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나를 진짜 미치게 할 때 - 화내거나 짜증내지 않고 아이 마음과 소통하는 법
에다 레샨 지음, 김인숙 옮김 / 푸른육아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할때

첫째를 키우고 둘째임신하고부턴 꾸준히 육아서를 읽어왔다. 육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좀더 잘키워보고싶은 욕심이 부모라면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육아서가 단순히 아이만을 위한 육아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할때>란 책은 나를 위한 책이 더 맞다.

나의 자식된 도리를 생각하고, 나의 부모를 생각하게 되었고, 나의 어린시절을 회상하여 내가 왜 그랬는지 되돌아 보게되었다.

이번에 만난 [아이가 나를 진짜 미치게 할 때] 책에서는
교사이자 아동 심리학자, 그리고 엄마로서 40년 이상의 세월을 살다 간 저자가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오랫동안 고민해온 부모들에게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유쾌하고 긍정적인 육아 철학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지쳐서 막무가내로 행동할 때, 거짓말을 하는 아이의 심리,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큰소리 내지 않고 형제자매를 키우는 법,
좋은 육아 정보 가리기 등 저자가 알려주는 현명하고 실천적인 지침들. 만나볼까요~
부모 노릇 하기가 정말 힘들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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