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탄 숭례문은 어디에 있을까? - 소중한 우리 건축 문화재와 수리 이야기
한라경 지음, 김보경 그림,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감수 / 주니어단디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08년 2월 10일 20시 48분국보 숭례문이 한사람의

어이없는 방화로 인한 화재로부터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이후 숭례문 복구가 시작되었고 2013년 숭례문은 그자리에 원래의 모습대로 세워졌습니다 현장을 수습하고 불에 탄
부재는 경복궁으로 옮겨놓았다가 지금은 파주 전통건축
부재보존센터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불탄 나무 부재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책 제목처럼, '숭례문'의 역사와 훼손, 수리 및 복원과정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이를 통해 다른 유적이나 유물 등의 관리에 대해서도 알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해주고있어요
불탄 숭례문을 복원하면서,
불에 타고 훼손된 돌과 나무 등은 버려졌을까?
훼손된 자재도 연구에 쓰인다는 것을 알게된고 신기해했다.

이를 통해 다른 유적이나 유물 등의 관리에 대해서도 알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4명의 만화 캐릭터의 또래 아이들이

소중한 우리 문화재를 알리기 위한 '소문신문'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냈답니다

마지막 궁금한 수장고에서는 어떤일을 하는지

또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불탄 숭례문은 어디에 갔을까? 책을 읽으며 우리나라 문화재에 관심도 갖게 되고 문화재 훼손은 안타깝고 오랫동안 후손들에게 오래오래 보존되면 좋겠다생각도하고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