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세상이 넓고 다양한 생물들이 산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어떻게 알려주면 좋을까 고민하던 찰나에해나 샐리어의 <모두모두 함께라서 좋아>라는 책을 접했어요.지구 그리고 그 지구를 감싸는 다양한 종의 동물들이 책의 핵심은 "함께" 인거 같아요이 책은 다양한 동물들이 무리 지어 살고 일하는 것이 얼마나 유익한지 알려 주는 책입니다『모두모두 함께라서 좋아』는 무리를 지어 생존하고 번성하는 갖가지 종의 생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생태 그림책이다. 개미·벌·나비와 같은 아주 작은 곤충들로부터 사자·누·들소와 같은 커다란 몸집의 동물들까지, 그리고 산호·돌고래·펭귄처럼 바다와 극지에 사는 동물들까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차례차례 떼 지어 등장하여 와글와글 붐비며 각각의 존재감있어요우리는 모두 함께 같이 살아야하고, 모두 함께일때 우리는 행복하다는 메세지를 주었어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