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착한 밥상파란자전거밥상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고?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음식과 관련해서궁금한 문제를 탐정처럼 흥미진진하게 밝혀내며새로운 가능성을 알려줍니다매일 반복되는 먹는 행동이 우리를 건강하게 또는 건강을 안 좋게 하죠.또한 세상에도 영향을 많이 주는데요.오래 반복해서 먹는 일이 가진 변화의 힘이 크기에 식재료를 선택하는 것도 신중해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밥상으로 세상을 바꾸는 일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 보고 실천보도록 해요.세상을 바꾸는 나의 실천고마움이 넘치는 텃밭 만들기직접가꾼 채소 수확한 방울토마토로 요리해 먹으면마트나 시장에서 사온 토마토로 만들었을때 때보다 더고마운 마음을 갖게 돼요요즘은 먹을 것이 다양하고 넘쳐나서 그런지 아이들이 음식에 대해 소중함과 고마운 마음을 별로 못 느끼고 음식 낭비도 심합니다.착한 밥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야겠지만, 아울러 어느 시인의 말처럼 쌀 한 톨에 담긴 생명과 평화, 농부와 세월, 우주의 무게를 아이들이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해주어야겠어요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배경지식을 쌓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또한 아이들이 따라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담고 있어서 직접 따라해보고 만드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느껴볼 수 있답니다.그림과 함께 친절한 설명은 요리시간을 더욱 즐겁게 할 것 같아요.《모두의 착한밥상 연구소》는 음식으로세상을 바꾸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합니다음식과 식사의 중요성과 가지를 알고 그 영향력 배우고온전한 식사를 하고 나아가 능동적으로식생태계를 변화시키는 음식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