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가 최고 밉상일때 최상의 부모가 되는법자녀교육 전문가이면서 단순육아의 대가인 킴 죤 페인에게 배우는 시간이 되었네요.어린아이부터 10대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육아 과정에서 아이들은 수시로 부모를 자극하고 한계로 몰아간다. 그때마다 부모들은 마음에도 없는 말과 행동으로 아이와 자기 자신에게 상처를 준다. 어떻게 하면 매일 밤 후회와 죄책감에 사로잡히지 않으면서 아이를 기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최악의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균형 잡힌 감정 상태로 아이에게 사랑과 신뢰를 보여 줄 수 있을까?아이가셋이 함께하다 보면 시도 때도 없이 싸우고 부모를 자극하게 되는 아이들 하지만, 자꾸만 화를 내고 언쟁하려 높이고 마음에도 없는 말과 행동으로자기 자신에게 상처를 준고 고통스러워지게 후회하지요연습을 통해서 아이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면서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가족의 삶이 달라지는 것을 배우며,아이들과의 관계 개선에도 얼마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해가는지 잘 보게 되네요.부모들이 원하는 책으로 자녀 교육법이나 훈육에 관련된부모의 태도와 변화에 맞추어서 부모의 작은 변화에도 영향을이책은 우리가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행해 왔던 미숙했던 방식에 대해 반성하게 하면서 자녀뿐만 아니라아니라 부모도 여리고 취약한 모습을 어떻게 다루며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수치스럽지 않게 설명되어있고스스로 감정을 다스리면서자신의 부족함, 실수를 인정하면서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후회 없이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볼 책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