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게#판지아신#린롄언그림#최수진옮김#이루리북스#도서지원
대만이나 한국이나 엄마의 삶은 이리도 닮았을까...
하루 종일 집안 일을 하던 엄마는 일을 할수록 작아진다.
에너지가 다 되어 방전되는 만큼 작아지는 엄마는
지쳐서 잠이들고
집에 돌아온 오빠는 엄마를 어디서도 찾을 수 없다.
기다리고 기다리다 엄마를 찾으러 나선 남매는
엄마가게를 발견한다.
쇼윈도엔 하나같이 멋지고 예쁜 엄마들이 잔뜩 있다.
남매가 원하는 엄마는 온종일 방긋방긋 웃으며 잘 돌봐주는 엄마로 엄마가게 최고가 엄마.
중고가게에서 발견한 엄마는 소파에 누워 책을 보고 있다.
엄마는 왜 중고가게에 있게 된걸까?
소설책을 끝까지 읽고 싶어 집에 가고 싶지 않은 엄마.
엄마의 마음이 뭔지 너무 알 것 같다.
아이들과 읽으며 엄마는 어디로 간 걸까?
너희는 어떤 엄마가 좋아?
가지고 싶은게 있으면 엄마를 팔 수 있어?
엄마는 얼마에 살꺼야?
등의 이야기로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었다.
어쩐지 중고가게의 엄마들 표정이 밝은 건 왜일까
왜인지 알 것 마음
남매는 돌아온 엄마와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효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엄마의 소중함을 느낀 남매의 모습은
가족과 가족내에서 엄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도서출판 이루리북스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yrury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