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사람들 이야기
여보세요? - 스콜라 펴냄
엄마 뱃속 동생을 기다리며 동생에게 우리동네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각자 다른 사람들이 사는 우리동네지만 관계속에 서로 연결이 되어 있어요.
작가는 노란선으로 표현을 한것 같아요.
작가는 이선을 마법크레용이 그린 노란선이라고 했는데요.
눈에 보이는 선이기도 하고, 마음과 마음이 이어진 선이라고 해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우리동네 사람들과 나는 어떤 노란선으로 연결이 되어져 있나..
친근한 이웃이 되기 위해서는 뭘하면 좋을까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우리 아이의 시선에서 동네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어떤 행동들이 눈에 들어올까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