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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웹 서비스 인 액션 : AWS 활용에서 인프라 자동화와 데브옵스까지
안드레아스 비티히,미하엘 비티히 지음, 모파상 옮김 / 한빛미디어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이번에 리뷰에 참여하는 서적은 '아마존 웹 서비스 인 액션'입니다. 오래전에 Amazon Web Services(AWS)를 사용한 이후, 최근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 책을 리뷰하면서 다시 예전 기억을 떠올리고 변경된 사항을 학습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리뷰를 진행하기에 앞서 리뷰에 참여하게 도와주신 한빛미디어 관계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The Book INSIDE

[제목] 아마존 웹 서비스 인 액션

[평점] ★★★★☆

 

[저자] 안드레아스 비티히, 미하엘 비티히 저/모파상 역

[링크] 도서소개

 

한빛미디어 | 2017-05-01

504쪽 | 235*183mm | ISBN(13) : 9788968483585

 

 

안드레아스 비티히(Andreas Wittig), 미하엘 비티히(Michael Wittig)

분산 시스템 개발 및 아키텍처, 알고리즘 거래와 실시간 분석 전문가이자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활동하는 컨설턴트다. 둘 다 전문가 등급의 AWS 공인 솔루션 아키텍트로, 독일 툴리우스 발덴(Tullius Walden) 은행의 IT 인프라 전체를 AWS로 옮겼다.

 

Amazon Web Services란?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추상화된 각기 다른 계층에 컴퓨팅, 저장 공간,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웹 서비스 플랫폼(웹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일반적으로 AWS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WS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 링크의 글을 확인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amazon: What is cloud computing [링크]

- amazon: What is aws [링크]

- Margaret Rouse: Amazon Web Services [링크]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 Amazon EC2(Elastic Compute Cloud)

- AWS CloudFormation

- AWS Elastic Beanstalk

AWS OpsWorks

AWS 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Amazon Virtual Private Cloud

Amazon Simple Storage Service

Amazon Glacier

Amazon Elastic Block Store

Amazon Relational Database Service

Amazon DynamoDB

- Amazon CloudWatch

Elastic Load Balancing

Amazon Simple Queue Service

Auto Scaling

 

나열된 목록을 살펴보면, 꽤 많은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죠? 이 책에서는 나열된 목록을 간단하게 실습해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따라 하기' 방식의 책이므로 실습하는데 어려움을 느끼진 않을 것입니다. 

 

다양한 플랫폼별로 실습 과정을 소개하고 있어 플랫폼에 따른 제약사항도 거의 없는 것도 저자의 꼼꼼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가능한 무료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니 주의사항을 잘 읽고 실습하면 추가적인 비용도 소요되지 않습니다(소개하는 실습 과정의 대부분을 무료티어에서 수행할 수 있습니다).

 

AWS 입문자를 대상으로 한 책으로 읽으면 놀라울 정도로 꼼꼼하게 각 절차를 기술하고 있습니다. AWS 프리티어(https://aws.amazon.com/ko/free/)를 이용하여 이 책에 나온 다양한 서비스를 빠짐없이 실습하면 AWS와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필자가 관심을 가졌던 Amazon Elasticsearch Service, AWS LambdaAmazon API Gateway 등의 소개가 없었던 점입니다. 아마도 입문서이고 지면의 한계로 관련 기술을 기술하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책에서 소개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작은 서비스를 제작하여 운영하는 예제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마치면서...

이 책은 AWS의 주요 서비스를 소개하고, 이용 방법을 실습 위주로 설명하는 책입니다. AWS는 User Interface(UI)가 자주 변경되어 현재 시점의 UI와 원서에 기술된 내용과의 차이가 커 우려되었지만, 역자분께서 최신 버전으로 다시 갱신해서 작성한 꼼꼼한 마감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저자의 꼼꼼함과 역자의 꼼꼼함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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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 백업과 복구
서진수 지음 / 느린생각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최근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로 데이터 관리와 활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말미암아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손실이나 훼손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능력)도 중요합니다. 힘든 과정을 거쳐 데이터를 누적하고, 분석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되면 그동안의 노력이 모두 허사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백업과 복구는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Oracle 백업과 복구>는 ORACLE DBMS 환경에서 백업과 복구 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서적입니다.


Previous Edition

오늘 소개하는 서진수님의 <Oracle 백업과 복구>는 이 시리즈의 3번째 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footnote]2010년에 출간된 <실전! 오라클 백업과 복구>를 시작으로 2011년에 <정석! 오라클 백업과 복구>가 출간되었습니다.[/footnote]. 이 시리즈가 출간되기 전에는 Oracle 백업과 복구와 관련된 서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말미암아, 이전 시리즈가 시장(Market)에서 꽤 반응이 좋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Oracle 백업과 복구와 관련된 서적 중에서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은 책일 것입니다. 

컴퓨터 과학(Computer Science, CS)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기술력도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Oracle의 버전이 올라가면서, Oracle 11g와 Oracle 12c에서 백업과 복구와 관련된 새로운 기술들이 도입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말미암아, 기존 시리즈에서 소개했던 기술들이 지금 시점에서는 과거의 기술이 되었습니다.

<Oracle 백업과 복구>는 Oracle 11g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최근에 출시된 Oracle 12c에서 새롭게 도입된 기술(New Feature)도 다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현시점에서 Oracle의 백업과 복구와 관련해서는 가장 이상적인 책 중 한 권일 것입니다.


원리부터 충실하게…

<Oracle 백업과 복구>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원리를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으면, 예상하지 못한 예외 현상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 암기/경험으로만 지식을 습득하면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기술이 동작하는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으면, 실수를 예방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동작 과정을 최적화할 수 있으며 응용력이 향상됩니다. <Oracle 백업과 복구>는 오라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법을 설명하기 전에 이 기법이 필요한 이유와 동작 원리를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 만들어진 이유와 함께 학습해야 하는 목적을 독자에게 설명하고 있어 학습 효과가 높아지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실습에 충실한 교재

이 책의 실습 과정은 <Oracle 백업과 복구>시리즈의 특성답게 매우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업에서 근무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독학이나 대학 교재로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백업과 복구는 이론뿐만 아니라 경험도 중요합니다. 백업과 복구가 어떤 과정과 원리로 동작하는지 이해했어도 실제 백업과 복구를 수행할 수 없다면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원리를 모르더라도 백업과 복구를 수행하는 것이 더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Oracle 백업과 복구>는 실제 상황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용자의 실수로 파일을 삭제했을 때 복구하는 것으로부터 예기치 못한 장애가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극복하는 방법까지 여러 시나리오를 준비하여 실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Oracle 백업과 복구>에서 제공하는 실습을 여러번 수행하여 정확하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으면, 오라클 장애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책에서 설명하지 않는 장애라도 대처할 수 있는 응용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노하우가 스며있는 책

<Oracle 백업과 복구>는 다양한 실무 및 강의 경험으로 얻은 노하우를 매력적으로 녹아내린 책입니다.

다른 분야에서도 경험적 지식은 필요합니다만, 데이터베이스 백업과 복구과정에서의 경험적 지식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예상하지 못하고, 예기치 않은 장애가 발생할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저자의 노력이 가장 많이 담긴 부분일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서두에도 쓰여 있지만,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지식을 담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현장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런 지식이 현장 상황을 이해할 수 있고 실수를 예방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마치면서

이 책의 저자인 서진수님은 오라클 강사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다양한 강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강의과정에서 얻은 경험적 지식을 <Oracle 백업과 복구>에 잘 녹아내린 것 같습니다. <Oracle 백업과 복구>의 구성은 마치 강의실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비록 강의실에서 얻을 수 있는 능동적인 피드백은 받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저자와 독자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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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Oracle 백업과 복구>의 저자 서진수님으로부터 서적을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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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네트워킹 - 명함 관리부터 소셜 네트워크 활용까지, 두터운 비즈니스 인맥 만들기
올리비아 폭스 카반 & 신동호 지음, 강영조 옮김 / 인더북스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요즘 개인적으로 바쁜 일이 누적되어 있어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책을 읽는 시간과 글을 작성하는 시간이 예전보다 배로 늘어난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란 생각을 해봅니다. 예전에는 책을 읽을 때, 보통 2~3일이면 한 권의 책을 읽었는데, 요즘은 3~4일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글을 작성하는데도 보통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이 걸렸었는데, 요즘은 2시간으로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작성한 글의 질도 향상되지 않은 것 같은데 말이죠.

개인적인 푸념을 뒤로하고 오늘은 여러분께 세상을 보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책의 마지막에 다음과 같은 글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세상을 보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한 가지는 모든 만남을 우연으로 보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모든 만남을 기적으로 보는 것이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내용이라서 이번 글의 제목으로 정했습니다. 모든 만남을 우연으로 보는 사람과 모든 만남을 기적으로 보는 사람들의 10년 뒤 모습은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단순히 생각해봐도 엄청난 차이가 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 집단은 타인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고, 다른 집단은 사랑이 담긴 만남보다는 기계적인 만남으로 이뤄질 것 같습니다. 아예 만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겠네요.

현대사회는 인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인간관계를 효과적으로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이 담긴 책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할 책은 「올리비아 폭스 카반」,「신동호」 작가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입니다. 몇 곳의 인터넷 서점에서 서평 및 평점을 보니, 서평의 내용은 좋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평점은 약 4점(5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고 있었습니다. 필자도 이 책을 읽었을 때,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입니다", "~습니다." 등으로 문장을 끝맺고 있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읽을 때, 매우 기분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책을 읽을 때도 훨씬 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네 가지 주제로 나뉘어 있습니다. 인맥이란 무엇인가? 를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인맥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방법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성공의 열쇠, 인맥의 탄생
모임에서 인맥 만들기
성공적인 인맥 만들기
온라인 인맥 만들기

「올리비아 폭스 카반」은 'I장'부터 'III장'까지 집필했으며, 마지막 장은「신동호」링크나우 대표님께서 집필하셨습니다. 전체적인 책의 내용은 여러분께서 생각하고 계시는 내용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만, 한 번쯤 읽어보시면 자신이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세상을 보는 두 가지 방법.
여러분은 어떤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시겠습니까?



모임에 참석하여 인맥을 만들자.

여러분은 인맥을 어떻게 만드나요? 학연(學緣)과 지연(地緣)에 의존하시나요?
우리나라는 전체 인간관계에서 학연과 지연의 의존도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되는 부분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 있는지 고민해보기도 했었습니다. 

최근에 네트워크의 발달로 다양한 학회 활동과 특정 주제를 기반으로 하는 모임 활동이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네트워크』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모임에 참석해보라고 합니다. 자신의 주 업무와 관계되는 모임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취미활동에 대한 모임에 참여하게 되면, '인맥'뿐만 아니라 부가적으로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정보가 자신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도 있겠지요.

단, 너무 많은 모임에 참여하는 것은 올은 방법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의 모임에 가입하는 투자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특히, 시간적인 부분에서 많은 제약사항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24시간입니다. 이 제한적인 시간 안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상적인 일과 모임 활동 등을 병행해야 하는데, 너무 많은 모임에 참여하게 되면 적극적인 모임 활동보다는 의무적인 활동으로 변질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런 결과는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이 참여하는 모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어렵겠지요?



성공적인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는?
성공적인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는 진심으로 그 사람을 대해야 합니다.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과 마주했을 때, 그 상황에 최선을 다하고 그 사람을 존중한다면 그 사람의 기억 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한 기억을 떠올릴 때, 재미있고 멋진 사람으로 기억되어 있다면 행복하지 않을까요? 

인간관계가 항상 즐겁고 유쾌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에 대해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어둡고 컴컴한 상황에서도 빛이 보일 것입니다. 아무리 복잡하게 엉킨 실타래도 차근차근 진심으로 노력을 기울이면 잘 풀어헤칠 수 있으니까요. 인간관계도 쉽게 끊어지지 않도록 단단하게 만들려면, 진심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인맥의 이미지는?
요즘 모 외교부 장관의 이야기로 세상이 꽤 시끄럽습니다. 지인의 높은 권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출세에 이용한 일이 발각된 것인데, 인맥은 이런 곳에 활용하는 것이 아닐 텐데 순간의 욕심으로 부녀가 큰 잘못을 저질러버렸습니다. 이 때문인지 최근에 인맥을 활용한 부정부패가 많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위와 같은 생각을 하고, 행동하는 분들은 참 불쌍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인생에서 '인맥'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보유한 소중한 '인맥'을 이용하려 하지 말고, '사람'에 대한 마음으로 바라본다면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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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데이브 후버 & 애디웨일 오시나이 지음, 강중빈 옮김 / 인사이트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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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제 눈을 사로잡은 책이 한 권 있었습니다. 인터넷 서점의 첫 페이지에서 저를 보고 방긋방긋 웃은 이 책의 제목은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입니다[1][2]. 이 책의 원문은 http://apprenticeship-patterns.labs.oreilly.com/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프로그래머로 발을 담그기 시작한 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원제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수습과정 시기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패턴으로 구분하여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이런 내용을 다루고 있는 책은 읽기가 어렵고 내용이 무겁습니다만, 각 항목을 패턴으로 구분하여 기술하고 있어 쉽게 읽어내려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챕터별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또한, 필자가 고민했던 내용을 다루고 있어 공감되는 내용이 많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프로그래머로 시작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머의 길을 걷고 계신 분들도 한 번쯤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께서 그리는 프로그래머의 이미지는 어떤가요? 아마도 다양한 이미지를 떠올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머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사람들을 떠올리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마법사와 같은 추상적인 이미지가 그려지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필자는 프로그래머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해주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제가 목표로 하는 이상적인 모델입니다. 프로그래머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에 종사하는 분들도 최종 목표는 사람들에게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겠지요?

이 책에서는 "프로그래머의 길"이란 제목으로 하나의 특정 계층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거의 모든 분야에 접목할 수 있습니다. 일례로, 이 책의 목차에서 찾을 수 있는데, 〈잔을 비우다〉, 〈긴 여정을 걷다〉, 〈정확한 자기 평가〉, 〈끊임없는 학습〉 은 모든 분야에서 초심자가 걸어야 할 길이자 진리가 아닐까요? 물론 세부 내용에서 전공마다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만, 큰 틀과 철학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잔을 비우다.
어떤 새로운 분야에 첫발을 내디딜 때 자신이 가진 것을 내려놓지 않는다면, 그가 배우는 것은 극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가진 편협한 시각으로 숲을 보지 못하고, 일부분밖에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위 내용을 보고, "처음 배우는 것은 초보의 마음으로 돌아가야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만, 현실에서 그 상황을 직면했을 때,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한번 눈을 감고 짧은 시간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돌아보십시오. 실제로 이 책의 제목처럼 잔을 비운 경우가 몇 번이나 있으셨나요? 

예전에 모 드라마에서 능력이 뛰어난 주인공이 잔을 비우지 못하자 이를 꾸짖는 스승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실력은 뒤쳐지지만,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아이에게 높은 점수를 줬죠. 후에 주인공은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잔을 비우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뛰어난 능력을 보유한 사람일수록 초심으로 돌아가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던 것을 놓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3].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려면 우리는 우선 과거의 경험과 선입견을 한 켠으로 밀어 둘 수 있어야 한다. 두 번째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때 이렇게 하기가 특히 어려운데, 당신에게는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생산성을 희생하는 일이 처음일 것이기 때문이다. ‥ 중략 ‥ 이제 새로운 지식이 충분히 흡수될 때까지는 새 지식과 옛 지식이 섞이는 것을 피해야 하며, 이 새로운 지식에 초보자의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 한다. 이것은 새로운 접근법에 통달한 다음 도약하기 위해서 당분간은 생성성이 다소 저하되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는 의미다. 


-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77page


프로그래머에게 생산성은 자신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척도로 활용되는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생산성을 훼손하는 것은 커다란 희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희생으로 나중에 큰 것을 얻을 수 있음에도 지금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서는 안되겠지요. 자신에게 필요한 요소라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처음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마주하는 것이 생산성을 향상하는 결과로 되돌아올 것입니다. 



긴 여정을 걷다.
필자는 이 부분에 대해 커다란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자는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쉽게 흥미를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제 커다란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 해법은 「지속적인 동기 부여」와 「열정을 키워라」라는 챕터에 잘 나와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도 위와 같은 내용을 알고 있었습니다만,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어렵지요. 

지속적인 동기 부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은 자기 적성에 알맞고,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일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행운아라고 표현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길을 걷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두 번째로 좋은 방법은 카르페 디엠(Carpe Diem: Seize the day)을 실천하는 것입니다[4]. 다음으로, 좋은 방법은 자기가 맡은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전문가가 되면 그 일이 재미있어지기 때문입니다.  

열정을 키우는 방법은 이 책에 나온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필자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해커가 되기 위한 열쇠는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겠지요. (중략) 무언가를 잘 하고 싶으면 그 일을 좋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좋아하는 일이 해킹인 한, 당신은 해킹을 잘 할 수 있을 것니다."

마음 맞는 사람들을 찾아라. 당신이 더 배우고 싶어 하는 것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지역 사용자 모임에 참가하라. ‥ 중략 ‥ 온라인 포럼과 메일링 리스트에 참여해서 배운 것을 공유하라. ‥ 중략 ‥ 고전을 공부하라. 우리 분야의 위대한 저작에 몰두하여 자신의 열정이 위기에 처했을 때 헤쳐 나갈 힘을 얻을 수 있다. ‥ 중략 ‥ 자신만의 지도를 그려라. ‥ 중략 ‥ 


-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128~129page



어떠세요? 여러분의 생각과 일치하나요? 아니면 그렇지 않은가요? 다른 내용은 쉽게 이해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만, "자신만의 지도를 그려라."라는 조금 헷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하면, "자신의 커리어 패스를 잘 관리해라."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죠.  



멘토를 찾아라.

이 책의 4장(정확한 자기 평가)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멘토를 찾아라.」입니다. 어떤 분야에 입문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을 이끌어줄 멘토가 아닐까요? 오늘날 김연아 선수가 있었던 것은 그 뒤에 브라이언 오셔라는 훌륭한 스승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만약 브라이언 오셔라는 코치를 만나지 못했다면 오늘날 김연아 선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모든 이는 처음에 어떤 길에 발을 내디뎠을 때 도움을 받을 멘토를 만나게 됩니다. 멘토를 어떤 분으로 두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인생이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당신보다 앞서 지나간 사람들을 찾아서 그들로부터 배우도록 애써라. 이상적인 경우라면 당신을 견습생으로 받아 줄 마스터를 찾을 수 있을 테고, 견습과정 내내 그의 지도 아래서 마스터의 명성을 바탕으로 당신의 미래를 세워갈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이상적인 경우는 오늘날 굉장히 드물다[5].


-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158page


이상적인 멘토를 찾기가 어렵다고 합니다만, 필자는 다른 복은 없어도 지금까지 인복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필자가 만났었던 스승님의 대부분은 본받을 점이 많았으며, 필자에게 큰 가르침을 선사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스승님들께 받은 큰 가르침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 ● 



지금까지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의 일부분을 살펴봤습니다. 짧으면서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책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초심을 잃어버렸을 때, 다시 꺼내 읽으면 커다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도 좋지만,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다양한 참고자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필자가 알고 있는 좋은 서적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유명한 사람들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어떤 일을 처음 시작할 때, 그리고 프로그래머의 길이 어떨까? 궁금하신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밝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Comments & References
[1] 이 책의 원제는 『Apprenticeship Patterns : Guidance for the Aspiring Software Craftsman』입니다.
[2] 일반적으로 O'REILLY 책은 한빛미디어에서 출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사이트에서 출판한 것이 의아하네요.
[3] 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4] 우리말로 표현하면 '순간을 즐겨라.', '매 순간에 충실하라.' 등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5] '견습'은 일본어에서 온 단어이므로, '수습'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책에 '견습'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견습'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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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 English 1탄 - 하루 30분씩 30일이면 미국 유치원생처럼 말할 수 있다
김지완 지음 / 김영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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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평생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가 아닐까?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필자 뿐만 아니라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영어는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요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실제 소요된 영어에 대한 교육시간은 부족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현재 필자의 영어(회화/영작) 수준을 자체평가 해보면, 과연 미국의 유치원생과의 대화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까? 란 질문에 'YES'라고 대답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실제 미국의 유치원생들은 어려운 어휘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 일반적인 의사소통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어떤 간단한 문장이 주어질 때, 그 문장에 대한 답변을 즉시 할 수 있다면 의사소통시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질문을 받았을 때, 일반적으로 기억하고 있는 패턴들을 제외하고는 빠른 시간 내에 답변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과도 대화할 때 예상치 못한 질문이 들어오면 당황하는 것과 같은 이치겠지요. 답변을 할 때, 머리에 기억된 일반적인 내용을 제외하고는 문장을 만들기 위한 생각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1].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A] 어떻게 지내? (How are you?)
[B] 좋아, 고마워. 너는 어때? (Fine, thanks. And you?
 
   


실제 미국에서는 위와 같이 정형화된 대화를 활용하진 않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익숙한 패턴입니다[2]. 아마 대부분 위와 같은 질문을 받았을 때는 재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무슨 색깔이 있나요? 빨간색으로 살게요." 라는 말을 해야한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재빠르게 말씀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책은 「김지완」강사의 『3030 English 1』입니다. 부제목이 "하루 30분씩 30일이면 미국 유치원생처럼 말할 수 있다." 입니다. 정말 가능할까요? 필자가 실제 테스트해보지 못했습니다만 다른 책에 비해서는 쉽고, 다양한 연습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특히 책의 구성이 홀수쪽은 한국어로 만들어진 문장이 있고, 짝수쪽은 영어로 만들어진 답이 있기 때문에 영작을 하는데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한 책입니다. 

 
3030English 활용법

이 책의 시리즈는 굉장히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3]. 이런 성공으로 3030English 시리즈가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습니다. 필자는 이 책이 마음에 들어, 이 책을 한번 더 보고 연습한 이후에 다음 시리즈인 "하루 30분씩 30일이면 미국 초등학생처럼 말할 수 있다." 를 보려고 합니다. 또한 영어 작문까지 연습을 할 수 있으니 마음에 쏙 드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굉장히 많은 연습을 할 수 있게 만든 책입니다. 기본적으로 하루 30분동안 약 40문장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자는 30분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해당 문장을 보고 작문까지 연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굉장히 쉬운 문장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직접 문장을 만드려면 꽤 어렵습니다. 바로 대답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을 한다면 유치원생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겠지요?
 

3030English 장점

『3030 English 1』의 가장 큰 장점은 많은 연습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매일 배운 것은 모아서 다시 한번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3~4 챕터 새로운 문법에 알맞은 문장을 만들고 이야기 한 후, 그동안 배운 것을 모두 모아 적용할 수 있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와 같은 구성은 학습자에게 커다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연스럽게 문장을 연습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인지하고 추가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가 가장 부족한 부분인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영어가 나오면 괜히 움츠려들고 외국인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연습을 열심히하면 기본적인 대화는 가능하겠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4]. 이 느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신 분들이라면 아실 것입니다. 실제로 자신감이 생기면 공부가 재미있어지고 능률이 잘 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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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이 책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대충보지 않고 집중해서 본다면 다른 책에서 얻지 못한 색다른 경험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필자가 느꼈던 것들을 여러분들께서도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이면 모르겠지만, 두렴움을 가지고 계시거나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너무 늦게 이 책을 접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s & References

[1] 물론 머리에서 문장을 조합하는 시간은 굉장히 빠르겠지요.
[2] 요즘은 많이 변경되었겠지요?
[3]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4] 많은 노력이 수반되면 더 높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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