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신비한 나의 몸 - 내 몸에 관한 44가지 물음과 답
알레한드로 알가라 지음, 마르타 파브레가 그림, 이정훈 옮김 / 북뱅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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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신비로워요!
함께 책을 펼치고 우리 몸속 기관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알아볼까요?
우리 뼈는 왜 단단한 걸까요?
기침과 재채기는 왜 나는 걸까요?
우리 몸의 가장 큰 기관은 피부라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신기한 몸속 세상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탐험해봐요!









그림책 < 처음 만나는 신비한 나의 몸>은
내 몸에 관한 44가지 물음과 답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아이들이 궁금해할 내용들을 질문하고
그에 맞는 설명으로 되어 있는 책이랍니다.

이 세상 수많은 사람들의 생김새는 다르지만
우리 몸의 구조는 똑같다는걸 알려주는 내용으로
책은 시작해요.

성대, 시각, 청각, 이빨, 식습관, 심장, 뼈, 딸꾹질 까지...
평소에 당연하게 있던 기관들이
그림책 < 처음 만나는 신비한 나의 몸>을 읽고나면
더욱 신비하게 느껴질 거예요.









우리 몸속 피는 세균과 같은 침입자를 발견하면 책임지고 제거하고, 아프지 않도록 몸을 지켜 주지요. 혈소판은 우리가 넘어지거나 날카로운 것에 베었을 때 그 부분을 덮어서 피가 더 나지 않도록 막아주고 딱지를 만들어 줘요.
재채기가 나려고 할 때면 코가 간질간질해져요. 그러고는 절대 참거나 멈출 수 없이 에취! 하면서 모든 공기와 콧물을 코에서 내보내요. 때로는 눈에서 눈물까지 나오기도 하고요. 이렇게 해서 막혀 있는 호흡 기관을 열어주는 거예요.
배꼽은 왜 생겼을까요?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우리 몸의 배꼽은 엄마 배 안에서 어떻게 먹고 자랐는지 알 수 있는 곳이지요. 배꼽으로 이어진 탯줄을 통해 엄마는 음식과 공기를 아기에게 전달해요. 아기가 태어난 후에는 탯줄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배꼽만이 남아 엄마 배 속 시

그림책 < 처음 만나는 신비한 나의 몸>은
백과사전에 더욱 가까운 책이에요.


신기한 우리 몸이 더욱 신기하게 느껴지는 시간,
그림책 < 처음 만나는 신비한 나의 몸>이었답니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받은 것으로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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