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탄자니아에 살아요 지구별 친구들 3
황은별 지음, 한은영 그림 / 내일도맑음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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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탄자니아에 살아요 한국에 살다 탄자니아로 이사간 은별이
1년 내내 더운 아픈리카의 탄자니아!
초등학교 2학년 친구가 탄자니아에서의 일상생활과
함께 탄자니아의 문화와 자연환경들을 소개해주었어요.
잔지바르 섬의 아름다운 바다와 세렝게티 국립 공원의 그림으로
탄자니아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게 해주고
탄자니아는 전기가 부족해서 전기가 자주 끊겨
우기도 따로있고 스콜이라는 소나기가 내리다가
갑자기 맑아지기도 해서 잠깐씩 더위를 식힐 수도있어요
학교에서 하는 뮤지컬에 마을 사람들이 모여드는 모습에서
탄자니아의 문화적 특성을 알 수 있었어요.
탄자니아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 곳곳의 친구들은 또 어떻게 지내는지
세계를 더 넓고 다채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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