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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파업 중이에요 ㅣ 나의 첫소설 5
아멜리 쿠튀르 지음, 마르크 부타방 그림, 심경은 옮김 / 함께자람(교학사) / 2014년 9월
평점 :
품절
초6(예비중) 이 쓴 추천글입니다^^
한 번만 읽어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만약 있다면! 다시읽기를 추천 드립니다 저도 1번 읽었는 데는 와닿지 않았으니까요~!^^
저는 이 책을 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뤼시가 파업을 결심하게 됩니다.
저는 어린이로서 뤼시이 마음이 너무나도 공감이 되어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집중이 되고 뤼시가 울때는 같이 울어 주고 싶었습니다
자신의 가족 한 명 한 명에 대한 뤼시의 생각 등 모든 것이 나에게 이해가 되고
와닿았습니다
뤼시는 자신이 사랑하고 뤼시를 깊이 이해해주고 위로해주신 (뤼시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너무나도 힘들어서 파업을 하게 되는 이야기,
가족과의 사랑,마음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중요하고 감성적인 이야기입니다
파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아마 모두가 파업을 하고 싶은 경우가 1번 정도는 있었을 것입니다(크지 않고 아주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아이들,어른들 까지 모두가 이해할 수 있고 공감이 될 것이라고 굳게 생각합니다
뤼시가 겪은 따뜻하면서도 슬픈 이야기,나는 파업 중이에요
*이 책을 읽을 때 뤼시라고 생각하며 공감하며 읽으면 뤼시의 마음을 헤아리고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한 번 읽는 것 보다 정독을 하며 꼼~꼼히 읽으면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공부가 아닌 자신이 위로 받고 싶을 때 누구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때, 이 책의 주인공
뤼시와 함께 힘든 일을 공감하고 서로 위로 하는건 어떨까요?
*사실 저도 이 책을 1번 읽었을 때는 공감이 되지 않았지만 '세밀독서를 하는 모임'을 하며
6주에 걸쳐 반복해 읽다보니 너무나도 표현력이 좋고 꼼꼼히 책을 파해쳐 볼 수 있어서좋았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반복해 꼼꼼히 읽으시면 이 책을 파해쳐 보고 책을 씹어 볼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