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수학문제집 추천/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 1-1/ 동아출판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 1-1 (2015년) ㅣ 중등 빨리 강해지는 수학 2015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4년 10월

중학교 수학문제집 추천! 실전문제 기본서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 1-1

​내년이면 벌써 중학생이 되는 울 둘째.

큰아이와 달리 학원에 가지 않고 혼자 공부하기에 늘 조금은 불만한 마음이 앞서는대요.

수학에 큰 흥미를 가지지 않는 아이라 문제집 하나 선택하는 것도 참 맘이 쓰입니다.

6학년 기말고사가 끝나는 이맘 때쯤이면 엄마 입장에서

 중학 과정 선행을 위해 다양한 교재들을 요모조모 따져보게 되는대요.

동아출판에서 새롭게 나온 실전 문제 기본서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을 만나봤어요.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은 중상 난이도 정도라 우리 아이에게 적당할 것 같더라구요.

동아출판 바로 가기 :  http://www.dongapublishing.com/

동아출판은 두산동아의 바뀐 이름이랍니다.

두산동아에서 나오는 교재라면 엄마들 사이에 워낙 인기가 많으니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도 기대가 됩니다. 

보통 수학에 자신이 없는 아이들은 평소에는 그나마 문제를 잘 ​푸는데,

시험 때만 되면 알던 문제도 실수를 하거나 눈 앞이 깜깜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게 다 실전 훈련이 부족해서라네요.

아무래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지 않아서 그렇겠지요.

표지의 손 그림이 왠지 ​수학을 다 잡아내겠다는 의미로 다가오네요.ㅎㅎ

빨리 강해지는 수학으로 우리 아이 수학이 정말 빨리 강해지면 좋겠어요.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은 이렇게 쉽게 분리가 되어

유형북 + 실전북 + 정답 및 풀이 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쉽게 분리되는 분권으로 되어 있어 무겁게 교재를 모두 들고 다니지않고

필요한 부분만 들고 다니며 공부할 수 있어 편리하겠어요.

빨리 강해지는 수학

꼭 필요한 유형에 실전을 더한 실전문제 기본서랍니다.

필수 유형북에는 154유형의 1036문제가 수록되어 필수 유형으로 기본다지기를~~

Real 실전북에는 실전 701문제, 기출문제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답니다.

 수학문제 기본서로 이 정도면 정말 많은 문제를 만나볼 수 있는 교재가 아닐까 싶어요.

새로 나온 교재이니만큼 그 활용법이 궁금한대요.

학습성향에 따라 공부하는 방법을 조금씩 다르게 안내하고 있어

아이의 성향에 따라 학습해 나가면 될 것 같아요.

유형북은 핵심개념ALL, 유형 BIBLE, 학교시험 고난도 CLEAR 이렇게 3단계 학습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핵심 개념은 중요한 부분은 강조해가며 설명하고 있어 이해가 빠르겠어요.

 기본 개념에 맞는 다양한 문제를 제시하고 있어 많은 문제를 연습할 수 있어요.

유형BIBLE에서는 각 유형에 맞는 예시 문제를 여러 가지 제시하고 있어

문제 유형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겠어요.

학교시험 고난도 CLEAR에서는 더 다양한 문제 유형을 제기하고 있어 

학교 시험에 잘 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권으로 핵심 개념부터 다양한 유형의 문제풀이까지 한번에 학습할 수 있어

중학 수학 문제 기본서로 좋을 것 같네요.

 

 

유형BIBLE에는 각 문제마다 난이도가 표기되어 있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는데 도움이 될 듯하네요.

서술형, 생각+, 창의유형, 시험에 꼭! 등이 표시되어있어 다시 한번 주의해서 문제를 풀도록 해주고 있어요.

실전북은 전국 1000개 학교 시험지를 분석하여 수록했는대요.

Theme 별 실전 연습 문제, Theme 모아 중단원 실전 연습 문제로 나뉘어져 있어요.

 실전 연습 문제를 Theme별로 2회씩 난이도별로 문항을 제공하며

Theme 모아 중단원 실전 연습 문제는 상위권,서술형 문항, 스토리텔링 문항을 제공하고 있어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의 난이도가 중상 정도인 문제집임을 알 수 있네요.

실전 연습 문제는 다른 문제집에서는 보지못한

70점 넘어서기, 90점 자신감 UP,100점 끝내기 등이 있어

이런 문제의 난이도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알 수 있겠네요.

최다빈출, 실수 주의 등​

문구가 있어 중요한 문제나 실수가 잦은 문제는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어

 반복학습을 할 수 있게해요.

중단원 실전 연습문제는 요즘 각 학교의 시험문제로 많이 출제되는

상위권 문제, 서술형 문제, 스토리텔링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집중적으로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실전북 앞에는 실전북-유형북 유형 LINK를 수록하여

실전북에서 틀린 문제를 체크하여 그 문제가 어떤 유형, 유형북 어느 부분에 있는지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는대요.

틀린 문제를 바로 찾아 부족한 유형을 빨리 파악할 수 있으니

부족한 유형을 반복, 집중 학습하는데 좋을 듯 싶어요.

요 부분은 유형 체크를 해서 틀린 부분을 확인하는 쎈과 조금 비슷하기도 하지만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에서는 실전북을 풀어 틀린 문제를 파악하고

유형북을 통해 개념과 유형복습을 하도록 하였기에 좀 더 체계적으로 학습학 수 있겠네요.

난이도가 조금 있는 문제집일수록 정답 풀이집도 중요한대요.

특히, 학원에 다니지않고 혼자 학습하는 아이일 경우 풀이가 더 자세할수록 좋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 정답 풀이집은 본책만큼 두툼해요.

앞부분의 빠른 정답을 통해 정답만 빨리 찾을 수 있어 채점하기 편하고,

뒤부분에는 문제풀이가 자세하게 되어 있어요.

참고, 주의, 다른 풀이가 있어 다양한 풀이 과정을 알 수 있고

 정확한 서술형 문제 채점 기준이 있어 학교 시험의 서술형 문제 대비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중학수학은 단순히 유형만 공부해서는 성적이 잘 안나오는 것 같아요.

유형과 실전을 함께 확실하게 대비해야 내신 성적이 잘 나오니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은 중학 수학 문제집으로 추천할만 하네요.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은 쎈수학과 비슷한 면도 보이는대요.

다만 쎈수학보다는 난이도가 조금 떨어지니 쎈수학 대비 문제집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쎈은 번호가 누적되다보니 많아 보이는 문제 번호에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은 Theme별로 문제 번호가 매겨지니 문제에 대한 부담감이 조금은 덜한 것 같아요.

빨리 강해지는 수학을 푼 다음 쎈을 풀어도 좋을 것 같구요.

수학의 기본 개념을 잘 이해하고 동시에 많은 문제를 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은 적합할 것 같아요. 

기본에 충실한 수학 실전 문제 기본서를 찾는다면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 추천합니다.

사지 않는 습관

사지 않는 습관
가네코 유키코 지음, 정지영 옮김 / 올댓북스 / 2014년 11월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난함보다는 부자로 살면서 풍족한 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누구나 다 같을 것이다.

하지만 부자로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만 가지고 돈을 쓰지 않고 아끼기만 한다고 해서 모두 부자로 살아가는

것은 아닐 것이다.

주위 지인들을 보면 재테크를 잘해서 돈을 많이 모은 사람이 있는 반면 구두쇠처럼 무조건 쓰지 않고 아끼는 것

같아 보이지만 돈이 없어 늘 절절매는 사람이 있는 걸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나만해도 되도록이면 주로 미리 계획한 물건만 사려고 노력하는 편으로 흥청망청 쓰기보다는 아끼고 저축하자는

주의인데, 월말에 가계부를 정산해보면 생각보다 많은 지출에 놀라곤 한다.

늘 절약한다고 생각하지만, 조금이라도 목돈이 모이면 번번히 가족이나 친척에게 크게 돈 쓸 일이 생기니 어쩌다

목돈이 좀 생기면 조금씩 불안한 마음이 들 때도 많다.

<사지 않는 습관>에서 저자는 사지않는 것은 단순히 구두쇠가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좀 더 적극적으로 소비를 관리

하는 행동으로 보고 돈을 함부로 쓰지 않겠다는 것으로 정의내리고 있다.

책 앞부분에 자신이 어떤 소비 유형에 속하는지 체크해보고 처방까지 나오는데, 그 결과를 보니 어느 정도 수긍이

갔다.

저자는 몸에 축적된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듯이 생활을 디톡스하여 꼭 물건들을 사지 않고도 돈을 들이지 않고도

풍요롭게 사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는데, 요즘 전지현이 광고하는 카피 문구처럼 정말 원하는 것을 '잘 사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지않고 빌리거나 다른 사람과 함께 공유하는 셰어링을 하거나 주워오거나 집에 있는 물건들 중 사용할만한 것을

재활용하고 외식을 하는 대신 직접 요리하기를 권하는데, 이를 위해 처음 요리하는 사람을 위한 간단 레시피도

소개하고 있어 인상적이었다.

저자는 자신의 실제 체험했던 것들을 예를 들기도 하고, 생활 패턴이 다른 20∼30대 남녀 세 사람의 사지 않는

일주일 도전 리포트를 수록하고 있는데, 몇 가지는 나도 한번 따라해볼만 한 것들이 눈에 띄기도 했다. 

4장의 정말 원하는 것을 '잘 사는' 다섯가지 구매요령은 유용하여 실생활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을 듯 싶다.

이렇듯 나도 모르게 몸에 밴 낭비 습관을 없애기 위해 과도한 구매를 중단하고 무언가를 사지 않는다면 그동안 구매

하는 일에 크게 의존하던 생활에서 벗어나 돈의 흐름이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시야가 넓어져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동안 내가 어떤 소비 유형에 속하며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게해주어 앞으로 더 현명한 소비를

하는데 있어 많이 도움이 될 듯하다.

나를 성장시키는 한 방울의 눈물

나를 성장시키는 한 방울의 눈물
천쉐펑 지음, 조영숙 옮김 / 책만드는집 / 2014년 11월

한때는 별명이 '울보'였을 만큼 눈물이 많은 편인 나는 슬픔을 잘 참지못하고 눈물을 흘리곤 한다.

슬플 때도 울고, 기쁠 때도 울고, 억울하거나 분할 때도 눈물이 난다.

남의 결혼식에 가서도 사연있는 여자처럼 눈물이 나고, 장례식은 말할 것도 없고, 누군가 출산을 했다고 하면 또

왜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첫 아이를 출산했을 당시에도 아기를 첫 대면하는 순간 감정이 목받쳐 눈물을 한없이 흘렸던 기억이 난다.

눈물이란 건 참 신기한 것이 슬플 때만 흘리는 것이 아니라 기쁠 때도 감동을 받을 때도 흘리는 것인 것 같다.

일상 속에서 힘들 일,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울고 나면 속이 후련해지는 경험은 아마도 누구나 있지 않을까?

평소에도 느껴오던 사실이지만 그런 눈물을 흘리는 시간이 어쩌면 나를 한걸음 더 성장시키는 기회일수도 있음을 <나를

성장시키는 한 방울의 눈물>을 읽으며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다.

<나를 성장시키는 한 방울의 눈물> 의 저자는 내게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중국에서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작가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이 책은 ‘사랑’이라는 세계 공통의 주제 아래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데, 1월부터 12월까지 각각 서른 한가지의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각기 다른 서른 한 가지의 스토리들은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이웃들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아 친근하게 느껴져 마음이 잔잔해졌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보니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는 물론 가족 간의 사랑 이야기, 친구와의 사랑 이야기도 담고 있다.

사랑이란 즐겁고 행복한 것만이 아닌지라 잘못된 사랑으로 인해 이별의 아픔을 겪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아파하는

​이야기들도 담고 있어 애틋한 마음도 들었다.
연결된 하나의 이야기가 아니라 서른 한 개의 모두 다른 이야기인지라 어느 달 어느 부분부터 읽어도 되니 읽기 편하고

좋았고, 여고 시절 좋아했던 편지지 같은 분위기의 그림이나 사진들로 인해 전체적인 책의 분위기가 은은한 느낌이 들어

마음이 차분해지기도 하고,

내가 두 아이의 엄마이고, 우리 5남매를 두고 일찍 세상을 떠나신 엄마 생각에 들어서인지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부분에서는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했다.

​저자는 사랑은 결국 상대방에 대한 믿음(Belief)이며, 헌신(Devotion), 이해(Understanding), 기꺼이 하는 마음(Willingness) 이라는 마지막에 담긴 사랑에 관한 26가지 알파벳 해석이 참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옛날 교과서 속 감동명작 3

옛날 교과서 속 감동 명작 3 ㅣ 옛날 교과서 속 감동 명작 3
심만수 엮음, 김은주 그림 / 살림어린이 / 2015년 1월

어릴 때 명작 동화를 참 즐겨 읽었던 것 같다.

학교 도서관에서 명작 동화를 찾아 읽은 것도 있고, 몇 학년 교과서에 실렸는지는 기억에 나지 않지만 국어 교과서나

도덕 교과서에서 명작을 접했던 기억이 있다. 

교훈적인 내용이 좀 많았던 것 같기도 하지만 감동적인 내용도 많았던 것 같다.

한 학년이 마무리될 때 쯤 새 교과서를 받으면 제일 먼저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먼저 읽었고, 개학을

앞두고 이쁜 달력으로 책 표지를 싸놓고 나서도 인상 깊었던 이야기를 다시 찾아 읽었던 기억이 난다. 

아마도 그 시절엔 지금보다는 좋은 책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기에 교과서에 있는 책을 주로 많이 읽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교과서하면 먼저 생각나는게 그때는 표지가 얇아 잘 찢어지는 편이라 늘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엔 달력이나 비닐로 교과서

표지를 입혔는데,형제가 많았던 탓에 마루 한가득 교과서를 펼쳐놓고 표지를 입히면서 이쁜 달력 쟁탈전이 벌어지곤 했었다.

살림 출판사에서 출간한 '옛날 교과서 속 감동명작'은 총 3편으로 옛날 교과서에 실린 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편집진이 1956년부터 1997년까지의 100권이 넘는 국어와 도덕 교과서에 실린 이야기를 샅샅이 뒤져 그 중 350여 편의 이야기를 찾은 뒤 시대상이 너무 뒤떨어진 이야기를 제외한 총 66편을 추려내어 책 3권에 담았단다.

41년 동안의 우리 나라 교과서에 실린 이야기를 찾아내느라 노력이 많이 들어가 무지 힘들었을 듯하다.

1권에는 1,2차 교육과정에서 뽑아낸 23편의 이야기가, 2권에는 3,4,5차 교육과정에서 뽑아낸 21편의 이야기가, 3권에는 5,6차 교육과정에서 찾아낸 22편의 이야기가 수록돼 있어 교육과정이 변화된 순서별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1권은 1,2차 교육과정일 때 교과서에 실린 내용이라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시대에 배운 내용이니 요즘 아이들 뿐만 아니라

아버지, 할아버지와 손주 3대가 함께 읽으면서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만나본 책은 3권.

목차를 보니 아는 이야기도, 처음 보는 듯한 이야기도 있었는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아는 이야기였지만 제목이 기억이 나지않는

내용도 있었다.

22편의 이야기가 시작하기 전 각각 유명 인사들의 추천사가 수록되어 있어 그 내용을 읽는 재미도 쏠쏠했고, 제목 아래에는

몇 차 교육과정, 어느 학년, 무슨 과목에 실린 이야기인지 알려주어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야기 끝부분에는 이야기 속에서 다루웠던 인물이나 어려운 단어에 대한 설명도 있어 편하게 읽을 수 있었고, 그리 길지 않은 짧은 이야기를 모은 책이라 마음에 드는 이야기 어느 곳부터 읽어도 좋겠다.

​오랜만에 보는 듯한 커다란 활자가 아이들이 읽기에도 어르신들이 읽기에도 좋을 듯하니 나보다 더 나이 많은 분이 읽는다면 초등학교 시절 옛 추억에 빠질 것이 분명하리라...

중학교 수학문제집 추천/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 1-1/ 동아출판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 1-1 (2015년) ㅣ 중등 빨리 강해지는 수학 2015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4년 10월

중학교 수학문제집 추천! 실전문제 기본서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 1-1

​내년이면 벌써 중학생이 되는 울 둘째.

큰아이와 달리 학원에 가지 않고 혼자 공부하기에 늘 조금은 불만한 마음이 앞서는대요.

수학에 큰 흥미를 가지지 않는 아이라 문제집 하나 선택하는 것도 참 맘이 쓰입니다.

6학년 기말고사가 끝나는 이맘 때쯤이면 엄마 입장에서

 중학 과정 선행을 위해 다양한 교재들을 요모조모 따져보게 되는대요.

동아출판에서 새롭게 나온 실전 문제 기본서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을 만나봤어요.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은 중상 난이도 정도라 우리 아이에게 적당할 것 같더라구요.

동아출판 바로 가기 :  http://www.dongapublishing.com/

동아출판은 두산동아의 바뀐 이름이랍니다.

두산동아에서 나오는 교재라면 엄마들 사이에 워낙 인기가 많으니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도 기대가 됩니다. 

보통 수학에 자신이 없는 아이들은 평소에는 그나마 문제를 잘 ​푸는데,

시험 때만 되면 알던 문제도 실수를 하거나 눈 앞이 깜깜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게 다 실전 훈련이 부족해서라네요.

아무래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지 않아서 그렇겠지요.

표지의 손 그림이 왠지 ​수학을 다 잡아내겠다는 의미로 다가오네요.ㅎㅎ

빨리 강해지는 수학으로 우리 아이 수학이 정말 빨리 강해지면 좋겠어요.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은 이렇게 쉽게 분리가 되어

유형북 + 실전북 + 정답 및 풀이 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쉽게 분리되는 분권으로 되어 있어 무겁게 교재를 모두 들고 다니지않고

필요한 부분만 들고 다니며 공부할 수 있어 편리하겠어요.

빨리 강해지는 수학

꼭 필요한 유형에 실전을 더한 실전문제 기본서랍니다.

필수 유형북에는 154유형의 1036문제가 수록되어 필수 유형으로 기본다지기를~~

Real 실전북에는 실전 701문제, 기출문제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답니다.

 수학문제 기본서로 이 정도면 정말 많은 문제를 만나볼 수 있는 교재가 아닐까 싶어요.

새로 나온 교재이니만큼 그 활용법이 궁금한대요.

학습성향에 따라 공부하는 방법을 조금씩 다르게 안내하고 있어

아이의 성향에 따라 학습해 나가면 될 것 같아요.

유형북은 핵심개념ALL, 유형 BIBLE, 학교시험 고난도 CLEAR 이렇게 3단계 학습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핵심 개념은 중요한 부분은 강조해가며 설명하고 있어 이해가 빠르겠어요.

 기본 개념에 맞는 다양한 문제를 제시하고 있어 많은 문제를 연습할 수 있어요.

유형BIBLE에서는 각 유형에 맞는 예시 문제를 여러 가지 제시하고 있어

문제 유형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겠어요.

학교시험 고난도 CLEAR에서는 더 다양한 문제 유형을 제기하고 있어 

학교 시험에 잘 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권으로 핵심 개념부터 다양한 유형의 문제풀이까지 한번에 학습할 수 있어

중학 수학 문제 기본서로 좋을 것 같네요.

 

 

유형BIBLE에는 각 문제마다 난이도가 표기되어 있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는데 도움이 될 듯하네요.

서술형, 생각+, 창의유형, 시험에 꼭! 등이 표시되어있어 다시 한번 주의해서 문제를 풀도록 해주고 있어요.

실전북은 전국 1000개 학교 시험지를 분석하여 수록했는대요.

Theme 별 실전 연습 문제, Theme 모아 중단원 실전 연습 문제로 나뉘어져 있어요.

 실전 연습 문제를 Theme별로 2회씩 난이도별로 문항을 제공하며

Theme 모아 중단원 실전 연습 문제는 상위권,서술형 문항, 스토리텔링 문항을 제공하고 있어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의 난이도가 중상 정도인 문제집임을 알 수 있네요.

실전 연습 문제는 다른 문제집에서는 보지못한

70점 넘어서기, 90점 자신감 UP,100점 끝내기 등이 있어

이런 문제의 난이도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알 수 있겠네요.

최다빈출, 실수 주의 등​

문구가 있어 중요한 문제나 실수가 잦은 문제는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어

 반복학습을 할 수 있게해요.

중단원 실전 연습문제는 요즘 각 학교의 시험문제로 많이 출제되는

상위권 문제, 서술형 문제, 스토리텔링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집중적으로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실전북 앞에는 실전북-유형북 유형 LINK를 수록하여

실전북에서 틀린 문제를 체크하여 그 문제가 어떤 유형, 유형북 어느 부분에 있는지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는대요.

틀린 문제를 바로 찾아 부족한 유형을 빨리 파악할 수 있으니

부족한 유형을 반복, 집중 학습하는데 좋을 듯 싶어요.

요 부분은 유형 체크를 해서 틀린 부분을 확인하는 쎈과 조금 비슷하기도 하지만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에서는 실전북을 풀어 틀린 문제를 파악하고

유형북을 통해 개념과 유형복습을 하도록 하였기에 좀 더 체계적으로 학습학 수 있겠네요.

난이도가 조금 있는 문제집일수록 정답 풀이집도 중요한대요.

특히, 학원에 다니지않고 혼자 학습하는 아이일 경우 풀이가 더 자세할수록 좋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 정답 풀이집은 본책만큼 두툼해요.

앞부분의 빠른 정답을 통해 정답만 빨리 찾을 수 있어 채점하기 편하고,

뒤부분에는 문제풀이가 자세하게 되어 있어요.

참고, 주의, 다른 풀이가 있어 다양한 풀이 과정을 알 수 있고

 정확한 서술형 문제 채점 기준이 있어 학교 시험의 서술형 문제 대비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중학수학은 단순히 유형만 공부해서는 성적이 잘 안나오는 것 같아요.

유형과 실전을 함께 확실하게 대비해야 내신 성적이 잘 나오니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은 중학 수학 문제집으로 추천할만 하네요.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은 쎈수학과 비슷한 면도 보이는대요.

다만 쎈수학보다는 난이도가 조금 떨어지니 쎈수학 대비 문제집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쎈은 번호가 누적되다보니 많아 보이는 문제 번호에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은 Theme별로 문제 번호가 매겨지니 문제에 대한 부담감이 조금은 덜한 것 같아요.

빨리 강해지는 수학을 푼 다음 쎈을 풀어도 좋을 것 같구요.

수학의 기본 개념을 잘 이해하고 동시에 많은 문제를 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은 적합할 것 같아요. 

기본에 충실한 수학 실전 문제 기본서를 찾는다면 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