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스마트폰 처방전 - 디지털 세상에서 스스로 멈추고 극복하는 아이로 키우기
토머스 커스팅 지음, 이영진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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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안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없을정도로 요즘 아이들 거의 갖고 다니는 것이 스마트폰이죠,,
저희 초등2 딸이 입학하면서 친구들이 다 스마트폰 가지고 있다고 몇달을 조르고해서 샀지만요
요즘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은 이제 필수품이 되어 버렸네요

아이가 셋명이라 스마트폰 관리가 힘듭니다.
특히나 코로나때문에 집콕으로 막둥이가 스마트폰
중독이 된거 같아요
우리아이들한테 더욱 치명적인 스마트폰의 유혹을 우째 해야할까요~~

항상 휴대하고 갖고 다니기때문에 아이들에게 더욱 문제가 되는 것들도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우리집에도 실천에 옮겨야겠습니다.

1. 아이의 방에서 스크린을 없애라.

2. 아이의 폰은 부모의 폰이다.

3. 저녁식사 중에는 전자기기를 금지하라.

4. 오락 목적의 스크린 사용을 하루 내 2시간으로 제한하라(TV포함)

5. 아이의 역할 모델이 되라.

만만치않은 원칙이지만, 아이와 의논해서 하나씩 노력해 나가야겠네요


디지털 세상에 연결할수록 아이는 세상과 단절된다!

아이와 함께 갖는 결코 길지 않은 심리훈련법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되찾고 자녀와 눈을 맞추고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저자는 강조한다.무엇보다 부모가 먼저
변화해야 한다고!



<서평단으로 참여하여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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