 한 적이 없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앞으로 죽음을 겪는 일이 점점 많아질테니

언젠가부터 죽음이 삶과 동떨어지거나 낯설고 적대적인 무언가가 아니라 나에게도 나의 가까운 이들에게도 곧 닦쳐

올 삶의 불가피하고 자연스러운 일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주인공 석희는 세 자매 중 둘째로 언니 소희는 결혼하고 호주로 이민을 갔고, 박사학위를 받은 막내 은희의 이기적인

속성 때문에 결국 현실적인 뒤치다꺼리는 모두 그녀의 몫이다.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아버지는 철이 없고, 언니나 동생은 어머니의 죽음을 슬퍼만 할 뿐 그 외의 일에는 관심이 없고,

교회 사람들과,주변 사람들은 진정성 없이 형식적으로 슬퍼하는 듯하며 공격하고 상처를 주고, 상조회 의전관과 장례

방식 및 비용 등을 놓고 실랑이도 벌여야 한다.

이렇듯 책에는 평범한 죽음이 치러내야 하는 사회적 절차와 그 과정의 복잡한 이면을 담고 있다.


어머니의 장례식 풍경과 그 이전, 어머니가 생존해 계시던 시절의 이야기를 적절하게 뒤섞어가며 어머니 죽음의 앞과

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데, 어머니 살아생전 삶의 이야기는 일반적으로 평범한 이 땅의 어머니의 모습같고 울엄마의

모습같아 마음이 짠했다.

이야기 맨 마지막에 ‘계속’이라고 표기한 것은 어머니는 돌아가셨지만, 위중한 병을 안은 아버지가 또다시 어머니처럼
삶에서 죽음으로 건너가는 과정을 계속해서 밟으리라는 의미가 아닐지..


엄마는 원래 엄마로 태어나지 않았다. 아버지를 만나 우리를 낳아서 키우느라고 엄마인 엄마가 되었다.  - 본문 82쪽


저자는 날것 그대로 아파하고 분노하고 원망하고,운다.엄마를 잃었는데 무슨 절제가 필요한가.세상의 모든 책, 모든

페이지를 다 채운다고 해도 부족할 내 엄마의 이야기인데.    - 추천의 말 317쪽

마지막의 소설가 김인숙의 추천사까지 공감이 가서 인생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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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토리
최문정 지음 / 다차원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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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토리는 <바보엄마> 1,2권과 <아빠의 별> 을 통해 가족간의 사랑 이야기를 주로 담은 최문정의 작품이라는

이유로 관심이 갔던 책이다.

전작인 <바보엄마>가 삼대에 걸친 세 여자의 사랑과 용서, 화해의 과정을 통해 애절한 모성애를, <아빠의 별> 

이 발레리나인 딸과 군인 아버지의 오래된 갈등과 애증 뜨거운 화해를 통한 부성애를 그렸다면 <허스토리>는

불우한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네 자매의 뜨거운 우애를 다루고 있다.

이 세 작품들은 서로 다른 듯하면서도 주인공들이 모두 여성이자 가족애의 소중함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일맥

상통하는 공통점이 있다.

나 또한 네 자매 중 막내이기에 읽는 내내 우리 네 자매들의 삶을 생각해보기도 하고, 공감을 하며 책을 읽었다.


드라마의 자주 등장하는 출생의 비밀이 허스토리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는데...

경훈은 혜인과 어렸을 때부터 남매처럼 지내며 혜인에 대한 사랑를 키워가지만,혜인은 경훈의 고아 출신인 친구

희성이와 결혼을 하게 된다.

이들은 5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네 쌍둥이를 갖게 되지만 희성이 미국 출장길에서 피살되고, 그 충격으로 혜인마저

죽고 아기들은 제왕절개로 태어나 성은은 경훈의 딸로, 히미코는 야쿠자의 딸로, 베스와 조는 미 상원의원의 딸로

입양된다.

히미코는 희성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 야쿠자의 아들 츠바사를 사랑하게 되고, 미국 상원의원 집으로 입양되어 부유

하게 살게 된 조와 베스. 하지만 베스는 5살 때부터 양아버지로부터 성폭력을 당했고 결국 임신까지 하게 되는데..

이렇듯 비록 네 쌍둥이는 세계 곳곳에서 멀리 떨어져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그녀들은 모두 행복한 가정을 꿈꾸지

않았을까?

태어나는 순간 자신이 바로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기분이 어떨까? 아마도 누구나 충격에 빠지지 않을까

싶다.

네 쌍둥이와 경훈.이들이 들려주는 사랑과 질투, 그들이 강렬한 욕망과 배신과 갈등, 화해를 통해 그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가족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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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속 여인과 사랑에 빠진 남자
마크 해스켈 스미스 지음, 남명성 옮김 / arte(아르테)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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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문신은 TV 뉴스 속에서 많이 볼 수 있었지요.

조폭을 검거했다고 등 돌리고 세워놓은 건장한 남자들의 목부터 허리까지 완전히 뒤덮은 용이나 호랑이 등의

모습으로 비춰져서 무섭게 느껴져던 문신이 요즘은 연예인들이나 스포츠 스타들의 사랑의 징표로도 이용되어 조금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순화되어 일반인들에게도 조금은 대중화 되지 않았나 싶어요.

사랑하는 사람들끼리의 서로의 이니셜을 새겨넣거나 연인의 얼굴 정도를 그려넣은 문신을 가끔 보기도 하지만,

이 책에서는 거기서 더 나아가 문신 속의 여인과 사랑에 빠진 남자 이야기라니 신선하기도 하고 엉뚱하다는 느낌도

들었답니다.

 

이 책은 또한 아쉽게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유명한 TV 드라마 '스타 트랙'을 쓴 유명 각본가 마크 해스켈 스미스의

데뷔작이며, '아담스 패밀리'와 '맨 인 블랙3' 등을 만든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터슨을 주인공

으로 삼아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라니 영화에 대한 기대도 크고 책도 읽기 전부터 기대가 컸었지요.

 

LA 병리학연구소에서 따분한 듯한 나날을 조내던 주인공 밥(Bob)은 동료가 가지고 온 범죄현장 증거물인 짤린 팔에 

새겨져 있는 문신 속 여인을 보게 되고, 이 일로 인해 평범하기만 했던 밥의 인생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요.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 같은 화려하게 새겨진 문신 속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밥은 우연치 않게 멕시코

범죄조직의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여기에 필사적인 추격전이 시작되면서 좌충우돌 예측불가한 소동들의 긴박한

상황이 이어지는데 과연 밥의 사랑은 이루어질까요?...

 

우리 사회 현실과는 좀 맞지않는 설정들, 밥의 여자친구 모라의 직업, 밥을 수사하던 경찰의 행동들이 조금은 이해하기

힘들고 거슬리기도 했지만 적절한 긴장감과 기대감이 있어 흥미있게 읽었어요.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터슨이 개봉할 영화에서는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서 기대되네요.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입니다.

 

이 서평은 북이십일 아르테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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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캠프 2 스파이 시리즈
스튜어트 깁스 지음, 김경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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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파이 하면 비밀스런 일을 수행하는 사람으로 간첩,첩자,염탐꾼 등과 비슷한 말이지요.

작년 가을 스파이라는 코믹 액션영화를 재밌게 봤기에 주니어 RHK 에서 나온 스파이 캠프도 왠지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007 시리즈 영화나 미션임파서블 같은 영화에서 스파이의 활약을 재미있게 봤던 딸냄도 읽기 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구요.

제목에서 말하는 캠프라는 것이 요즘 유행하는 캠핑을 말하는 것인지도 궁금하다는 딸냄..

 

 

 

지금은 대학생인  조카가 어릴 때 꿈이 스파이라고 말해서 언니랑 웃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남자 아이들이라면 어릴 때 한번쯤 스파이나 탐정을 꿈꾸는 것 같아요.

스파이라는 직업은 위험해보이긴 하지만 왠지 스릴 넘칠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은 즉시 파기하시오!

라는 표지의 문구때문에 더 긴장감과 스릴이 느껴지네요.

영화에서 보면 중요한 전달 사항은 읽은 후 주로 없애는 장면이 많이 나오잖아요.

표지부터 스파이 캠프에서 어떤 스릴 있고 재미난 일들이 일어날지 기대되었어요.

 

 

 

<스파이 캠프>는 <스파이 스쿨 1.2> 의 후속작이라는데요.

미리 읽었으면 좋았을텐데,아쉽게도 읽어보지 못했네요.

하지만 <스파이 스쿨> 을 읽지 않고 요 스파이 캠프를 읽어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스파이 스쿨> 도 마저 읽어보고 싶어요.

목차에 실린 악당,신변 보호,생존 전략, 비상탈출 등의 단어만 봐도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주인공 벤은 스파이 스쿨을 다니면서 온갖 위험을 이겨내고 여름 방학을 기대했거만 여름 특별 훈련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악당 머레이가 보낸 협박 편지를 받게 되는데요.

스파이더 조직이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벤이 필요하다며 자신들의 조직에 들어오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협박을 한 것이지요.

벤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 협박편지에 적혀 있는데, 과연 그것은 어떤 능력일지 궁금하네요.

정말로 이런 협박을 당한다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상상만해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될 것 같아요.

벤과 친구들은 이 위기 상황을 어떻게 펼쳐나갈지...

 

 


 

벤은 CIA의 보호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허울 뿐인 CIA 최고요원인 어딘지 모르게 엉성하기만한 에리카의 아빠

알렉산더의 무능함으로 오히려 같은 학교 친구로 천재적인 능력을 보이는 에리카의 추리력과 공격력 덕분에 위험에

빠졌을 때 도움을 받게 되지요.

어른이지만 믿음직하기보다는 실망만 안겨주는 알렉산더는 이로 인해 딸인 에리카에게 무시를 당하고,에리카는

2권에서 더 큰 활약을 하게 되지요.

CIA최고 요원이었지만 지금은 은퇴한 에리카의 할아버지가 나타나면서 벤은 단순히 미끼였던 자신의 처지를 알게

되고 조금은 실망하는 벤.

하지만 돈보다 생명과 사람이 우선이라는 신념에 따라 행동하며 점차 주변 사람들 또한 변화시키는 벤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이런 면을 본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책을 다 읽고난 후 나도 발견하지 못했던 걸 발견한 딸냄.

책을 펼쳐 표지를 보니 망원경이 나오네요. 스파이 이야기를 다룬 책답네요.ㅎㅎ

마지막까지 소소한 재미를 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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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해법 수학 6-2 - 2014년 초등 셀파 해법 시리즈 2014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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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아이 초등생활 내내 함께 했던 셀파해법수학.

졸업 후 오랜만에 다시 만난 셀파해법수학은 그동안 많이 달라졌네요.

 하지만 셀파해법수학이 자기주도학습서인 것은 여전히 변함이 없네요.

 

 

 


 겉표지를 분리하면 본책과 해설집으로 분리가 되는데,

해설집 안에는 단원평가 문제집이 부록으로 들어있어요.

 


 

 

 



초등 수학 교과서를 만드는 천재교육에서 나온 문제집이니 믿을만 하겠지요?
셀파만의 스토리텔링 학습법과 선생님의 노하우인 비법풀이가 공개되어 있으며
철저한 반복과 단계별 학습 시스템과
틀린 문제도 혼자 해결 가능하도록 자세한 풀이집이 있어
한 권으로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문제집이랍니다.

보통 문제집은 방학 중 예습용으로, 학기 중 문제집으로, 시험대비 문제집으로 구매를 하는데,
셀파해법수학은 한 권으로 이 모든 것을 대비할 수 있어 좋아요.
교재를 학기 전에 사용하는 경우와 시험 대비로 사용하는 경우의 활용법과
스케줄표가 수록되어 있어 잘 이용한다면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듯해요.

 

 

 


다른 문제집과 달리 셀파해법수학은 문제 유형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렇게 한 학기 동안 배울 모든 문제 유형이 한 장에 수록되어 있어
유형으로 찾는 초등수학 대사전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각 단원이 시작할 때는 이렇게 이미 배운 내용 -> 지금 배우는 내용 -> 앞으로 배우는 내용
 알려주어 단계별 학습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1단계 교과서 개념익히기
2단계 기본 유형 익히기 - 기본 유형 다지기
3단계 응용 유형 익히기 - 응용 유형 다지기
단원 마무리 단계로 이루어져 있어요.

 

 

 


1단계 교과서 개념익히기는 만화 쏙! 개념 쏙1 을 통해 개념을 익히고
예제 문제의 빈칸을 채우며 스스로 교과서 개념을 정리하도록 하고
셀파 포인트를 통해 중요한 요점을 다시 한번 정리해놓고 있어요.

 

 

 

 

 

 

 

 

 

 


                                              2단계 기본 유형 익히기 - 기본 유형 다지기를 통해

기본 해법과 잘 나오는 유형, 잘 틀리는 유형, 신경향 문제, 서술형 문제를 통해
다양한 문제 유형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네요.

 

 

 


3단계 응용 유형 익히기 - 응용 유형 다지기를 통해
응용 해법 문제를 해법순서에 따라 풀어본 후 아래 확인 문제를 풀어 볼 수 있고,
응용 유형 다지기는 해설집에 같은 유형 문제가 더 들어 있어
유형별로 문제를 충분히 풀어볼 수 있어 실력향상에 좋을 듯해요.

 

 

 


단원 마무리를 통해 단원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해서 풀어봄으로써 실력 점검을 해볼 수 있어요.

 

 

 

 

부록으로 시험 앞두고 풀면 딱 좋을 단원평가 문제집.

단원별로 총 3회로 구성되어 있는데, 난이도별로 A->B->C 유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단원평가와 중간, 학기말 학력평가 대비하기에 좋을 듯하네요.


 

셀파해법수학이 자기주도학습서이다 보니 풀이집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단순히 정답과 풀이과정만 알려주는 일반적인 풀이집과는 달리

셀파 해법수학 풀이집은 문제를 단계별로 분석하여 문제해결력을 높이고,

생각열기, 해법순서를 통해 문제에 대한 접근 방법을 쉽게 제시하고 있어요.

잘 나오는 유형, 잘 틀리는 유형, 같은 유형의 문제를 반복 연습하여 오답을 줄일 수 있도록

같은 유형의 연습문제를 수록하고 있어

또 하나의 문제집이라고 할 정도랍니다.

셀파해법수학 요모조모 살펴보니 좋은 점이 넘 많은 문제집이네요.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원하다면 그 비법을 알려주는 셀파해법수학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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