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독도네 하늘 보물 보물섬 독도네 3
심수진 지음, 김민승 그림 / 연두세상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보물섬 독도네 시리즈>는 독도가 무엇인지 처음 접하는 유아동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독도를 알아가면서 독도와 자연스럽게 친해지도록 기획된 독도 창작그림동화랍니다.
작년에 출간된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이라는 그림책을 통해서 독도 바닷속에 숨겨진 보물들을 많이 만날수 있었고 독도에 대해서도 처음 알게 되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그 뒤로도 국내 최초로 기획된 독도 창작 그림동화 시리즈인 <보물섬 독도네 시리즈>가 더 출간되었더라구요.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 보물바위, 하늘보물, 보물바다 등 총 4권으로 된 구성으로 만날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땅인 독도는 모든 것을 다 갖춘 만능 보물섬으로서 멋진 자연환경을 비롯하여 풍부한 자원을 갖추고 있어서 철새들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보금자리이자 최고의 쉼터로 사용되어지고 있답니다. 쉬고 싶으면 쉬어가고 정착하고 싶은 정착할 수 있는 섬 독도 이런 멋진 섬이기에 다양한 종류의 철새들은 매년 해마다 독도를 찾고 독도에서 사랑도 나누고 짝짓기도 하고 아프고 지친 몸을 쉬어가면서 독도를 자연 그대로를 사랑하는 모습에서 우리들은 독도를 꼭 지켜야 함을 인지하고 우리땅 독도를 외부인들로부터 특히 일본으로부터 철저히 사수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책 뒷쪽에서는 보물섬 독도네 하늘 보물들을 실사로 만날수 있답니다.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오는 보물섬 독도는 월동지와 번식지를 옮겨다니는 철새들에게 매우 중요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었어요. 그리고 독도 주변바다가 플랑크톤이 풍부하고 물고등 철새들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독도의 터줏대감 괭이갈매기, 6월에 찾아오는 바다제비, 검은색 깃털을 가진 흑비둘기, 매, 뿔쇠오리, 슴새, 새매 등 보물과도 같은 이 새들이 늘 지키고 있기에 동해바다에 홀로 우뚝 서있는 독도가 결코 외롭지 않음을 알수 있었답니다.
독도는 환경부 특정도서, 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고 하네요.
독도에코백 만들기했어요 학교에서 얼마전 독도의날기념으로 에코백 만들기했어요
이책은 독도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독도에서 만날 수 있는 새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도를 지키는 일은 단지 영토 문제가 아니라 아시아 평화를 위한 길입니다


독도에 관한 좋은 정보들이 많이 수록되어져 있는 책이였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