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이 같이 읽는 ‘온 가족 안전 그림책’이자‘학교 안전 교육 7대 영역 표준안’ 연계된 그림책이에요.다첬을 땐 당황하기 쉽지요당황하지말고 올바른 응급처치 및 예방법사실 우리는 사고가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배우기도 했지만 기억이 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이게 맞나? 싶기도 한데그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쉽게 알려주는 책이에요.찰과상은 가장 흔한 아이들이 경험하는 거죠?걸어가지 못하고 뛰어다니는 애들넘어지기도 어찌나 잘 넘어지는지이렇게 피부가 까지는 찰과상을 입으면세균을 없애기 위해서 소독 금물입니다흐르는 물로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씻고피가 멎도록 꾹 눌러주고 반창고 붙이기!이런 것들은 아이도 손쉽게 응급 처치할 수 있겠죠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올바른 처치 방법을 익히고 아이 스스로 자신을 지키는 힘을 키워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온 가족이 함께 읽어 수 있어요
우리들의 마녀 아틀리에- 이재문 저저주받은 나에게 찾아온마법 같은 시간“간절한 마음을 실어 외쳐 봐.그럼 이루어질 거야.”어서 오세요, 놀라움이 가득한 마녀 아틀리에입니다적막하다 못해 음산한 골목, 거미줄 친 건물에 걸린 ‘마녀 아틀리에’ 간판이 깜빡거린다. 손님이라곤 도무지 찾아오지 않을 것 같은 가게에 발을 들인 세 사람. 이들의 얼굴엔 하나같이 그림자가 드리워 있답니다. 자기가 저주 덩어리 마녀라고 믿는 은서, 일진 애들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찐따’ 하람, 어두운 과거도 모자라 몸까지 아픈 서윤.고장 난 인형처럼 삐걱대며 찾아온 세 친구를 맞이한 사람은 회색 후드 티를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에는 기미가 가득한 할머니예요‘이 할머니가 진짜 마녀라고?’ 반신반의하는 아이들의 눈앞에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이 펼쳐진답니다.
아프고 힘둔었던 나를 찾아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시간여행청각장애라는 장애와 암투병까지 힘든 시간을 견뎌내며 삶을 살아낸 작가의 이야기예요.무관심하고 무뚝뚝한 남편과의 부부생활, 그리고 여러번의 사기로 전 재산을 잃게 된 삶을읽다보면 작가가 말하는 '나보다 힘든 삶을 사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깨닫게 됩니다.행복이나 불행은 내가 만든 것이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누군가에게 내 삶의 부족한 부분을 드러내기 쉽지 않지요.동네 지인에게도 흠이 잡힐까 집안일을 쉽게 말하지 못하는데작가는 이 책에서 모든 것을 밝힌답니다.작가의 고단한 삶을 통해 솔직함에 감동받고 위안을 받게 됩니다.힘든 시련이 와도 이겨내며 또 살아가는 작가의 모습이엄청나게 내게 힘을 주는 것 같아요.책은 우리가 소중한 삶을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지 한 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저자는 우리 각자에게는 세상에 태어난 목적이 있고, 누구라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모두 삶이라는 꿈을 꾸고 있다. 이왕이면 즐겁고 행복한 꿈을 꾸자. 우리는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다.
윙윙 하늘 위에는탈것 퍼즐 타고 하늘을 날아요!신나는 놀이가 줄줄이 이어지는 보드북!탈것을 타고 동네, 구급 현장, 바닷속, 하늘로 출발! 다양한 탈것을 만날 수 있는 ‘줄줄이 퍼즐 놀이책’ 시리즈는 책에서 퍼즐을 떼어 탈것 안의 모습을 살펴보고 다섯 가지 탈것 퍼즐을윙윙하늘위에는만 놀면서 한번 재밌고 퍼즐을 빼면서 한번 손운동 시켜주고 퍼즐끼리 연결하며 놀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었어요.보드북이라서 아이가 한장한장 넘기면서 놀 수 있어서 더욱 재밌어 하고 아이가 퍼즐만으로도 뺏다가 꼇다가 하면서 놀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다섯 개 탈것 모양 퍼즐 조각을 줄줄이 연결하면 기다란 기차처럼 만들 수 있어요. 또 퍼즐을 떼어 내면 탈것 안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탈것 퍼즐 조각을 떼어 내고 끼우는 활동은 유아의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다양한 탈것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아마존 올해의 어린이책 1위에선정된 책북리스티 혼북 퍼블리셔스 위클리 추천도서쓰레기들이 마구 버려져 있습니다.이 정도는 별문제가 아닌듯 싶었죠.이걸 고칠 방법은 없을거라고 하지만아주 작은 것이 엄청난 변화를 만든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아이는 쓰레기를 모아 버렸습니다.그런데 또 사람들은 길에다 쓰레기를 버렸죠.정도는 별문제가 아니라고?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해 봤자 안 된고? 하지만 아이는 안다.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걸,자신이 도울 방법이 있다는 걸, 아주 작은 것이 엄청난 변화를 만든다는 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작은 힘을 모았어요내면의 목소리를 믿고 함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는 한 아이를 통해 두 작가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