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시 그린이네 문학책장
찰리 하워드 지음, 오영은 그림, 김수진 옮김 / 그린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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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시

-그린북 펴냄


수영장에 비친 모습의 소녀

표지를 처음 봤을때는 수영을 좋아하는 소녀의 이야기로 생각을 했지만 책을 읽은 후 다시 봤을때는  수영장에 자신이 비친 모습이 꼭 누군가에게 자신이 어떻게 비춰지는지를 고민하는 10대 아이들의 마음 같다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이야기책은 독특하게 짧은 만화로 시작을 합니다.

단짝 친구 클로이의 생일파티에 초대된 주인공은 설렘 가득한 얼굴로 친구들과 파티 장소에 갑니다.

단짝 친구의 생일 파티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수영장에 가기 때문이죠. 

하지만 기대 가득했던 그곳에서 친구들의 놀림으로 클로이는 최악의 날을 보내게 됩니다.

그 후로는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며 지내게 됩니다.

누구나 흔히 겪을 수 있는 성장통인것 같아요.

하지만 책 안에는 중요한 메세지가 담겨 있어요.

남의 시선으로가 아닌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깨닫게 되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기대 가득했던 그곳에서 친구들의 놀림으로 클로이는 최악의 날을 보내게 됩니다.

그 후로는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며 지내게 됩니다.

누구나 흔히 겪을 수 있는 성장통인것 같아요.

하지만 책 안에는 중요한 메세지가 담겨 있어요.

남의 시선으로가 아닌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깨닫게 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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