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재미있어요. 생각보다 점수가 좋은데.. 사람들이 책을 많이 안 읽는것 같아 슬프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나는 파업 중이에요 나의 첫소설 5
아멜리 쿠튀르 지음, 마르크 부타방 그림, 심경은 옮김 / 함께자람(교학사) / 2014년 9월
평점 :
품절


파업은 노동자가 자신의 의사를 주장하기 위해 행하는 영향력이 큰  행위이다.

'9살 아이의 입장에서 파업을 해야하는 답답하고 간절한 이유는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초등2학년의 주인공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볼 수 있고 공감할 수 있게 한다.

진정한 가족의 의미, 새롭게 가족을 인정하고 이루는 과정을 구성원 개개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읽어보는것도 좋을 듯하다. 책을 한 번 읽었을때는 '그럴수도 있구나' 생각했고 천천히 사사건건 왜냐고 생각하며 다시 읽었을때는 주인공의 마음을 헤아리며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

어른의 입장에서, 부모의 입장에서, 9살 아이의 입장에서, 새로운 가족에 들어가 새로운 가족구성원의 입장에서, 처해진 상황을 어떻게 헤쳐가야하는건지 생각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준 책이다.

부모와 아이가 같이 읽기를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파업 중이에요 나의 첫소설 5
아멜리 쿠튀르 지음, 마르크 부타방 그림, 심경은 옮김 / 함께자람(교학사) / 2014년 9월
평점 :
품절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입장에서는 할머니께서 돌아 가신다는 것은 너무 속상하고 힘들 일이다.

초 세 밀 독 서 를 하면 한 소녀의 마음을 알수있고  이해 할 수있는 책!

이 책에는 가족과의 사랑이 많이 있는 것 같다. 할머니와의 추억은 할머니의 사랑,

이자벨 아주머니께서 내린 벌은 뤼시에게 좋은 벌?인 것 같다. 그래서 이자벨 아주머니의 사랑,

마지막으로 뤼시의 사랑(언니의 사랑) 뤼카를 처음에는 싫어 했는데  뤼카를 돌봐 주는 것을 보면

뤼시가 뤼카를 사랑하는 것을 알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파업이 무었인지 알수있고 가족과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난 이책을 아무나 읽었으면 좋겠다.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파업 중이에요 나의 첫소설 5
아멜리 쿠튀르 지음, 마르크 부타방 그림, 심경은 옮김 / 함께자람(교학사) / 2014년 9월
평점 :
품절


예비중이 쓴 추천글 입니다~^^
한 소녀가 겪게 된 어린아이 입장에서는 매우 크고 힘든 일!
소녀는 어쩔 수 없이 파업을 결심하게 됩니다
소녀가 가족 한 명 한 명에게 느끼는 감정
가족의 사랑을 깊이 느끼며 파업을 하게 된 한 소녀의 마음을
헤아리며 읽으면 자신 또한 공감이 너무나도 될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파업 중이에요 나의 첫소설 5
아멜리 쿠튀르 지음, 마르크 부타방 그림, 심경은 옮김 / 함께자람(교학사) / 2014년 9월
평점 :
품절


초6(예비중) 이 쓴 추천글입니다^^

 한 번만 읽어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만약 있다면! 다시읽기를 추천 드립니다 저도 1번 읽었는 데는 와닿지 않았으니까요~!^^


 저는 이 책을 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뤼시가 파업을 결심하게 됩니다.
저는 어린이로서 뤼시이 마음이 너무나도 공감이 되어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집중이 되고 뤼시가 울때는 같이 울어 주고 싶었습니다
자신의 가족 한 명 한 명에 대한 뤼시의 생각 등 모든 것이 나에게 이해가 되고

와닿았습니다

 

 뤼시는 자신이 사랑하고 뤼시를 깊이 이해해주고 위로해주신 (뤼시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너무나도 힘들어서 파업을 하게 되는 이야기,

가족과의 사랑,마음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중요하고 감성적인 이야기입니다

 

 파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아마 모두가 파업을 하고 싶은 경우가 1번 정도는 있었을 것입니다(크지 않고 아주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아이들,어른들 까지 모두가 이해할 수 있고 공감이 될 것이라고 굳게 생각합니다

뤼시가 겪은 따뜻하면서도 슬픈 이야기,나는 파업 중이에요

 

*이 책을 읽을 때 뤼시라고 생각하며 공감하며 읽으면 뤼시의 마음을 헤아리고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한 번 읽는 것 보다 정독을 하며 꼼~꼼히 읽으면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공부가 아닌 자신이 위로 받고 싶을 때 누구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때, 이 책의 주인공

뤼시와 함께 힘든 일을 공감하고 서로 위로 하는건 어떨까요?

 

*사실 저도 이 책을 1번 읽었을 때는 공감이 되지 않았지만 '세밀독서를 하는 모임'을 하며

6주에 걸쳐 반복해 읽다보니 너무나도 표현력이 좋고 꼼꼼히 책을 파해쳐 볼 수 있어서좋았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반복해 꼼꼼히 읽으시면 이 책을 파해쳐 보고 책을 씹어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