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닥콩닥 혜원이의 추석맞이브레멘플러스추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콩닥콩닥 혜원이의 추석맞이"를 만나봤어요추석이 지나간지도 2주가 되어가는듯 한데요추석때만 되면 오랫만에 친할아버지 외활아버집 사촌들 만나고 전도 붙이고 맛있는 음식준비부터해야할일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아이들에게 추석이란 무엇인지정확한 의미를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요혜원이는 엄마랑 할머니랑 추석이 코앞이라 시장에 왔어요그래도 저희 어린적에 비하면 많은 것을 하지수월하게 넘어가는 편인것 같아요혜원이의 할머니는 전을 부치고 엄마는 나물을 무치고혜원이는 아빠랑 송편을 빚어요누가 예쁘게 빚을지...아이들도 고사리같은 손으로 송편을 빚어오는 것 보면참 맛있었던것 같아요추석 아침 한복도 곱게 마음도 곱게 절해요또 한 학교 운동장에서 전통 놀이도 하네요씨름 대회가 한창일때 혜원이 아빠가 씨름대회에 나가요꼭 이기고 오겠단 아빠는 그만 모래판에 넘어지고 말았어요또 한 옆마을하고 줄다리기도 하며 많은 것들을 하고 보내네요어느새 달이 어둑해지며 언덕 위로 올라다 달님에게 소원을 빌기도 해요과연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보름달이 뜨면 아이들과 함께 소원을 빌어보기도 했는데요무슨 소원 빌었냐고 물어보면 비밀이라는 아이들평소에 전통놀이를 해보진 못하지만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해보곤 잼있었다는 아이들의 모습에다음 명절때는 달맞이 강강술술 함께 전통놀이를 해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