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빨간 로타의 비밀 4 - 끝내주는 취미가 필요해! 볼 빨간 로타의 비밀 4
알리스 판터뮐러 지음, 다니엘라 콜 그림, 한윤진 옮김 / 제제의숲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볼빨간 로타의 비밀 4

끝내주는 취미가 필요해!

-제제의 숲 펴냄


우리때에는 말괄량이 삐삐가 있었다면 요즘 아이들에겐 볼빨간 로타가 있는것 같아요.

로타는 말괄량이 삐삐와 빨간머리 앤을 합쳐논 캐릭터라고 하는데요..

천방지축 우리 나이로 초등학교 5학년 로타의 일상을 들여다 보면 그녀의 엉뚱발랄 매력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답니다.

아이들이 읽으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듯 해요.

항상 읽고 나선 다음권을 기다리더라구요~^^

로타는 어느날 수두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학교도 안가도 되어 수두는 최고로 멋진 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너무 아이답게 엉뚱한 생각을 하는게 엿보이죠? ㅎㅎㅎ

집에 오래 있다보니 할일이 점점 없어져 심심해지기 시작합니다.

불현듯 왜 이렇게 기절할 정도로 지루한지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취미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하다못해 엄마도 있는 취미가 자신에게 없다는걸 놀라면서 인터넷으로 취미 검색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취미 목록도 작성을 하지요.

자신의 취미를 찾기 위해 좌충우돌 겪는 에피소드를 다룬 이야기책 이예요.

저희 아이는 성격이 수줍고 소심해서 남을 좀 의식하는 타입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로타와는 반대의 성격이죠.

책을 읽으면서 약간의 사고를 쳐도 좋으니 로타처럼 발랄하기를 바라는 엄마의 사심이 있었답니다. ㅎㅎㅎ

아이는 읽으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이야기를 나눠보니 솔직한 면에 공감이 생겼다고 해요.

예를 들면 자신을 놀리던 쌍둥이가 나중에 수두에 걸려 심심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샘통이다 하고 생각하는 장면.. ㅎㅎㅎ

역시 아이들의 포인트는 어디가 될지 짐작을 할 수가 없네요.

로타의 엉뚱함은 어디까지일까 다음권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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