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5단계 - 사자성어·속담·관용어, 초등5·6학년 대상 초등 뿌리깊은 국어 독해력 어휘편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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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마더텅 펴냄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에서 어휘편 교재가 새로 나왔습니다.

처음 나왔을때부터 교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아이에게 꾸준히 풀리고 있는데요.

어휘편은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이번 교재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불필요한 이면지(?)같은 부분을 줄인게 제일 마음에 드네요.

설명이 불필요하게 많아도 엄마들은 잘 보지 않거든요~~^^

목차를 보면 교재의 구성을 훤히 알 수 있어요.

8주차로 나뉘어져서 사자성어, 속담, 관용어, 고사성어 부분이 고루고루 들어가 있습니다.

한주차의 내용이 끝나면 국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이야기를 삽입 하였네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은 학년에 맞게 6단계로 6권의 책이 발행이 되었습니다.

국어에서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어휘를 독해와 같이 풀면 바쁜 초등생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국어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권의 교재를 풀려 봤는데 단연 뿌리깊은 시리즈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이 교재 후로 우후죽순처럼 비슷한 교재들도 많이 나오던데..그랬다는건 구성이 좋았단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방학동안 아이 국어 교재를 고민하신다면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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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허밍버드 클래식 M 2
메리 셸리 지음, 김하나 옮김 / 허밍버드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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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허밍버드 펴냄


표지가 유니크한 이 책은 고전 프랑켄슈타인 입니다.

디자인이 반전 입니다.

(허밍버드 클래식 m)시리즈는 뮤지컬과 오페라 원작을 엄선해서 책을 냈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고 싶더라구요. ㅎ ㅎ

책 제일 처음에 나온 문구를 보고 있자니 프랑켄슈타인의 마음을 함축해놓은 구절인것 같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은 작가가 여자고 1818년에 구상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책을 보면서 처음 알게 되었네요.

그 시대에 이런 소설을 쓰다니 놀랍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과학소설의 선구자로 불립니다.


책을 보면서 어쩌면 부담스러울 수 있는 고전을 디자인과 손안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부담을 줄였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젊은 시절의 기억을 더듬듯 부담없이 책을 읽으니 내용이 새롭게 느껴졌어요.

새해에 새로운 다짐으로 독서를 시작하신다면 추천드려요.

처음으로는 다자인에 반하고 두번째는 읽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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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액션토끼 받아쓰기 기초 편 오버액션토끼 쓰기 시리즈 2
조은혜 지음 / 가나출판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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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액션토끼 받아쓰기 기초편

-가나출판사 펴냄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버액션토끼 캐릭터로 받아쓰기책이 새로 나왔네요.

7살 동생보다 11살 누나가 책을 보자마자 반갑다며 자기가 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이제 입학을 준비하는 아이들 부모님 중 받아쓰기가 걱정인 부모님들이 계실꺼예요.

실은 제가 그렇습니다.

아무리 학교에서 받아쓰기를 안한다 2학기에 한다 얘기하지만 실제로 어느정도 초등 준비를 해놓지 않으면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건 부정 할 수 없는것 같아요.

앞부분에 책을 보는 방법에 대해 나왔네요.

항상 문제집을 보면 이런게 나와있지만 처음엔 보질 않았어요 그랬더니 활용면에서 놓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책을 보면 꼼꼼히 살펴보게 된답니다. ㅎㅎ

아무래도 캐릭터가 있다보니 공부하는 느낌 보다는 좀 가볍게 할 수 있는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받아쓰기를 부담스러워 하거나 한글에 자신이 없는 아이들에게 캐릭터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끝말잇기도 중간중간 나와있네요~^^

게임식으로 공부하는걸 아이가 좋아하는데 취향저격인것 같아요.

겨울방학 아이의 받아쓰기를 잡아야 한다면 오버액션 토끼 받아쓰기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똘똘하거나 학습을 좋아하는 아이는 무슨 문제집을 풀어도 잘하겠지만 보통의 아이들은 학습에 흥미를 느끼기 쉽지 않거든요.

그럴땐 캐릭터도 예쁜 문제집이 참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거기에 안에 내용도 좋은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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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온다 : 상상 편 교과서 삼색 문학 읽기
박제은 외 엮음, 이지은 그림 / 웅진주니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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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온다 (상상편)

-웅진주니어 펴냄


문학이온다 시리즈는 현직 국어 선생님들이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문학 작품을 검토하고 가려서 뽑은 작품들이 수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딸이 초등고학년 이지만 언어영역은 빨라서 한번 줘봤는데 재밌게 읽더라구요.

꼭 중학생이 아니라도 초등 고학년이면 도전해 볼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이 책의 활용법에 대해서도 나왔네요.

아무래도 문학작품이 수록되다보니 아이들이 흥미가 생기지 않을 수도 있을꺼예요.

책장 한구석 놓아두고 생각날때 꺼내 읽는것도 팁이라고 합니다. ㅎㅎ

또한 이야기가 끝난 뒷장에는 '질문수업'과 '감상수업'이 있어서 아이들이 질문을 보며 생각 할 수가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어요.

저는 이점이 참 마음에 드네요.

차례를 살며보니 세계문학도 있지마ㄴ 우리나라 고전문학도 담겨져 있네요.

흥부전이 유독 반가운건 왜인지. ㅎㅎㅎ

문학작품은 읽어야 하지만 쉽게 손이 가지 않는것도 사실인것 같아요.

저는 책을 보면서 '질문수업'과 '감상수업'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요.

아이들에게 책을 제대로 읽었는지 궁금해서 무슨 내용인지 물어보는 부모님들도 많을꺼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런것보다는 질문 센스가 없는 엄마라면 '질문수업'을 활용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도 진화를 하는지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쉽게 풀어 놓는 책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아이들 문학작품을 쉽고 재밌게 접근하게 해주고 싶다면 문학이 온다 시리즈를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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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행보다 재미있는 세계 도시 여행 - 염소 피터와 함께 떠나요! 진짜 여행보다 재미있는 세계 여행
스테판카 세카니노바 지음, 제이쿱 첸클 그림, 공민희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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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행보다 재미있는 세계 도시 여행

-크레용하우스 펴냄


요즘은 7세면 유치원에서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요

더 확장되어 세계 여러 도시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 나왔네요.



 


도시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사는 곳이고 교통이 발달되었어요.

한 나라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 이기도 한답니다.

이 책은 각 나라별 유명 도시에 관해 설명해 놓았습니다.

다른 책과는 약간 다르게 농장에 사는 염소 피터와 숫닭 클라라가 주인공이 되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큰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여행을 따라가듯 여러 나라 도시를 경험 할 수 있겠네요.



 


도시는 기능이 다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라마다 도시들은 특색이 다르지요.

모든 나라를 여행해 볼 수 없다면 책으로 대신해야 할텐데요.

이 책을 보다보면 나라나 도시를 배운다기 보다는 여행하는 느낌으로 다가갈수 있는것 같아요.

더불어 상식도 쑥쑥 키울 수 있는것 같아요.

'진짜 여행보다 재미있는 여행'은 시리즈로 되어 있더라구요.

세계 도시를 경험했다면 명화와 건축물도 함께 보면 아이의 지식 확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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