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기,이 작고 푸른점에서 사는거야농담 아니야,진짜야우리가 사는 지구라는 작고 푸른 점을 다시 바라보게 되는 책이었는데요.그림도 좋고 글도 너무 그림책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책편안한 느낌이 들면서 따뜻한 느낌이 드는 그림책이었어요.이 책은 꼬마 아이가 갓 태어난 동생에게 들려주는 보물 같은 메시지가 들어 있답니다.그리고 작고 푸른 점에서 겪은 재밌는 일들과 이상한 일들그리고 자신이 깨달은 인생의 크고 작은 교훈까지 동생에게 알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간결하게 적혀있어요꼬마가 생각하는 지구와 이곳을 즐기는 나름의 방법.그리고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떻게 지내면 될지 같은 것들이요.그림들 덕분에 더욱 편하게 그림책을 읽을 수 있어 더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