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습관
-문예출판사 펴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도리스 레싱의 책 '사랑하는 습관'
타성에 젖어 하루를 살고, 습관처럼 사랑하는 사람들 폐허가 되어버린 마음과 일상을 그려낸 이야기 입니다.
2차 대전후라는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영국인과 유럽인들을 모델로 한 작품 입니다
시대적 배경이 그래서 그런지 인물의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를 잘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있잖아요, 당신은 그저 사랑이 습관이 되었을 뿐이에요."
이 문구를 보면 아련해지는 기분은 무엇일까.
사랑의 행복감 보다는 습관적인 사랑에 지쳐가는 진짜 사랑을 갈구하는 주인공의 마음이 느껴져서 그랬을꺼 같단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