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들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마!”와글와글 물고기 가족의 오싹오싹 이사 대소동작은 물고기 포타닉시스 징구엔시스 부부는 곧 지진이 일어날 거라는 소식을 듣고 999마리 아기 물고기들과 함께 부랴부랴 이사 길에 오릅니다. 모두가 안전한 곳이라고 말하는 무지개 마을로 이동하기 위해서였죠. 그런데 온갖 무시무시한 바다 공룡들이 나타나 입맛을 다시며 이들 앞을 가로막았어요. 그런데 온갖 무시무시한 바다 공룡들이 나타나 입맛을 다시며 이들 앞을 가로막았어요. 그때마다 물고기 가족은 겁이 났지만 하나로 똘똘 뭉쳐 어려움을 헤쳐 나갑니다. 책의 마지막엔 바다 공룡들의 그림자와 이름이 있어요. 이마저도 감각적!! 바다 속 공룡들 이름을 이렇게나 많은 줄 저도 몰랐어요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바다 속 공룡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게열심히 읽었어요.아기 물고기 999마리를 한마리도 빠짐없이 지켜내는 엄마, 아빠 물고기의 사랑과 무시무시한 바다 공룡들에게서 도망치는 생생하고 흥미 진진한 내용.거기에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하고 따뜻한 색감, 그림체가 이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한테 추천합니다
기초 한자부터 사자성어까지멋지게 쓰고 배우고 표현하기"한자와 사자성어를 많이 안다고 어휘력이 향상되는거 아니다.한자와 사자성어를 어떻게 활용하고 표현해야 하는지가중요하며 그것이 곧 어휘력 향상에 지릉길이 되는 것이다.아이에게 어휘는 필수이기도 하고 사자성어를 하면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서 함께 익히려고 해요아이는 책을 받자마자 쓰기는 첫째랑 둘째가 서로 할거라고 욕심을 부리내요둘다 방과후로 한자을 배우고있어서 초 관심을 가지있어요한자 교육의 중요성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우리말의 어휘는 70% 정도가 한자로 되어 있을 정도로 우리 생활에서 쓰는 한자어의 수는 상당합니다. 때문에 어휘력을 늘리기 위해서 한자 교육은 필수적입니다. 특히 이 책은 사자성어를 통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한자를 쉽게 익히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제는 마음,인생,삶,친구,겸손,공부,지혜,꿈의 일곱 가지 주제별로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습니다. 초등 2학년은 알아직 어려워 보이는 사자성어도 있지만먼저 눈에 익히면 나중에 더 알기 쉬울것 같습니다.5학년인 언니는 4급이라 아는 사자성어을 찾을수있더라구요.사자성어를 익히면서 악필교정까지 이어지는 초등국어문제집.여름방학.매일 저녁 한바닥씩 사자성어를 쓰고있어요알찬 여름방학을 채워갈수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아이, 엄마, 가족이 모두 행복한 프랑스 긍정 육아육아가 고단한 당신의 일상을 뒤바꿀 프랑스의 혁명적 육아법이라니부모 어떤 육아법일까요?프랑스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볼수 나라의 육아법도 들어볼 수 있을 거 같아요자녀가 생기면 이 아이를 어떻게 ‘잘’ 키워낼까 하는 것이 부모 인생의 숙제지요. 《프랑스 아이처럼》이 세상에 나온지 10년이 지났어도 이 숙제는 여전합니다. 아이를 키우는모든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자녀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많은 육아 정보를 얻고 싶어서 육아책을 읽어봅니다. 육아 관련 서적도 많이 읽은 편이라고 생각되는데, 매번 읽을 때마다 그때만 깨닫고, 뒤돌아 현실을 마주하면 내 아이에게 이게 맞게 하는건지 수십 수백 권의 육아책을 읽어도 정작 내 아이의 마음 하나을읽지 못하는 이유는 부모의 시선이 내 아이가 아닌 다른 곳을향해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지상 최대 난제인 만큼 풀어내는 방법도 있다고합니다.프랑스 흔하디흔한 육아이론이나 기법이 아니구요.잘 먹고 잘 자는 아이들, 합리적이며 느긋한 부모들이 꾸려가는 여유특별한 부모가 되기 위한 육아철학 따위는 없었다. 그들은 그저 ‘아이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다르게 생각할 뿐이었다.프랑스 부모는 소리치지 않고도 권위를 확립한다니!!프랑스 매일같이 하루에 한 번은 소리를 치는데 소리를 치지 않고도 권위를 확립할 수 있다니프랑스 육아가 더욱 궁금해지더라고요.세 아이를 키우면서 저도 조용하고 우아하고 육아를 하고 싶지만육아가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요아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소리치는 날이 더욱 많은데 "프랑스 아이처럼"을 읽고 저도 아이도 조금 더 편안한 육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일단 훈계의 책이 아니라 읽으면서 거부감이없었고육아은 정답이 없다
Mighty Phonics 시리즈는 모르는 단어를 읽어보며파닉스 규칙을 자연스럽게 익혀나가는 파닉스 교재에요영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할때 함께하기좋은 교재로 알파벳을 보고 QR코드로알파벳을 들어보고 따라말하며 알파벳을 알아가요A부터 Z까지 유닛10으로 구성되어 있어요.알파벳 A와 B를 학습해요 알파벳 A의 단어로개미 ant 알파벳 B의 단어로 공 ball 을 함께 배워요순서에 맞게 알파벳을 쓰면서 발음해봅니다대문자와 소문자 정확하게 익혀보며 알파벳을배워요 A와B를 찾아보며 학습 체크를 해보아요뒤쪽에 붙임딱지도 있어서듣고서 동그라미한후 스티커도 알맞게 붙여봐요.색칠하기, 스티커붙이기,선긋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아이가 영어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재밌는 놀이한다는 놀이로 배우기 좋아요뒤쪽에 리뷰 페이지는앞에서 배운 모든 소리를 한꺼번에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배운 단어미니북을 만들어볼 수 있는 만들기활동까지알차고 재밌게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소재라우리 아이도 재미있게 읽을 것 같아 골라본새나의 랜덤박스K-판타지 동화라고 적혀있는 걸 보니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흥미로운 이야기가펼쳐질 것 같은데요어린이 100인 사전 평가단평점 4.87을 맞은 책이더군요새나는 친구의 생일선물을 사고그걸 담기 위해 상자를 고르다가선물상자들과 함께 와르르 무너집니다.대충 아무거나 사서 가져왔는데하트모의 상자네요.그런데 열리지를 않습니다.천둥 번개와 함께 세찬 비가 내리는 어두운 밤 어떤 물건 하나를 소중히 품고서 도망치는 남자와 그를 쫒는 무리들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속에서 결국 벼락을 맞고 산산조각이 난 물체는 바로 최초의 랜덤박스입니다벼락을 맞고 조각이 난 랜덤박스는 흩어진 조각의 수만큼 새로운 랜덤박스가 되었는데요벼락을 맞고 조각이 난 랜덤박스는 흩어진 조각의 수만큼 새로운 랜덤박스가 되었는데요새나는 하트 모양의 보석상자로 변한 랜덤박스를 만나게 되고 랜덤박스가 말하는대로 소원을 빌어봅니다세상의 모든 것이 들어있으며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능력을 가진 랜덤박스는 간절히 소원을 빌어 자신의 소울스티커를 만들고 그 소울스티커를 상자에 붙일때마다 소원이 이루어질 확률이 높아진다고하는데요1권에서는 새나를 곤경에 처하게 만든 강력한 힘을 가진 아이가 등장하면서 끝이 납니다.뒷이야기가 너궁금해집니다 2권은 어떤 스토리로 또 이어질...아이도 저도 재미있게 읽게 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