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
최연욱 지음, 박지연 그림 / 다락원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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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떠나는 미술 여행
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
미술관이나 전시장 다니기를 좋아하는데
코로나 시국이라 어디 나가기가 꺼려질때는
집에서라도 미술여행을 떠나보자구요
자주가는 카페인데 항상 미술관처럼 사장님께서 직적 그린 그림 감섬도 같이 했어요
고대에서 현대까지
시대별로 미술작품들을 전시해주고
그 작품에 대한 기원과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더 이해하기 쉬울것 같아요.
기원전 400년경 지중해 지역은 그리스를 중심으로 서로 많은 교류를 가지며,
그리스의 작품을 최고의 명품으로 여겼어요.
하지만 2500년이라는 오랜 시간과 수많은 전쟁으로
미론의 작품은 고대 문헌에만 남아 있을 뿐
지금은 단한점도 남아 있지 않아요.
모두 로마와 인근에서 만든 모작들이예요.
​원반 던지는 사람 기원전 약450년경 고대 그리스의
조각기 미론이 만들었어요
멋진 근육잔 몸매의 남자가 자신을 긴 팔을 이용하여
몸을 휙 돌러서 원반을 멀리 던지려는
그 순간을 청동으로 만든 걸작이에요
이그림 어디서 본것 같은데 QR코드를 통해 도슨트 선생님이 설명을 해주시니
더욱 실감나고 실제로 미술관에 간것 같은 느낌까지 감상했어요
작품설명이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해주고 있어서
이해가 쏙쏙 되고 재미있어요.
핵심키워드만 봐도
원반 던지는 사람의 작품이 대충 감이 잡힌답니다.
마치 미술관에 온 것처럼
미술 감상을 하며
작품에 대한 해설도 곁들일 수 있는
책이고, 고대부터 초기 르네상스 바로크시대등
시대별 작품들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미술사조별로 목차를 나누어 화가의 생애, 일화, 작품 등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합니다.
에피소드 안에는 서양미술사를 녹여서 역사까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도슨트 해설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부담 없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미술사조별로 작품 목록을 구성하여 소개하였고, 작품 관련 미술 상식도 함께 제시하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치 미술관에 온 것처럼
미술 감상을 하며
작품에 대한 해설도 곁들일 수 있는
책이고, 고대부터 초기 르네상스 바로크시대등
시대별 작품들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고학년 독자 대상으로 전문 용어와
미술 상식 설명 작품 속 역사 배경등
저처럼 미술 지식이 전혀 없는데 충분히 이해할수 있고
아이들은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수준으로 설명을했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게 미술 감상을 하며
작품에 대한 해설도 곁들일 수 있는
책이고, 고대부터 초기 르네상스 바로크시대등
시대별 작품들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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