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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말센스 - 일과 관계가 단번에 좋아지는 54가지 말투
히키타 요시아키 지음, 송지현 옮김 / 더퀘스트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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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체적으로는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은 어른으로써 지녀야하는 말투와 생각, 행동들이 어렵고 어색한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난 다음에 생각이나 행동으로 옮긴다거나, 생각에만 머무르지말고 일단 적어본다던가 등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런 방법들은 누구한테나 들을 수 있는 조언이죠. 하지만 책에서는 실제 있었던 우리 사회의 아무개들의 사연들을 예로 들어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저런 상황에서는 저렇게 하라고 조언을 해주면서 그 방법들을 어떻게 연습하고 훈련할 수 있을지, 어떻게 목표를 잡고, 실제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적용하면 좋을지 등등의 사소해보이는 것 하나까지 친절하게 가르쳐주어 좋았었던 것 같습니다.


책의 구성 또한 보기에 독자의 눈과 마음을 편하게 하고 한 눈에 잘 보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에는 글자 색을 검정색이 아닌 다른 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눈이 피로할 수 있는 붉은 계열 색이 아닌 연한 청록색으로 표시하여 보기에 피로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저자는 초등학생 신문에서 칼럼을 쓴 것이나 유명 기업 혹은 유명인의 명언 등과 같은 것들도 책으로 가져와 인용함으로써 독자들이 좀 더 와닿을 수 있게 서술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만든 PT 시트와 같은 표 양식도 첨부하여 독자들이 말이나 행동, 생각을 훈련하고 연습할 때 더 쉽게 체크하고 챙길 수 있게 포함되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출판사의 도서 협찬을 받아 저의 주관적인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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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토익학습지 실전편 - 하루 1시간, 어느새 900 시원스쿨 토익학습지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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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주일씩 2달 간 토익공부를 할 수 있는 학습지입니다.

책의 구성은 크게는 LC/RC 초고속 정리, LC half test / RC half test, LC half test + RC half test, 모의고사로 나뉩니다. LC/RC 초고속 정리에서는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나오고, 어떤 방식으로 풀면 되는지, 또 자주 실수 하는 부분이나 문장의 어떤 부분을 집중해서 풀어야하는지에 대해 조목조목 짚어줍니다.


LC half test / RC half test에서는 LC와 RC를 각각 기존 100문제에서 반을 줄인 50문제로 직접 읽고 들으며 연습할 수 있는 연습테스트 학습지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각 유형별로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파악하고 유형별로 다양하게 경험하고 연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LC half test + RC half test에서는 LC와 RC 각각 50문항씩 섞어서 같이 풀 수 있게 구성되었습니다. 이때부터는 토익 실전을 위한 준비연습용으로 풀어나갈 수 있게 된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는 실제 토익 200문제를 실은 파트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토익 실전연습으로, 토익 보기 전에 마무리로 기출문제를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루에 1시간씩 매일 꾸준히 할 수 있게 커리큘럼 구성이 되어있는 것과 혼자서 공부하다가 모르는 부분은 qr코드로 강의를 볼 수 있게 한 것이 혼자서 토익공부를 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출판사의 도서 협찬을 받아 저의 주관적인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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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퍼센트의 생각법 -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는 창의적 사고의 기술
로저 본 외흐 지음, 이상미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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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저자는 색다른 관점을 제시해줄 수 있는 현명한 바보의 필요성을 먼저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명한 바보는 일반적인 사람들과 달리 독특한 질문을 하거나, 역설적인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고대 시대부터 왕과 같이 높은 사람들에게 있어 창의적인 생각을 해야하거나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 수집에 꼭 필요한 존재였으며, 독특한 시야로 바라보며 객관화시킬 수도 있었습니다.

저자는 우리도 살아가면서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부딪히거나, 편협하고 틀에 박힌 생각을 벗어나서 한걸음 물러서서 바라보고 싶을 때 현명한 바보가 되어야한다고 합니다. 그런 현명한 바보가 되기 위한 실천방안과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캘리포니아 출신 작가이며, IBM 기획자이기도 하고, 창의력 퍼즐교구를 만들기도 하였던 자로,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있어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은 빼거나 첨언, 개정하여 옮긴 것은 책을 읽는 것에 있어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흥미를 돋우웠다는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실천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것도 친절히 사례를 들어가거나 유명인이나 유명작품의 말을 인용하고 설명해주어 깊이 공감하고 가볍고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언가 흥미로웠던 부분은 그냥 넘기지 않고, '그럼 만약에...'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을 인상깊고 흥미롭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출판사의 도서 협찬을 받아 저의 주관적인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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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지 않아
스미노 요루 외 저자, 김현화 역자 / ㈜소미미디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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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작품으로 유명한 스미노 요루 작가님을 포함 여러 유명한 문학 작가님들이 쓰신 단편 작품을 모은 책입니다. 책에서는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마주치는 여러 다양한 고민들과 어려움들을 작가 자신대로의 스타일로 따뜻하게 잘 풀어냈습니다. 책의 구성 또한 작가를 모르는 독자에게도 친절히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느 한 작가의 작품이 나오기 전에 간단히 10줄 내의 작가 소개 및 작가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를 해주어 소설을 읽기 전에 작가에 대한 간단한 이해와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소설 중간중간 한국인들이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는 단어 같은 것들은 옮긴이인 김현화님이 책의 하단에 조그맣고 간단히 주석을 달아놓는 구성도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책의 편집 디자인 또한 그냥 보면 그저 그렇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꼼꼼히 보면 행간이나 자간, 서체나 들여쓰기, 양측정렬등 편집디자인적 요소를 디자인에도 관심있는 저로써도 인상깊게 보고 배웠던 것 같습니다. 책의 앞표지나 뒷표지의 디자인 또한 관심있게 보고 좋은 디자인의 요소로 배웠던 것 같습니다.

책의 소설들 줄거리 또한 현대적이기도 하고 판타지적인 요소가 많아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저만의 방식으로 고민하고 생각해보면서 읽을 수 있어서 재밌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는 아가와 센리 작가의 네가 좋아하는/내가 미워하는 세상 작품이 모순적인 생각을 하는 교사의 모습에 나라면 어땠을까 하면서 잘 몰입하여 읽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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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어 말하기 - 무심코 꺼낸 말투를 호감을 주는 말투로
오노 모에코 지음, 김소영 옮김 / 새로운제안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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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흔히들 실수하는 말의 말투를 상대방에게 기분나쁘지 않게 그리고 더 나아가 호감을 가질수 있게 바꾸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일단 책의 큰 특징으로는 먼저 매 장마다 4컷만화를 넣어 독자의 흥미를 이끌고 그 장의 주제를 한눈에 보여주어 그 장은 어떤 식으로 내용이 어떨지 짐작을 하게 해주어 책을 읽기 더 쉽게 만들어줍니다. 거기에 하나의 장마다 한문장과 그 문장에 대한 부가설명 한페이지로 구성된 챕터가 10개정도로 구성 자체가 간단히 되어 있어 책을 읽을 때 많은 내용을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어 책을 읽기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간간히 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말투에 대해 이건 이렇게 고쳐야한다는 딱딱한 문체의 설명이 아니라 '이러한 말투로 이야기를 하면 상대방은 이 말을 이러이러하게 받아들이고 오해 할 수 있다' 처럼 왜 그런지 독자들을 설득시키고 이해시켜주어 더 수월하게 읽혔던 것 같습니다. 또한 저자가 설명하는 부분들의 키포인트가 되는 핵심 문장이나 부분들은 글에 형광 노란색 밑줄로 표시해주어 머리에 더 잘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저자도 이러한 카운슬링에 관해 현장에서 오랫동안 일해본 전문가라 책을 읽으면서 전문성과 신뢰성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읽고나서 저도 상대방에게 말을 할 때 한번정도 더 생각하여 조금 더 부드럽게 말할 수 있게 연습도 하고 실천을 조금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조금씩은 효과가 보이는 것 같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출판사의 도서 협찬을 받아 저의 주관적인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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