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제로 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개정판)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2019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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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얄팍한 것들이 난무하며 사람들의 수준을 더욱 떨어뜨린다. 좀만 어려워도 머리가 아프다. 다시 쉽게 풀어쓴것으로 되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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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2019-12-04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채사장님 책 한 권이라도 읽어보셨는지..ㅋㅋ 무슨 상식퀴즈대회 준비할 때 보는 책인 줄 아시나봅니다?

싱클레어 2019-12-04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보세요.. 더 훌륭한 책이 넘쳐나는데 이런걸 왜 보고있죠?? 유명세만 쫓아다니는 분이신 듯 합니다.. ㅋㅋ

호랑이나비 2019-12-04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발 읽고 좀 말해라...

싱클레어 2019-12-04 11:47   좋아요 1 | URL
네, 자신의 수준대로 많이 읽으세요~

빅라이트 2019-12-05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볼만한것 반 쓰레기 반

김동원 2019-12-08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플라톤늬 국가,소크라테스의 변명 , 스피노자의 에티카, 국부론, 도덕감정론,

김동원 2019-12-08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르만헤세 책도 국내에 나온거 거이ㅣ 다 읽었는데 채사장책 읽을만 하던데..0

casestudy 2019-12-10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짧은 문장 하나 제대로 쓰지 못하시면서 어려운 책은 읽으십니까.

dr.신 2019-12-10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외국인이세요? 한국말을 못하시네요

싱클레어 2019-12-11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채사장 팬들 개떼처럼 몰려드네.. 많이들 쳐보셈..

싱클레어아저씨 2019-12-16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싱클레어 아저씨. 아저씨 클릭해보니까 책 수준 높은거 읽으시던데 처음부터 그런 어려운책 읽으셨어요? 아니잖아요. 천천히 올라 가신거잖아요. 아저씨 수준을 낮춰서 보면 이책은 언떤가요?

싱클레어 2019-12-18 17:30   좋아요 0 | URL
밑에 제가 하고싶은 말은 댓글로 달았으니, 그 발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asestudy 2019-12-18 16:4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리베OOO씨 비판이라는 건 내용에서 잘못된 부분의 사실관계, 논리를 지적하는 행위에 기반합니다. 그런데 싱OOO씨의 주장에 그러한 부분이 있었나요.

현재 책 소개(책 내용)에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지적하면서 썼다면 뭐라고 할 생각이 없었는데 그런 것 없이 주장만 내던지고 가서 댓글을 남겼습니다.

비판을 할려면 제대로 하든가... 표현도 저렴하고... 개떼? 책 좀 읽으셨다는 분이 참...

p.s
조금 아는 사람이 아예 무지한 자보다 더 무섭다는 말 돌려드립니다.

싱클레어 2019-12-18 17:26   좋아요 1 | URL
여보쇼.. 비판이라는 말이 꼭 책 내용에 대한 것에만 해당이 되나요? 그저 유명세에 기대서 별 시덥잖은 것도 아닌거 가지고, 장사나 해먹으려는 출판사와 작가에게 한마디 할 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비판이라는 말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이라는 책에 달린 ‘비판‘이라는 단어를 근거로 한다면, 어떤 상황에 대한 한계를 지적하는 것을 뜻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제대로 알고나 얘기하시죠.. 제가 첨부터 하고싶은 말은 뭔가를 알고 싶은 지적 호기심이 발동했으면, 진지하게 그 중심으로 파고들어야지, 제목부터 ‘얇은 지식‘이라고 대놓고 얘기하는 책 가지고 왜이렇게 난리를 피는지 이해가 안되서 하는 말입니다.

LaNuitBlanche 2020-01-19 13:56   좋아요 1 | URL
지식의 팬덤화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비판조차 비난으로 받아들이고 맹신하니... 조금 아는 사람이 아예 무지한 자보다 더 무섭다는게 느껴지네요

밑에 덧글이 달려서 대댓글을 답니다. 일단 어이가 없네요. 그럼 여기 사람들이 몰려들어 생떼 부리는 건 바람직한 행동입니까? 그냥 얄팍하다는 의견에? 그리고, 저도 지대넓얕 애청자였고 지금도 단어 외우면서 틈틈히 옛 추억도 그려낼겸 듣는 편인데, 솔직히 저 역시도 채사장 책에 단 한번도 좋다고 보지 않을 뿐 아니라, 그런 조잡한 책이면서도 그냥 사이비 인문학 열풍에 편승한 인스턴트 주입식 결론 도출형 책인 주제에 그 안에 담겨진 무책임한 오류는 그저 넓으니까라는 말로 얼버무리며, 그런 오류를 지적하면 그래요? 잘나셨네요. 하는 당신네들이 더 역겨운데요? 뭘 잘 하셨다고 그러시나요? 인문학 철학 역사 문학 미술이 그냥 이렇게 요약식 암기으로 하는 게 그렇게 자랑스러운가요? 솔직히 사탐과목 그 이상을 넘지도 않는데? 그 얄팍한 지식 비판 받지 않기 위해서 그리도 덤비는게 하찮고 가소롭습니다. 여러분에게 필요한 건 지대넓얕이 아닌 그리고 자신의 지식을 수호하는 자세가 아닌, 더 공부하고 사유할 용기가 필요한 거 같은데요? 짧은문장도 달지 못한다고 비아냥 댈 시간에 더 한글자라도 읽고 탐독하시구요. 제 말 반사할 힘으로 더 넓은 독서로 이 책을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남들이 요약해준 책으로 얄팍하게 살지 말고요. 몇년전에 읽었다. 그래 인정한다. 몇년전이니까. 그런데 몇년 후에도 읽는다? 그건 인정할 수 없다. 몇년후이니까. 1권이 나온지 육년이 지났는데도 이 전의 육년전과 마찬가지로 이 책이 기다려진다면, 당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사유를 위한 독서가 아닌 철저한 안주를 위한 독서를 하지 않았는지 고찰하시기 바랍니다. 초등학교 들어간 애가 졸업할 학년이 되도록 그리도 발전 없이 이런 얄팍함마저 간파하지 못한 채 이런 책만 찾아 다니는 사람일 뿐이니까요. 뭐 당신 같은 사람이 설민석 최진기 따라다니면서 너무 좋아요 흐규흐규 거리는 거 겠죠

P.S. 비판의 정의를 드셨는데, 저 역시 돌려드립니다. 비판이라는 건 내용에서 잘못된 부분의 사실관계, 논리를 지적하는 행위에 기반합니다. 그런데 당신의 주장에 그러한 부분이 있었나요. 문장 하나도 못 쓴다고 비아냥이나 했지.

호구왔노 2019-12-18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넓은은 왜 빼먹는건지..본인생각만이 너무 옳다고 생가하네요 ㅋ;

싱클레어 2019-12-19 10:36   좋아요 0 | URL
넓은 지식 많이 보세요..ㅋ

노무사변호사 2019-12-19 04: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저지와라고 하였다. 본인이 가진 지식이 마치 어마어마한 깊이인줄 알며 타인들이 좋다고 하는 것에 수준을 평가하지. 책과 지식이란 얇을 수도 두터울 수도 있는 것이다. 깊이 파고들어야 제대로 된 지식이고 독서라고 단정짓지 맙시다. 자신의 보잘 것 없는 독서편력으로 대중들을 평가하려 하지말고^^ 싱클레어.. 스스로 되물어보셔. 진지하게 파고들고 싶으면 학술지, 논문을 사서 읽지 누가 대중서를 사서 보나? 그리고 지대넓얕이라는 제목 자체가 마케팅으로서 어필 잘해낸 책이다. 그러니까 200만부 이상이 팔리지. 책과 출판사를 폄하하는 당신을 보며 난 당신의 수준이 가늠됩니다

노무사변호사 2019-12-19 04: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싱클레어님께서 과거에 쓰신 댓글들을 살펴보니 사회에 불만이 많으신 것 같은데(특히 출판사와 유명작가들에게..) 아들러의 심리학과 나르시시즘의 심리학 추천드립니다.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실 것 같네요

싱클레어 2019-12-19 14:10   좋아요 0 | URL
사회불만?? 당연 많죠.. 님은 사회불만없으신가보죠? 금수저세요? ㅋㅋ 사회불만이 있는게 나쁜게 아니죠. 그 원인이 무엇이고, 해결책은 어떤것이 있으며, 실천할 수 있는것는 무엇이 있는가를 따져보게되는 동기가 되는겁니다. 그리고 출판사와 유명작가들에게도 이 말은 똑같이 적용이 되는거죠. 제가 쓴 모든 비판글이 100프로 네거티브한 것이라면 문제겠지만, 그렇지 않거든요. 시덥잖은 것들 가지고 유명세를 통해 이름팔이 해서 돈이나 대중들에게 뽑아먹으려고 하고, 그것을 부추기고 편승하는 출판사를 비판하는게 왜 나쁜지요? 난 내가 무슨 전문가라고 한 적 없소..당신같은 사람같이 마케팅으로 걸리는 인간들이 많으니, 지식인이라고 자처하는 작자들이 대중들을 현혹시키려는 것이죠. 님같은 분때문에 그들은 잘 먹고 잘사니 얼마나 좋은 일이요? 더이상의 논쟁은 하기 싫으니, 님은 넓고 얇은 지식이나 많이 보세요..

ㅋㅋㅋ 2019-12-22 01:35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사회불만?? 당연 많죠.. 님은 사회불만없으신가보죠? 금수저세요? ㅋㅋ
--> 대답에 수준 나오네요..ㅎㅎ
본인이 하는 비판은 대단한 비판같고 남이 하는 비판은 다 수준 떨어져 보이세요?
계속 그렇게 본인의 지식만 깊고 잘난 양.. 살기엔 세상이 너무 넓지않나요?
임재훈특전사님의 말에 충분히 공감하고 갑니다.

이지수u 2019-12-21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림의고수 2019-12-23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판사 직원들 채빠 화력 대단합니다.

무림의고수 2019-12-23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고등학교 교과서 보다 못한 글에

무림의고수 2019-12-23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광하는 것을 보면.. 지금이라도 많이 읽고 배우시길

이야 2021-02-28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넓고 얕은 것들이 조금 싫은소리 들었다고 개떼처럼 달려들어 행패부리네..ㅋㅋㅋ 진짜 악서 한권이 사람 여럿 버려놓는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느낀다

- 2021-04-16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사람이 무슨 책을 읽던간에 자신이 보는 책이 더 우월하고 교양있다고 생각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종종 있죠 세월의 흐름에 맞추지 못하고 작은 것에 비난 일색에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보는 사람들.. 공부하려는 사람들을 칭찬하진 못할 망정 왜 이런거나 보냐고 애처럼 떼쓰시다뇨..ㅎㅎ 이렇게 귀천 나누는걸 보니 마치 몸만 늙은 애새끼들 보는 것 같군요
채빠인지 채소인지 저는 모르겠고 늙은 애새끼들 구경이나 잔뜩 하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