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을 거의 4년 이상하고 있는 나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 좋은 책인 거 같다. 확실히 초년 차부터 무언가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맞게 자신을 길들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앞으로의 미래생활에도 도움이 될 거 같다. 안타깝게도 난 이미 늦었지만 앞으로의 삶을 위해서 이 책에 나와 있는 주옥같은 명언들을 잘 실천해야 할 거 같다. 이 책은 현재 직장을 다니거나 직장을 다니려고 도전을 하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지침서 같은 책이다. 처음으로 맞이하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앞으로 어떤 식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고 특히 확실한 목표를 세울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전체적인 구성은 세미나 식으로 진행되면서 주제를 하나씩 던져주고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방법을 쓰고 있다. 크게 중요한 세미나 주제는 다음과 같다. 목표를 세우고 몸집을 불리고 강점으로 공헌하면서 창의력을 가지고 인맥을 형성하라는 메시지이다. 당연하고 누구나 할 수 있을 거 같은 내용이지만 예시로 소개된 인물들을 보면 정말 성공한 인물들이라는 것이 결코 쉽게 형성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개의 명언이 눈에 띤다. Impossible을 I'm possible로 생각하라는 것과 R=VD 라는 공식이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뜻인데 이미지트레이닝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다양한 자기 계발서를 읽었지만 이번 책은 기존의 책과는 약간 다르고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초년생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고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