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이 좋아하는 곤충! 곤충하면 생각나는 사람은 파브르지요.바로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여행시리즈!벌써 일곱번째 책이예요.어린이들이 파브르의 곤충기를 우리 삶의 일부분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곤충들의 세상 속으로 직접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열림원어린이가 동화로 읽는 파브르 곤충기를 새롭게 탄생시켰습니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재'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송장벌레 여행'각 책마다 하나의 곤충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아이랑 같이 보면서 저도 배우게 된답니다.곤충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마치 신비로운 경험을 한듯한읽고 저랑 아이들이랑 모르게 함께 여행하는듯한 느낌을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