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모질게 토익 듣기 집중공략 - 핵심만 뽑아 정리한 유형별 맞춤 훈련서 모질게 토익 시리즈
짐 리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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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핵심만 뽑아 정리한 유형별 맞춤 훈련서


미니 모질게 토익 듣기 집중 공략


 

다이어리 스타일 토익 종합서 - 모질게 토익 LC에 이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미니 모질게 토익 듣기 집중 공략 훈련서를 선택했습니다.

회사 입사 후 토익 공부를 전혀 하고 있지 않다가 저번달(10월) 토익 시험을 치루기 한 달전 모질게 토익 LC를 통해 리스닝 공부를 한 후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4,5년만에 보는 토익시험인데 모질게 토익 LC 덕분에 입사 전 사회 초년생 때의 점수를 유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11월에 있을 토익 시험 준비를 위해 다시금 모질게 시리즈의 6번째 책인 미니 모질게 토익 _ 듣기 집중 공략으로 공부하는 중입니다.

Good luck!

and always keep in mind that learning English can be fun! ^^*

모질게 토익 시리즈를 통해 다시금 토익 공부에 재미가 붙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탄탄하고 알찬 구성으로 엮인 학습서와 MP3 CD, 모질게 토익 홈페이지와 블로그 까페를 통해 더욱 더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흥미진진합니다.

총 15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unit은 파트별로 출제경향을 100% 반영한 표현 및 문제들이 유형별로 체계적으로 분류되어 정리되어 있습니다. 해석, 해설 그리고 어휘로 간단히 요약되어 정리되어 있고 출제 예상 표현 및 문제 유형을 원어민이 녹음한 MP3 파일을 들으며 반복 청취 훈련한 후에는 미니테스트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효과적입니다.

모질게 시리즈가 좋은 이유 한가지 더! 바로 주의해야 할 오답 패턴을 콕콕 짚어준다는 것입니다. 정답으로 고르기 쉬운 오답 패턴까지 익혀준다면 정말 완벽한 시험 대비를 할 수 있는거죠.

더욱 더 작아진 미니 모질게 토익으로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고 또한, 원어민이 직접 녹음한 MP3 파일을 통해 영국식/미국식 발음까지 반복해서 들을 수 있어서 리스닝 훈련에 정말 효과적인 학습서입니다.

마지막 "다지기!!! ACTUAL TEST" 로 통해 한 번 더 자신의 실력을 체크해보고 정답표현과 오답패턴을 두루 익혀둔다면 토익시험은 문제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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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고 위대한 의학의 역사 아찔한 세계사 박물관 4
리처드 플랫 지음, 이주희 옮김, 노희성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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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찔한 세계사 박물관' 시리즈 중 하나인 황당하고 위대한 의학의 역사.

 처음 이 책을 접할 때는 의학의 역사가 아닌 고문의 역사를 보는 듯 했다. 아~ 의학이라는 것이 이런 끔찍한 시행착오를 거쳐 진화되고 발전되어 왔구나 하는 생각에 그저 현재에 살아가고 있는 것이 감사하게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아니, 또 어찌 생각해보면 과거의 치료법이나 약재료가 현대의학에까지도 여전히 효과가 있어서 그래도 사용되고 있는 것도 있지만 잘못된 정보도 계속 다른 연구가들의 연구와 실험에 의해 밝혀져 오고 있다. 그래서 현대의학에서도 분명 잘못된 처방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100년 후 쯤 지금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또 황당하고 위대한 의학으로 한 편의 역사를 장식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은근히 두렵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다. 

의학이라는 한 부분에서 시작되는 이야기인데 여러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신선하고 인상적이게 엿볼 수 있어서 보다 시각이 넓어지고 더 많은 호기심과 알아보고자 하는 열정이 생기는 것 같다. 

엉뚱한 미신으로 인해 정말 무지하고 무모하게 끔찍한 수술 또는 처방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역사가 거듭 거듭되어 모험적이고 창의적인 의학의 발전이 계속 이루어졌음에 정말 역사의 위대함에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또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수들이나 연구원들의 논문시비와 연구비 등이 얼마나 인류역사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실감하게 되었다. 

페스트나 콜레라, 괴혈병 등 집단적으로 앓게 되는 질병으로 인해 새로운 치료법이나 환경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써온 것처럼, 무심코 지나칠 수 있었던 곰팡이 발견도 늘 세심한 관심과 애정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실험을 반복해 놀라운 페닌실린을 발견해 낸 것처럼 현대를 살아가는 지금 또한, 여전히 새로운 시각과 열린 마음을 가지고 호기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실험하고 모험해야할 부분이 무한대임을 생각해본다. 

이 책을 한 장 한 장 보면서 드라마 대장금, 허준, 서동요 등의 사극이 생각났다. 모두 매사에 눈을 크게 뜨고 귀을 쫑긋 세우고 마음을 활짝 열어 새로운 무언가를 찾고 실생활에 잘 적용하려고 노력한 모습들이라서 오히려 콱콱 막힌 대도시에서 살아가는 것이 참 무미건조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때도 많았다. 

그런 점에서도 이 책은 다시 한 번 주위의 사물, 환경, 흐름 등을 되돌아보게 하고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것 같다. 더불어 이제는 보다 더 활발하게 동서양이 잘 교류하고 전 세계가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면서 인류 역사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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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게 토익 LC (별책 TOEIC Speaking 핵심 전략 + MP3 CD + 10만원 상당 동영상 강의 + 온라인 모의고사 2회) - 다이어리 스타일 토익 종합서 모질게 토익 시리즈
김진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9월
평점 :
절판


모질게토익 LC :


다이어리 스타일 토익 종합서

(별책 TOEIC Speaking 핵심 전략 + MP3 CD + 10만원 상당 동영상 강의
+ 온라인 모의고사 2회)


 


입사 이후 직장생활 6년동안 토익 시험을 치룬 적이 없어요.

우선, 알차고 많은 분량의 문제와 해설집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모질게 홈페이지와 까페 등이 운영되고 있고 다양한 부가 학습 자료를 제공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한 권의 책이 그저 한 권의 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피드백 받을 수 있어서 정말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아요.




토익에 대한 두려움과 고민을 실타래 풀어가듯 하나씩 쉽게 풀어주는 것 같은, 특히, 하루 3시간 30일이라는 "30일 다이어리 시스템"은 기초에서부터 단계별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마치 내가 처한 상황, 내가 겪는 아픔을 잘 헤아리고 있는 듯한 음악처럼, 체계적인 과외를 받는 듯한 좋은 학습서예요. 

학습관리와 시간관리가 가능해요.
단계별로 공부해 나가면서 점점 자신감도 붙어가고 진도도 잘 나가게 되구요.




 
무턱대고 이번 달에 있을 9월 28일자 토익시험에 접수를 하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나 막막하게 있다가 <모질게 토익 LC>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죠. 늘 사무실에서 사무만 봐서 무엇보다 LC가 제일 취약해서 너무 걱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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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쉬운 문법으로 급터지는 영어회화
백선엽 지음 / 잉크(위즈덤하우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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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문법으로 터지는 영어회화


영어 공부도 하지 않고 늘 한국말만 하며 생활하다보니 < 머릿 속에 꽉 막혔던 영문법, 입안에서 뱅뱅도는 영어회화> 단계를 지나 <머릿 속에서 뱅뱅도는 영문법, 입안에서 막혀버리는 영어회화>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영어를 공부한 적은 있으니 어휘 몇 개는 생각이 나는데 머릿 속에서 뱅뱅 돌 뿐, 문법이 헷갈려서 제대로 나열하는 데에만 한참이 걸린다. 그러다보니 입안에서 막혀버리고 고개를 떨구며 좌절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바쁜 일상 가운데에서 문법 공부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마음 먹어봤자 부담감만 커지고 작심삼일 되기 일쑤이다. 가끔은 바보가 된 기분도 든다. 아주 간단한, 초쉬운 문법도 헷갈릴 때가 있다. 늘 숙어처럼 외우던 문장인데 막상 말할 기회가 생길 때는 엉뚱한 문장배치, 어휘선택을 하고 만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영어를 수년간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간과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초쉬운 문법들을 다시 한 번 확실하게 익혀주게 하는 유익하고 효과적인 학습서이다.




 





 

 

 

 

 

 

  

이 책의 매력 BSET

1. 책날개로 가려가면서 영어회화&영작문을 연습할 수 있다. 
따로 손바닥이나 메모지 등으로 가릴 필요없이 책 날개로 손쉽게 가리고들춰볼 수 있게 구성해 놓아서 편리하다.

2. 체크 포인트 - 토익문제 모의 퀴즈
결코 어렵지 않다! 편안하게 읽고 연습하고 깜짝퀴즈를 통해 한 번 더 체크하면서 자신감을 키운다.

3. Mr. 빽의 비법노트 - 구구절절한 설명은 싹 걷어내고 정말 꼭 필요한 기본만을 담아서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쉽다.

 

상황을 연상케 하는 재미있는

그림과 미국인들이 실제 사용

하고 있는 활용만점의 영어표현

들이이 책 한 권에 참 이해하기

쉽고 혼자서도 연습하기 쉽게

구성해 놓았다.

마치 영어과외 선생님을

곁에 두고

영어노트에 필기를 하듯

친근하고 즐거운 책이다.

 

 

 

이 정도는 알지! 하고 생각했던 문법들도 막상 예문들을 보면서 활용 영작하려니 또 막힌다. 회화란, 바로 바로 입으로 터져 나와야 하는건데 문법 구조 생각한다고 머리 굴리는 시간이 더 오래간다.

이 책으로 연습하고 연습하고 반복하고 반복하다보면, 꽉 막혔던 영어말문이 자연스레 터지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이 책에는 또 한 가지 선물이 들어있다.

바로 본 책의 모든 영어 예문과 다이얼로그들이 원어민의 음성으로 녹음되어있는 MP3 CD이다. 초쉬운 문법으로 머릿 속에서 뱅뱅 돌던 문장 구조들이 제자릴 잡아가고 다양한 영어예문 활용, 반복연습으로 말문이 터지려고 할 즈음, 다시 한 번 MP3 CD로 네이티브의 엑센트, 발음 등을 주의깊게 들으며 연습하면 훨씬 더 효과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초쉬운 문법으로 급터지는 영어회화!

정말 책 제목 그대로이다.

알차고 즐거운 영어회화놀이! 이 책과 함께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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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s 더 뉴스 - 아시아를 읽는 결정적 사건 9
쉐일라 코로넬 외 지음, 오귀환 옮김 / 아시아네트워크(asia network)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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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에나 이 정도의 비리쯤은 다 있지 않나?
청렴결백한 정치인이 어디 있고, 진정 자수성가한 기업가가 어디 있으며,
오로지 나라와 국민만을 생각하는 국가원수가 어디있는가?

모두 자기 앞의 이익만을 바라보고 국민의 안위와 안보는 나 몰라라 하는 것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잖아? 남보다 좀 더 남다른 열정으로 특종 하나 건진들 그 기사가 현재의 나,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아시아인들에게 뭐 얼마나 중요한 도움이 된다고? 어차피 이슈화되다가 사라져버릴 것을...

큰 무리들끼리 서로의 이익을 쫓아 으르렁 될 뿐, 정작 국민들은 하루 하루 주어진 삶에 충실히 살아가는데 특종!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정말 중요하지 않다.

이 책을 읽는 초반부에 난 이렇게 짜증섞인 질문들을 계속 내뱉었다.
항상 외교력이 없고 정치, 경제적으로 힘이 없는 나라이기에 조용히 따를 수밖에 없다고 나라탓하는 나랏님들과 그것을 잘 이용해 먹는 강대국들의 이익쟁취!


국민들도 다 안다. 아시아인들도 다 안다. 우리는 모르고 당하는 것이 아니라 알면서도 당하는 것이다. 단지 우리의 상상, 생각보다 훨씬 더 악하고 끔찍한 사건이라서 충격을 받을 뿐이다.

서구의 시각, 강대국들의 입장으로만 포장된 뉴스, 뉴스, 뉴스!!!

사실 그 반대의 시각으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된다고 해도 그저 놀라울 뿐, 화가 날 뿐 우리들은 그저 또 주어진 하루 하루를 묵묵히 살아갈 뿐이다.  

P88. 이번에도 반응은 냉담했다. 미칠 것만 같았다. 왜 어느 누구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 걸까? 이 도시 모든 사람들의 생명이 걸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말이다. 분노와 실망은 10월 5일 최고조에 달했다.

      헤이, 인도 국민들이여! 당신들이 깨닫지 못한다면 당신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리. 역사 속에서조차도 당신에 대한 언급은 사라져버리리라.
 

특종은 특종일 뿐, 변화는 없다고 생각했다. 사건의 전모를 파헤치고 생명의 위협을 느껴가면서 기사를 쓰기 위한 기자들의 노력과 열정은 참 가상하나 대중적이지 못한 기사거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기자들의 실망과 분노가 대중에게 전해질 때 그 파급효과가 엄청나며 큰 변화를 몰고 온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보았다. 

알면서도 당한다는 내 생각은 정말 부끄럽고 안일한 생각이 아닐 수 없다.
서구중심주의의 뉴스를 접할 때 아시아인들이 어떤 의구심조차 없이 무조건 동조한다면 아시아는 아무런 발전없이 앞으로도 계속 이용만 당하면서 서구나라들에게 놀아날 것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신경써야 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닌 우리들이지만, 제발 뉴스에 영혼을 담으려는 아시아 기자들에게 박수와 용기를 보내자.
귀을 기울이고 시선을 돌려서 관심을 가지고 함께 분노하고 싸워주자. 

그래야만 나라의 발전과 국민의 안위는 뒤로 한 채 자신의 이익만 챙기려고 혈안이 된 나랏님들과 어떻게든 약소국을 구워삶아먹으려는 서구 강대국들의 꾀임에서 벗어나 똑똑한 국민, 아시아인임을 보여주고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올바른 역사를 알고 그 역사 속에서 살아가야 우리 개개인도 억울한 삶을 살지 않을 보장을 받을 것이다. 역사가 바로서야 지금의 내가 바로 서듯, 지금도 어딘가에서 잘못된 뉴스를 바로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시아 기자들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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