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사냥꾼 실렉스
스테판 세네가 지음, 양진희 옮김 / 한림출판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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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디노라는 별에는 여러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공룡 사냥꾼 실렉스에요.

공룡들 세계에서는 몸집이 중요하지요.

꼬마 실렉스는 몸집이 작아 주위에서는 절대 사냥꾼이 될 수 없다고 비웃게 됩니다.
너는 절대로 사냥꾼이 될 수 없어
사냥꾼이 되려면 키가 크고 힘도 세야 해

화가 난 실렉스는 다부숴버려랑 꼬리로찔러랑 다잡아먹어를 산 채로 잡아온다고 하고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정말 믿기지 않아요

​결국 실렉스는 무시무시한 세 공룡들을 데리고 마을로 돌아와요 모두 난리가 났어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모험을 하는 실렉스 대단하지요.

약속도 지키는 모습이 멋져보였어요.

지혜와 참을성이 있고 여럿의 힘을 모을 줄 알았던 실렉스의 모습을 힘만 믿고 머리를 쓰지 않으면 그 힘 때문에 망한다고 통해 많은점을 배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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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룡 도감 - 만약에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만약에 도감
두걸 딕슨 지음, 김해용 옮김 / 소미아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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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운석이 지구와 충돌하지 않고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지금 살아있는 공룡들은 어떤 모습일까?
멸종 하지 않고 살아있는 진화한 공룡들의 모습을 담은 책이 신공룡 도감 이에요
동물 지리구와 환경인 서식지에 따라
63종의 새로운 신 공룡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지구에 운석이 떨어졌고
그 영향으로 공룡이 멸종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운석이 지구에 떨어지지 않고 공룡이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어떨까요
지역마다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공룡의 모습이 나타나겠죠?
그래서 이 책은 지역에 대한 설명도 나오고있네요
정말 많은 신기한공룡들이 있어요
이런 공룡들이 아직도 지구에서 살고 있다 어떨까요?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상상을 하고 공룡들 이야기을 했네요
아이들과 공룡이 살아있다면
공룡이 지구상에 존재할꺼라는 상상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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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1 - 선사 시대, 고조선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1
윤희진 지음, 신혜진 그림, 김태훈 감수 / 다락원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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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1 선사 시대, 고조선
다락원
얼마전 첫째가 한국사 공부를 시작했지요.

저때는 역사 진짜 재미없게 생각했는데 아이들한테는역사가 흥미를 줄 수 있을까?고민하던중 책으로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서 예전부터 눈여겨 봤던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를 만나보았어요

한국사 아파트라니 제목부터 신선하고 궁금해지지요.

그 중 1권은 선사시대, 고조선을 읽어보았어요.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는 총 5권으로

1권 선사시대, 고조선

2권 삼국시대, 남북국 시대

3권 고려시대

4권 조선시대

5권 대한 제국과 일제 강점기

증조할머니 시대

할아버지 시대

엄마 아빠 시대

시대 순으로 분류되어 있지요

내가 사는 아파트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어

어떤 사람이 사는지 궁금하지만 알지 못해

도대체 누가?왜?

그런 소리를 내는걸까?

소리의 정체가 무엇인지 우리 한번 찾아가보자

이상한 소리에 도대체 누가 살길래 이런 이상한 소리를 내지? 101호를 찾아가지요.

기심이라고하는데요 호기심요

기심이는 101호로 들어갑니다

딱! 딱! 쿵쿵! 101호 선사시대 소리의정체

구석기 시대 사람이 작은 돌을 큰 돌에 내리치는

소리였구나

날카롭게 만든 돌로 땅을 파기도 하고 고기를 자르기도 했지요.

구석기 시대에는 현재의 우리가 사용하는 도구가 없어서 나뭇가지나 돌, 동물 뼈 같은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사용하였지요.

딸랑! 딸랑!

제사 드리고 이쏜 거예요

청동기 시대부터 생긴 마을의 우두머리가 하늘의 뜻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하늘에 비는 제사장의 역할을 하지요.

우두머리는 지금의 대통령처럼 정치적으로나 군사적으로

이끌기도 했지요

빛나는 청동 거울이 보이고 딸랑딸랑 울리는 방울 소리가 들리지요.

영차! 영차!
무덤을 만들기 위해 백 명도 넘는 사람들이 큰 돌을 옮기고 있어요
소리의 정체로 알아가니 더욱 궁금하고 재미있지요.
청동기 시대에 땅을 파거나 아니면 그냥 땅 위에
돌로 무덤을 만들고 그위에 큰 돌을 지붕처럼 얹었어요
이무덤을 고인돌이라고 해요
소리의 정체를 알았다면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통해서 시대별 생활 모습들을 알 수 있지요.
이땅에 처음 살기 시작한 사람들
지구가 태어난 것은 까마득한 옛날인 오십억 년 전
처음에는 네 발로 걷던 사람이 차츰 두발로 걷게 되어서
두손으로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자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돌, 나뭇가지,동물 뼈를 이용해 열매를 따거나 식물의 뿌리를 캐고 동물을 사냥해서
먹을 것을 구했지요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사냥을해서 고기도 먹어요
이 무렵 사람들이 살던 곳에서는 여러가지 동물 뼈가
발견되기도 해요
사냥해서 동물을 잡아 먹었다는 증거지요
저희 지역이 울산인데 아이들이 반구대암각화라고
바위에 그림을 그려요
이 무렵 사람들이 살던 골짜기에는 바위에 그린 그림이
많아요
바위 그림이 지금까지 남아 있어요
호기심의 한국사 노트에서는 앞서 알아본 내용들을 한 번에 정리해주니 기억하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101호 선사 시대 사람들과 멋진 시간을 보내곤 기심이는
집으로 돌아와 책을 보는데 다시
으르렁! 어흥! 우! 우!
이건 또 무슨 소리일까요??
아이들이 보기 쉽게 글밥도 많지 않고 그림까지 있어서
우리 아이 술술 잘 읽네요.
소리를 통해 역사와 마주하는 체험은 아주 특별해요
소리 하나하나에 담긴 역사가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지기
때문이지요
소리의 정체를 알아 가는 과정은 마치 탐정이 되어 무슨 소리일까?
한국사 공부 시작하기 망설여진다면 첫 한국사로 시작하기 좋은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추천하비니다
다음 편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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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대화 비결 - 멋진 꿈을 이루는 나만의 좋은 습관 슬기로운 Book 2
스기야마 미나코 감수 / 서울문화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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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슬기로운북 2
멋진 꿈을 이루는 나만의 좋은 습관
[마법의 대화 비결] 이예요.
소녀소녀한 주인공 수아는 낯가림이 많고, 말주변이 없는 아이예요.
저희 첫째가 낮가림이 많고 말주변도 없고 딱
첫째한테 필요한책이더라구요
주인공 수아는 낯가림으로 더욱더 괴로워하는것 같아요.
이런 수아에게 마법같은 일들이 일어날까요?
수아는 과연 잘 적응하고 즐거운 학년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마음을 전하는 마법의 대화 비결이
수아의 에피소드와 함께 만화로 시작됩니다.
1. 되고 싶은 '나'의 모습을 찾자!
2. 대화를 잘하기 위한 좋은 인상 만들기
3. 마음을 전하는 행복한 대화
4. 날마다 빛나는 상황별 대화법
5. 발표도 두렵지 않아! 알맞은 높임말을 쓰자!
차례를 보니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지 너무나 궁금해지는데요.
대화의 달인의 3가지 조건
1.자신의 감정을 안다
2. 상대방의 감정을 생각한다
3. 친절함을 잃지 않는다
지루하게 글만 만화형식도 있고
아이들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이되어 있어서
집중해서 잘 읽더라구요
마법의 대화 비결 수업을 열심히 배운 당신
매우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이에요
상냥한 마음으로 늘 자신과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노럭해 보세요
온화하면서도 자상한 마음씨는
따스한 말이 되어 생대방과 당신을
좋은 인연으로 맺어 줄 거예요
하루 아침에 대화의달인이 될 수는 없지만,
마법의대화비결 책에 나온데로 하나씩 하나씩
꾸준히 의식하고 저도 아이랑 같이 노력해야겠어요
아이들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이되어 있어서
집중해서 잘 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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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파닉스 : 알파벳들이 만나서 나는 소리 - 바로 읽을 수 있는 나의 첫 파닉스
손지선 지음 / 라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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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들이 만나는 소리 "나의 첫 파닉스"
우리 아이 영어 시작 무엇으로 하시나요?
파닉스는 알파벳과 기본 발음을 배우고, 알파벳들이 만나는 소리를 익혀
기본 단어를 바로 읽을 수 있게 해주는 책인데요!!
알파벳의 기본 음가를 통해서 처음 보는 단어라도 읽을 수 있고
들으면 어떤 단어인지 알수 있게 해주는 파닉스~
우리 아이 첫 영어도 알파벳을 인지하고 알파벳의 대표음가를 익힐 수 있는 파닉스로 시작했는데요.
큐알코드 인식하면 오디오 클립으로 넘어가 구독 해 두면 찾기 쉽게 되어있네요.
큐알 코드 인식 없이 오디오 클립 목록에서 책 목록을 찾을때
헛갈릴수있더라구요
오른쪽에 이미지를 통해서 아이가 A를 좀 더 쉽고 이미지로 연상하여
익힐 수 있어서 잘 기억할 거 같네요
맨뒤에는 단어카드도 제공되어서 하나하나 잘라서 아이와 단어카드 게임을 하면서

재미있게 놀이식으로 진행해주어도 최고일 거 같아요!

놀이식으로 해주면 아이도 지루해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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