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너머
마리도 비알 지음, 스테파니 마샬 그림, 유진희 옮김 / 계수나무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벽 너머

-계수나무 펴냄


아이들 동화책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예요.

오래전부터 누군가가 세웠는지도 기억도 없을만큼 예전부터 세워진 벽이 있어요.

이 벽은.. 뭘까요?

책을 읽다보면 나의 벽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어요.

선입견이나 편견 일수도 있고 지금 우리나라 현실처럼 남북한의 벽일수도 있어요.

벽은 언제 세워졌는지도 모르게 세워졌지만 그 벽을 무너뜨리는건 쉬운일이 아닐 수도 있어요.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어린아이의 작은 구멍으로 시작된 벽이 서로가 통할 수 있는 통로가 되고 편견이 무너지는 것을 보게 된답니다.

아마 작가는 벽을 세우는게 아무것도 아니듯 무너뜨리는 것 또한 별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걸지도 몰라요.

어른들은 이미 머리가 커버려서 세상의 많은 편견들 속에 같혀 살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직 순수함을 잃지 않은 아이들은 아직 많은 벽을 갖고 있지 않을꺼 같아요.
그런 아이들과 함께 보면 더욱 이야기 거기가 많아지고 내가 가지고 있는 벽들을 허물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꼬리에 꼬리를 무는 풀 이야기 집 밖을 나서면 보이는 식물 1
유기억 지음 / 지성사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풀이야기

집 밖을 나서면 보이는 식물 01 - 지성사 펴냄


아이와 함께 집을 나서다 보면 길에 이름 모를 많은 꽃들이 피어 있어요.

연신 저꽃은 이름이 뭐냐 이꽃은 이름이 뭐냐고 물을때 난감할 때가 많답니다.

그럴때 같이 찾아보면 좋은책인것 같아요.

이제는 커버려서 제가 찾아주기 보다는 스스로 찾아서 보는 나이가 됐지만 말이죵. ㅎㅎㅎ

서양민들레.

길가다가 제일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민들레인데요.

서양 민들레 때문에 토종 민들레는 흔히 볼수가 없다고 해요.ㅜㅜ

외국에서 들어와서 생명력이 강하여 전국으로 퍼져 나간 대표적인 외래식물이라고 해요..

전혀 몰랐던 이야기네요....

게다가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하여 관리 하고 있다고 하네요

고양이 병을 고쳐주는 괭이밥

행운, 그리고 잔디밭은 무법자 토끼풀 등 다양한 주변 식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

예전에 숲 해설가 선생님께서 설명을 해주시다가 나무의 유래.. 식물의 유래를 재미나게 설명해 주셔서 더 흥미롭게 숲체험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아이들과 다니면서 길거리에 핀 식물이야기를 들려주면 작은것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흥비롭게 관찰하는 아이로 자라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책을 받아들고 "이거 어른책 아냐?" 라고 말했던 딸도 한페이지를 펼쳐보더니 재밌는지 계속 읽는 모습을 보니 저만 재미나게 느낀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만간 손잡고 나가서 식물 이야기를 나누어 봐야겠어요.




무료로 마더스 카페에서 제공받았으나, 실제로 읽고 솔직히 쓴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엌에 맛있는 세균이 있어요 From To 세상 모든 물건에 숨은 과학 2
이대형 지음, 강혜숙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엌에 맛있는 세균이 있어요

- 한울림 어린이 펴냄


세상 모든 물건에는 숨은 과학이 있다고 해요.

부엌도 마찬가지지요.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조차 숨은 과학이 있답니다.

그런것들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는 책이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탄산음료, 많이 마시면 좋지 않다고 매번 알려주는데요.

호기심톡톡! 에서 이유를 친절히 설명해 주네요.

콜라와 사이다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 열량이 높은 음식이고, 탄산은 치아를 부식시킨다고 알려줘요.

또한 재밌는 이야기도 실려 있지요.

우리가 흔히 먹는 코카콜라의 원액은  철저한 비밀이라서 130년이 지나는동안 그누구도 같은 맛을 따라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어떻게 비밀을 지킬수 있었는지 몹시 궁금해 지네요.

초등학교 저학년이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이예요.

과학은 결코 어려운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되지요.

책 학권을 읽다보면 다른 물건에는 어떤 과학이 숨어져 있는지 스스로 궁금해하며 찾게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 권에 쏙 입체 종이접기 : 탈것 대모험 한 권에 쏙 입체 종이접기
마리 오노 지음 / 넥서스BOOKS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한권에 쏙 입체 종이접기 - 탈것 대모험

-넥서스북 펴냄


아이들에게 종이접기는 재밌는 놀이이기도 하지만 교육 효과도 좋은데요..

첫째는 예쁜 메모접기를 좋아하는 반면 아들은 영~~ 종이접기에 취미가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요 .. 탈것 종이접기를 만났네요.^^

탈것에 관한 종이접기 책입니다.

책에 다양한 색종이가 함께 들어있어요.

종이접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계속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책은 QR코드를 찍으면 동영상으로 종이접기를 가르쳐 준답니다.^^

 

이것 저것 시도해보다가 호버크라프트를 혼자 접고는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호버크라프트는 밑에서 세차게 나오는 바람을 이용해 물 위를 날아다니는 이동수단 이래요.

전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더라구요..ㅎㅎ

이동수단이 제가 모르는것도 많이 있나봐요.. ㅎㅎ


아이와 즐겁게 종이 접기를 하다보면 집중력도 쑥쑥 시간도 술술 잘간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지만… 이마주 창작동화
안느 방탈 지음, 유경화 그림, 이정주 옮김, 서울초등국어교과교육연구회 도움글 / 이마주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지만...

-이마주 펴냄


발랑탱은 특별한 아이예요.

ㄷ다른 애들과 다른 자폐를 가진 아이 랍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장애라는 언급을 하지 않아요. 그리고 어떤 장애를 가졌는지도 말하지 않아요.

중립적인 시각에서 편견을 갖고 보지 않도록 도와주는 책이예요.

장애인의 반댓말은 비장애인 이라고 하듯 평범함의 반댓말은 특별함이겠죠.^^


아이가 예전에 같은 반 아이 중에 이상한 아이가 있다며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듣다 보니 장애가 있는 아이인거 같아서 열심히 그 아이 입장에서 변호해서 설명을 해주었지요.

설명을 다해주고는 괜한 선입견을 심어 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괜히 도와주어야 하고 보살펴 주어야 하는 아이처럼 말이죠..

이책의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가며 책을 읽다보면 그런 편견을 없애주는것 같아요.

 

작가분은 오랫동안 지인의 중증 장애를 가진 아이를 관심있게 보셨다고 해요.

그리고 쉽지 않음을 보았고 가족 뿐 아니라 공동체 또한 어려움을 겪는걸 지켜 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하나같이 특별한 인내심을 가지고서 아이가 잘 지내도록 보살피고 도와서 아이는 친구들과 다름없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해요.

사랑과 이해의 힘으로 만들어 낸것이겠지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이런 마음을 배워야 하는데 겪어봐야 방법을 터득하겠지만 우선적으로는 책으로 아이에게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도와주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