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이 사라지다는 요즘 학교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이야기라서꼭 읽어보고 싶었어요낯선 이야기속에서 학교라는 사회를 배우여 적응하는 법을 배워나갔음 합니다사길 소심한 아이들은 여러가지 사회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희진이가 겪었던 그 상황이 쉽지 않음을 알수 있었어요아직 어린 아이들이 친구들의 마음을 알아간다는 건더 어려울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주인공인 희진이는 새 학년이 되어 친구들 사귀는 것에 걱정이 많습니다.반에 여자가 11명이라 희진이 혼자 짝이 없거든요.혼자인 희진이가 심심할까봐 엄마는 혼자서도 놀 수 있도록스티커랑 비즈를 잔뜩 사 주었습니다.다행히도 명은이가 쉬는 시간마다 희진에게 와서 비즈를 함께 만들면서둘은 가까워지고, 수정이도 명은이를 통해 비즈를 배워갑니다.셋은 비즈로 팔찌를 같이 만들어 삼총사가 됩니다수정이는 단톡방도 만들어서 희진이와 명은이를 초대했는데,단톡방에서 아무 이유 없이 희진이를 차단하는 수정이..수정이는 예전부터 명은이와 친해서 그런지 새로운 희진이가 못마땅했지요요즘 아이들 단톡으로 인한 따돌림 문제가 많이 일어나고있다고 들었어요같은 톡방에 있어도 왕따를 시키기도 하고, 톡 방을 나가도 다시 계속 부르는괴롭힘을 하는데, 당하는 당사자는 너무 힘들 것입니다.우연히 화장실에서 비즈로 관심을 끈다며 다른 친구들에게희진이를 욕하는 수정이의 말을 듣고 희진이는 악몽까지 꾸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