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최애 다산어린이문학
김다노 지음, 남수현 그림 / 다산어린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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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1반 간질간질 푸릇한 아이들의 이야기
일년을 한바퀴 돌아 각자의 시작과 끝이 있는 이야기
짧은 이야기들을 읽으며 아이들의 마음에 귀기울여본다.
사람을 마음에 들이는 일
또는 내의지와 상관 없는 호의를 거절하는 방법
나를 사랑하는 방법들을 다시금 본다
아이들의 우정,배려,질투,극복,사랑

1.무지와 미지 . 봄

P.32 서미지. 내 지우개 돌려줘.그리고 내 마음도
P.37 "너한테 업히라고?"
무지는 창피한 것 보다 황당한 게 더 컸다.
'어떻게 업히라는 말을 저렇게 쉽게 할 수 있지?'
P.39 무지는 미지가 어딘가에 단단하고 밝은 것을 지니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P."나 키 큰 너도, 힘센 너도, 잘 웃는 너도 좋아 다른 애들이 뭐라고 놀려도 상관없어. 나한테 한 번만 더 기회를 줄래?"

2.눈인사를 건넬 시간 . 여름

P.60 "내 멋대로 하고 싶으면 왜 살아 있는 것들과 같이 살겠니, 혼자 인형 놀이나 하고 말지."
P.61 "난 살면서 싫다는 소리를 삼만 이천 번 정도 해 봤단다.
그럼 뭐가 좋은지 아니?"
"속이 후련하지."
P.66 나는 꼭 모두에게 착하고 좋은 사람으로 보일 필요는 없다. 내가 원하지 않는 선물과 관심을 쏟아내는 사람에게 보답해야 할 이유도 없다.



도서출판 다산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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