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미로! 대모험 : 고! 고! 카 레이스 발견! 미로! 대모험
하라 히로아키.버스데이 지음, 김정화 옮김 / 달리 / 2021년 2월
평점 :
절판


미로 찾기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발견 미로 대모험"의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미로 대모험 시리즈는 다양한 미션으로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이 책에 집중할 수 있는 구성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처음 접했을때 너무 재밌었는지 잘때도 꼭 안고 잘 정도의 애착을 보였답니다.ㅎㅎ

이번 책은 '카 레이스'인 만큼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제대로 취향저격 입니다. 

다양하게 등장하는 차의 그림만 봐도 아이들의 호감도가 올라 갈 것 같네요~^^

레이스를 설명하는 지도가 보입니다.
여러 테마의 레이스를 지나 과연 우승을 할 수 있을까요? ㅎㅎ

테마마다 왼편에 주어지는 미션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난이도의 미로찾기, 숨은 그림 찾기, 퀴즈등 다양한 미션들이 있어서 미션을 해낼때마다 아이들의 성취감이 대단 하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스티커와 등장 캐릭터와 아이템의 카드가 있습니다.

얼마만큼의 미션을 완수했는지 점수로 환산이 가능해서 게임 같다는 느낌이 들게 만드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미로 찾기 책 말고도 다양한 시리즈가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정말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좋아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여자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가뜩이나 엉덩이 붙이기 힘든 남자 아이들이 진득하게 앉아서 있을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ㅎㅎㅎ

우연히 일본에 사는 지인과 이야기를 하다가 아이가 미로찾기를 좋아한다니 이 책을 소개해 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일본에선 이미 유명한 책인것 같았어요.
어디까지 출간된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계속 출간이 되고 있어서 사모으는 재미도 쏠쏠 하답니다. 

성취감 있고 재미있는 미로찾기를 찾는 아이라면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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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미로! 대모험 : 고! 고! 카 레이스 발견! 미로! 대모험
하라 히로아키.버스데이 지음, 김정화 옮김 / 달리 / 2021년 2월
평점 :
절판


미로 찾기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발견 미로 대모험"의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미로 대모험 시리즈는 다양한 미션으로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이 책에 집중할 수 있는 구성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처음 접했을때 너무 재밌었는지 잘때도 꼭 안고 잘 정도의 애착을 보였답니다.ㅎㅎㅎ

이번 책은 '카 레이스'인 만큼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제대로 취향저격 입니다. 

다양하게 등장하는 차의 그림만 봐도 아이들의 호감도가 올라 갈 것 같네요~^^

레이스를 설명하는 지도가 보입니다.
여러 테마의 레이스를 지나 과연 우승을 할 수 있을까요? ㅎㅎ

테마마다 왼편에 주어지는 미션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난이도의 미로찾기, 숨은 그림 찾기, 퀴즈등 다양한 미션들이 있어서 미션을 해낼때마다 아이들의 성취감이 대단 하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스티커와 등장 캐릭터와 아이템의 카드가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미로 찾기 책 말고도 다양한 시리즈가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정말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좋아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여자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가뜩이나 엉덩이 붙이기 힘든 남자 아이들이 진득하게 앉아서 있을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ㅎㅎㅎ

우연히 일본에 사는 지인과 이야기를 하다가 아이가 미로찾기를 좋아한다니 이 책을 소개해 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일본에선 이미 유명한 책인것 같았어요.
어디까지 출간된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계속 출간이 되고 있어서 사모으는 재미도 쏠쏠 하답니다. 
성취감 있고 재미있는 미로찾기를 찾는 아이라면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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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 파이널 편 재밌밤 시리즈
사쿠라이 스스무 지음, 김정환 옮김, 계영희 감수 / 더숲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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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읽는>시리즈는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대표적인 청소년 과학 시리즈 라고 합니다.

그 대미를 장식 하는 책이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작가분 또한 사람들에게 수학의 재미를 느끼게 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치시고 있는 분이라고 하네요~^^

어른 세대에는 마냥 어렵고 딱딱하기만 했던 수학이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되면 재미나는구나를 느끼게 하는 책이네요~

크게 3장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각 장의 제목만 보아도 재미를 기대할 수 밖에 없겠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수학 이야기를 퀴즈를 내듯 문제를 제시하고 스토리텔링과 함께 그림을 첨부하여 이해를 도우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 입니다.

퀴즈를 보고 스스로 풀수 없더라고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떡여 지는 뻔하지 않은 방식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딱딱해 보이는 문제뿐 아니라 한번쯤 호기심 가질법한 문제들도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나가다 보면 정말 밤새 읽을지도 모르는 책이 될 수 있겠습니다.

"수학은 사고력을 키우는 놀이다" 이 말이 참 와닿네요.

수학은 우리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아이는 항상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의문을 갖습니다. ㅎㅎㅎ

어찌보면 재미없고 딱딱해서 그럴수도 있었겠네요

저 또한 학창시절 이런 책을 접했다면 딱딱하고 어렵기만 한 수학이 좀 재밌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아이가 이 책을 완독 했다면 "나는 이제 수학의 재미에 대해서 안다"라는 말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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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아저씨의 수상한 꿈 은행 독깨비 (책콩 어린이) 11
고마쓰바라 히로코 지음, 기타미 요코 그림, 김지연 옮김 / 책과콩나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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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꿈을 꾸고 꿈은 기분 좋은 꿈이 될 수 도 있고 나쁜 꿈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나쁜 꿈을 꾸면 누구나 찝찝하기 마련이고 그 대상이아이들이라면 공포심이 꽤 오래 가기도 합니다.

이런 나쁜 꿈을 대신 먹어주고 좋은 꿈을 관리해주는 곳이 있다면 어떨까요?

게다가 좋은 꿈에는 이자까지 더해서 관리해주는 곳이라면 너무 멋지지 않나요?

챇 속 주인공 맥은 꿈을 먹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배가 고프다네요.

왜 그런지 책속으로 가볼까요? ㅎㅎㅎ

옛날에 사람들은 나쁜 꿈을 꾸면 곧장 맥을 찾아서 꿈을 먹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런 꿈을 먹은 맥은 항상 배가 불렀고 사람들은 나쁜 꿈을 잊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읍내로 떠나고 생활이 바쁘다 보니 나쁜 꿈을 꾸더라도 맥을 찾는 횟수가 줄어 들기 시작했어요.

어느날 우연히 부자아저씨를 만나게 되고 자신에게 꿈을 바꾸는 힘이 있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부자 아저씨는 맥에게 꿈 은행을 제안했습니다.

과연 이 꿈은행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수상한 꿈은행은 제목만 보아도 마음이 따뜻해 졌던 책인것 같아요.

꿈이란 소재가 사람에게 희망을 안겨주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좋았던 꿈은 한번 더 꾸고 싶은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수상한 꿈은행의 이야기가 행복한 상상을 하게 하고 마음 따뜻하게 다가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책은 3-4학년 교과 연계 책이지만 구지 나이를 제한하지 않아도 모두 읽을 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는다면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기전에 꿈에 대한 행복한 상상을 한번쯤 하면서 잠이 들 수 있을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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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국기를 찾아라! - 국기에 숨은 놀라운 세계사
조윤주 옮김, 가리야스 노조미 감수 / 봄나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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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를 대표하는 국기에는 어떤 뜻이 숨어 있을까요?

한 나라의 국기는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요?

누구나 한번쯤 가져봤을 법한 궁금증이지만 잘 모르는게 현실인데요.

그런 궁금증을 풀어줄 책이 나왔네요~^^

국기에는 그 나라의 문화는 물론, 생활 양식이나 사고 방식등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국기는 우리에게 그 나라를 알 수 있는 창문이 되어 준데요.

너무나 멋진 표현으로 이 책은 시작을 합니다. ㅎㅎㅎ

창문을 활짝 열어 세계 여러 나라들을 들여다 보아야 겠습니다~^^

이 책을 보는 방법이 설명되어져 있어요.

왜냐하면 41개국의 국기가 소개 되어 있지만 틀린 국기에서 틀린 곳을 찾아야 하거든요. ㅎㅎ

과연 몇개의 국기를 제대로 알고 있을지 읽기도 전에 궁금해 집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국기의 기초 상식을 살펴 보도록 합니다.

깃대가 깃발의 왼쪽에 오도록 걸어야 하고 깃대 쪽을 호이스트, 깃발의 꼬리 쪽을 플라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제일 먼저 나온 나라는 '중국'이네요.

어디가 틀렸을까요? ㅎㅎㅎㅎㅎ

엥? 똑같은거 같은데.. 알쏭 달쏭 합니다~~


아항~ 옆의 별들이 살짝 누워야 하는군요. ㅎㅎ

이렇게 보니 국기를 자세히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요.

큰별 작은별의 뜻도 자세히 몰랐는데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아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여러나라 국기를 같이 게양해야 할때의 주의점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보니 틀린 곳 찾는것에 매우 집중하며 적극성을 보이더라구요.

뒤에서 정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그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국기 사전을 너덜해질 정도로 보는 아들이 이 책을 만나서 한단계 지식이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ㅎㅎㅎ

재미와 지식이 더해진 책인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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