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미가 살아 있는 르네상스 명화 컬러링북 명화 컬러링북 시리즈
상상콘텐츠 글, 배성태 그림 / 참돌어린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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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돌어린이 균형미가 살아있는 르네상스명화컬러링북

처음 받아본 명화컬러링북 어떤책일까 정말 궁금했어요

첫페이지에는 명화컬러링을 보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어요

명화컬러링을 보는 4단계!!

요약하자면 첫번째 명화의 색채와 구도로 아름다운 느끼기

두번째 명화에서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 이야기 나누기

세번째 화가가 어떤생각으로 명화를 그렸는지 생각해보기

네번째 명화의 다른점을 찾아보고 톡톡튀는 나만의 명화를 즐겁게 완성해보기

 

 

르네상스 명화 컬러링북이기에

르네상스시대는 어떤시대인지 세밀하게 나와있네요

르네상스는 다시 태어나다라는 뜻!!

고대 그리스 로마문화를 되살리자는 운동이었다네요

컬러링북 한쪽면에는 그림과 제목과 내용이 기재되어 있어

그림에 대해서 설명해줄수 있어서 좋아요

 

 

 

아들녀석은 그냥 만지작 만지작 넘기기만 하지

솔직히 그리고 싶다는 느낌을 전혀 못 받앗나봐요

저는 제목과 그림에 대한 것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눠보았어요

부족하지만 이렇게 한장한장 넘겨가면서 그림을 감상하는 묘한 재미도 있더라고요

컬러링북이지만 제가 그림을 보는 제 눈이 커져 보이는게 느껴졋어요

꼭 미술관에 온거 같은 느낌이던데요

 

 

 

 

어떻게 보면 미술관팜플렛 같을수도 있겠어요

명화를 통해서 그려보는 그림!!

저도 이제는 아이와 함께 같이 작은색연필로 천천히 기다주면서 해봐야겠어요

내용이 깊이가 있고 르네상스 시대의 그림을 알 수 있는 정말 유익한 책이에요

문화를 그시대를 표현하고 있다고 하잖아요

저고 그림을 보면서 르네상스시대의 돌아간 기분이 들었어요

아직은 5세 아들이 받아들이기엔 조금은 부족한게 있어요

천천히 좋은책 한장한장 그려보도록 하게요

   

책속의 그림을 내가 원하느는 대로 그린다면~@@

미술을 하는 아이들에게 이책은 참 괜찮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아이들이 배움의 기회를 책이라는 문화를 통해서

많이 얻어갈수 있는거 같아요

아이들의 감수성도 키워주고

아이들의 색에 대한 창의성을 키워주고 아주 매력만점이에요

저도 매력만점 명화컬러링북 도전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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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우리가 좋아 스콜라 꼬마지식인 15
김경화 지음, 권송이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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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라 서로다른우리가좋아

주말마다 축구동호회를 다니는데

초등학교 아이가 저희 아들과 성향이 다르다고

같이 어울리지 않아서 이책을 참 많이 읽고 싶더라고요

서로 다르면서 이해하는 아이의 마음을 느끼고 싶어서요

아이에 대한 상황과 환경을 미리 안다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서 읽어 보게 되었는데

이야기식으로 되있어서 아이들의 상황과 환경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요

 

 

특히 쌍둥이의 이야기도 조금 일찍 태어나 누나가 된 영우는

동생에게 늘 양보하는 입장이 되어서 불리할때도 있더라고요

때로는 제3자의 입장에서 책을 보는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그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겠더라고요

책을 받는 순간부터 이책은 마음이 편해지고 좋았던거 같아요

책표지도 색깔이 초록색으로 안정적으로 되있고

5살 된 아이들도 옆에서 제가 읽어주고 있으면 흥미를 느끼는거 같거든요

 

 

 

가끔 운동장에서 소외를 당해 있어 이책을 읽어주면

누나와 형들의 마음을 공감하며 같이 어울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읽어주었는데

바로 당장 좋아지지는 않겠지만 조금씩 좋아지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자주 읽어주면 좋을거 같아요

서로 다른걸 인정해주고 존중한다는건 어른들도 쉽지 않을일이죠

하지만 어릴떄부터 습관이 되어야 아이도 어른이 되어서

다른 사람의 모습을 인정줄거 같아요

이책을 보면서 유독 파란색과 검은색을 좋아하는 아들 !!

괜히 저도 분홍색 옷을 아들에게 입혀보고 싶었네요

 

 

입히니까 저희 아들에게도 꼭 어울리게 잘 맞는거 있지요

저도 선입관이 있나봐요

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분홍색...ㅎㅎ

아이도 분홍색 옷을 입고 좋아해요

서로 다름속에서 아이들이 서로를 인정하는 모습들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요

요즘은 특히 다문화 가정도 많아서 보여지는 모습이 다르다고

소외되있는 경우도 있잖아요

생김새가 다르다고 해서 다른게 아니라는걸 아이들도 조금씩 느낄거같아요

생김새는 달라도 생각하는 마음은 동일하니깐요

이책은 마지막에 차이와 차별에 대해서도 아이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주니 좋더라고요

 

 

사람은 모두가 평등해야 하고 누구나 차별없이 똑같은 기회를 누릴 권리가 있다는것!

하지만 처음부터 조건이 다른 상황에서는 평등이 아니라 불평등이 될수 있다는것!

아직은 아이들의 개념이 잡히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조금씩 하나하나 알려줄 수 있는 책이 될 거 같아요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서로 잘 어울리는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수있는

좋은 책이 될 거같아요

서평책을 받아보면서 느끼지만 책은 늘 하나를 얻고 배워간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소중한 책 몇번이고 다시금 아이와 함께 나눠보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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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공부 -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마음필사 손으로 생각하기 3
박혜란 지음 / 토트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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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공부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마음필사

아이와 함께 하는 오늘이 가장 소중한 날입니다

아이는 한해한해 키우면 행복함도 밉지만

내새끼지만 떄로는 미울때도 있답니다

문득 필자의 글귀를 보고 나는 왜 이런 마음이 들지 않을까?

책을 받는 순간 내가 읽을수 박에 없는 책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문에 글귀들은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들어요

아이를 키우려 애쓰기보다

내자신을 키우기 위해서..

아마도 아들은 특히 마음그릇을 키워야 하겟죠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은 필자처럼

나는 잔소리 대신 방임을 하고 잇지 않나

그런생각도 들고

어쩔대는 방임하다 폭풍잔소리로 아이를 힘들게 하고 있는건

아닌지..

 

1.맘껏 사랑하고 즐겨라 이시간은 바람처럼 지나갈테니
2.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 것이 아니라 믿는만큼 스스로 자라는 존재다
3. 아이의 미래를 불안해하지말고 아이의 오늘을 행복하게 만들어라
4.아이를 키우려 애쓰지말고 당신자신을 키워라
5. 슈퍼맘이 아니어도 괜찮다 남편과 손을 맞잡아라

 

 

 

필자의 아들을 위한 기도와 딸을 위한 기도문을 보고 나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 나는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기도해본적이 없었거든요오

퇴근하고 오면 뭘 먹이지

안먹으면 화내기에 바빳고 짜증내기 바빳던거 같아요

아이가 일찍 자면 나의 여유가 생겨 즐거워하고

아이가 늦게 자면 일찍 안자냐고 화를 낼때도 잇지요

맘껏 사랑하고 즐겨라 이시간은 바람처럼 지나갈테니

이 대목을 보는 순간 ~

과연 나는 어떠한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현재 하루 하루살이처럼 시간이 가지 않는거 같고

더디게만 느껴진거 같은데

그런데 지나고 보면 시간은 훌쩍 가잇더라고요

시간은 참 빠르기도 하고 야속하기도 하니깐요

 

 

 

 

아이의 미래를 불안해하지말고 아이의 오늘을 행복하게 만들어라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하다

나는 엄마공부책서평을 하고 아이는 옆에서 재잘재잘

이것이 곧 행복이라는 것!!

부모에 대한 믿음이 충분한 아이들은 그 사랑을 발판삼아 두려움없이 세상을

살아간다고 한다

개구쟁이 우리 아들 개구쟁이라고 구박하기보다

아낌없이 믿고 사랑해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부모의 신뢰와 심리적 지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자존감이 강한 아이로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중요한지 이 책의 서머리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아이는 우리를 생생하게 지켜보고 있다 우리의 모습은 우리가 말로 할수 있는것보다

더 많은 것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부모의 행동이 아이에게 미치는 결과란??

다시금 나의 아이에 대한 행동에 대해서 곰곰히 돌아보게 되었네요

부정적인 모습이 아닌 긍정적인 모습이 되려고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아이 스스로 자신이 중요한 살마이 되도록 느끼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주라는말처럼 아이를 더욱 사랑할 수 잇는

부정적인것보다 긍정적인 것을 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떄로는 육아에 지쳐 혼자 버거울때 나혼자만 있는거 같을때

아이와 함께 한다기 보다는

아이 없이 혼자서 하고 싶을때가 많았던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 할 수 잇는 것이 즐겁다는 것을 하나하나 내 자신이

생각하고 깨닫고 노력해야할 거 같단 생각을 해요

비록 더딜지라도 오늘은 사랑할수 잇도록 실천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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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 페이스북 Season 2 - 빙글빙글 감정돌림판 ~ 아기의 마음이 보여요! 생각벌레 감성동화
백정석.아리사 그림, 박찬욱 디자인, 생각벌레 감성연구소 기획 / 생각벌레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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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캐릭터 창작발굴지원사업

캐릭터색감이 너무 귀엽고 예뻐요

5세 아이가 읽기에 글밥도 적어서 마음에 들어요

한눈에 쏘옥 들어오고 돌림판도 있어서 재밌고

돌림판이라 손이 다칠까 날카롭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다행히도 날카롭지 않고 두께도 아이가 돌리기에 재밌어 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아이에게 있어질 상황상황들

그 상황들에 나타난 표정들

아이에게 질문식으로 이야기 해주고

답을 알수가 잇어서 좋더라고요

개구쟁이 아들은 개구쟁이스럽게 대답한다지요

흑...

감정돌림판책인데 아이의 대답에 감정이 주체가 안되네요 ㅎㅎ

흑흑흑

엄마가 맛있는 요리를 준비했데요

그 순간 아이가 눈이 반짝반짝

다 먹고 싶데요

엄마 이거 다 만들어 주세요

요즘은 엄마 이거 해줘 이거 해줘

하하 아들이 보기 제가 만능이고 엄마가 돈이 많은줄 알나봐요

이 책도 엄마 어떻게 삿냐고 맘에 안든다는 둥 ㅎㅎㅎ

달리기 시합할때마다 아빠에게 어쩌다가 한번씩 지면

우는 아들~~

 

 

 

1등이 전부가 아닌데 왜 자꾸 일등만 원하는지..

늦게 온 친구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엄마 저는 일등할래요

크억~~~

돌림판으로 아이와 상황상황들을 이야기 할 수 있어

아이의 마음을 읽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된거 같아요

한번씩 돌림판을 하면서 매순간 아이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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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벽에 갇힌 아이들 - 국제중에서 바라 본 우리 아이들의 현주소
가영휴 지음 / 북스오디오넷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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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벽에 갇힌 아이들

어렸을 때 나도 유리벽에 갇혀 성적이라는 굴레에 마음이 힘들고

괴로웠었었다

내가 진정 하고 싶은건 다른것이었는데 수학을 좋아하는 나는

다른과목까지 공부해야하는 부담감이 상당히 컷다

숫자가 되어있는 건 재밋고 즐거운데 논술이나 책읽기 말하기 이런 부분은

나에게는 어려운 일이었으니까!

 

 

책제목이 너무나 끌리고 아이들의 마음이 한편으로 조금은 공감이 되어진다

책을 부는 순간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그려지는 듯하다

나도 타임머신을 타고 중학교생활로 들어가는 느낌~

학창시절 재미있던 시절은 내게도 중학교 시절이었다

초등학교때 왕따는 아니지만 애들하고 그렇게 친하게 지내지 못하였고

자신감이 없었던 모습도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과거의 나를 추억할 수 있었다

국제중의 행복해 보이는 이면 이외에도 행복해 보이지 않는 아이들의

이면도 느낄 수 있었다

공부 공부 공부!

 

 

당연 공부 잘하는 월등한 아이들 속에서 또 다시 경쟁을 해야 한다는건

자신감이 상실되는것!

성적을 통해 결과가 나오면 누구나 경쟁속에서 뒤쳐진 자신을 볼 때

마음이 아플 것이다

웃는게 웃는 것이 아닐 것이다

평소 장난꾸러기가 심한 사례의 아이를 보면서 미래의 아들의 모습이 보여졌다

아 우리 아이가 지금도 장난이 심하는데 저때는 과연 어떨까

미리 상상의 나래를 펴보기도..

ADHD라는 주의력결핍장애일까 그런생각이 들떄도 있었는데

이책을 통해서 엄마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어떻게 내가 생각하고 느끼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거~

 

 

성적을 기대하고 결과를 기대하고 나타난 모든 행동치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문제가아 아니라 문제일 수 있었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그걸 해결하는 것이 나에게 앞으로의 숙제일거라 믿는다

순간의 감정에 아이에게 화를 내기보다 조금은 더 기다려줄 필요가 있다는것!

마음에 생각하지 못했던 감정들도 다시금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다

아직은 5세 아이에게는 적용하기는 어렵지만 소장하고 기억하며 아이에게 좋은교육을 해주어야 겠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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