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시험 이야기 반짝 5
이묘신 지음, 강은옥 그림 / 해와나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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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무척 키우고 싶어 하는 선후.
그런 선후에게도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바로 친구인 미나네 복돌이가 새끼를 다섯 마리나 낳았거든요.
미나 할아버지는 선후에게 강아지를 키워 보라고 했지만 미나는 쉽게 허락하지 않습니다.
바로 강아지 시험에 합격을 해야지 키울 수 있다는 것!
시험에 앞서 엄마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은 선후입니다.
자기 삼촌도 회사 들어갈 때 시험을 치렀다면서요
시험의 시 자만 들어도 왕짜증 나는데
대체 강아지 시험엔 뭐가 나올까요?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일이 힘들고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해요.


표지에 등장하는 미나와 복돌이 그리고 새끼 강아지들의 모습이 무척 귀여웠어요.

저학년 친구들이 읽기에 정말 좋은 것 같아서 추천하고 싶어요!
둘째도 미나의 강아지 시험에 응시하면서 신나게 읽었답니다.
동물을 꼭 키우고 싶다는 딸들이랑 정말 유익하고 좋은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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