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마녀 아틀리에 도넛문고 8
이재문 지음 / 다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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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마녀 아틀리에

​- 이재문 저

저주받은 나에게 찾아온

마법 같은 시간

“간절한 마음을 실어 외쳐 봐.

그럼 이루어질 거야.”

어서 오세요, 놀라움이 가득한 마녀 아틀리에입니다

적막하다 못해 음산한 골목, 거미줄 친 건물에 걸린 ‘마녀 아틀리에’ 간판이 깜빡거린다.

손님이라곤 도무지 찾아오지 않을 것 같은 가게에 발을 들인 세 사람.

이들의 얼굴엔 하나같이 그림자가 드리워 있답니다.

자기가 저주 덩어리 마녀라고 믿는 은서, 일진 애들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찐따’ 하람, 어두운 과거도 모자라 몸까지 아픈 서윤.

고장 난 인형처럼 삐걱대며 찾아온 세 친구를 맞이한 사람은 회색 후드 티를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에는 기미가 가득한 할머니예요

‘이 할머니가 진짜 마녀라고?’ 반신반의하는 아이들의 눈앞에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이 펼쳐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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