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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테르의 딸 1
박슬기 지음 / 동아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어디서 다운을 받은 이미지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아마도 아스테릴 을 닮은듯 해서 한번 올려본다.절대적인 지배자 칼리안은 신이지만 인간에게 사랑을 느낄수 있다는 것 이
신선하면서도 아름다웠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아름다운 운명적 사랑을 이 책을 보면서 3인칭 시점에서 달달하게 느꼈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고 어리석다 라는 말에도 어느정도 공감이 간다.
인간이기에 불완전 하고,인간이기에 끝없는 죄를 짓는다.허나 인간은 모른다.
그것이 종국에는 멸망이라는 것을...
연이어 2권을 읽느라 잠을 제대로 못잤다.
오늘은 일찍 자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