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종종 베스트셀러를 남들이 막 사볼때가 아닌 뒤늦게 구입해 읽을 때가 있다.
사람들이 달려들어 사볼때보다 한템포 늦게... 물론 아닌책도 많다. 나오자마자 득달같이 달려들어 보는책도 물론 있다. 예전에 라디오로 책광고 많이했을때 사람들은 광고듣고 많이 사읽었지만 난 광고 많이 나오는 책은 왠지 기피했다.
서론이 길어졌다. 배려는 역시 베스트 아니 스테디 셀러의 책으로 분류해야할듯.
위의 회사생활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무엇을 잃고 사는지에 대한 따끔한 일침을 놓는다.상대방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배려하는것이 세상과 조화를 이루는 연결고리라는 사실.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대한다면 세상은 소통하기 쉬워지고 정말 따스해질것 같다.
위가 마지막에 아내의 배려를 느끼는 장면 .....훈훈한 결말이다. 자기계발서가 아닌 한편의
에세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