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사용한 결과물이 그 사람의 역량이라는 말이 있다. 같은 AI를 사용하더라도 결과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인 이유는 무엇일까.크래프터는 AI로 인생을 바꿨다는 저자가 AI를 다루는 태도를 말한다. 결과는 AI의 성능이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던지는 질문과 태도에 달려있다는 것이 핵심이다.맥락을 명확하게 짚어주고, 역할을 부여한 다음 정확하게 필요한 것을 지시한다. 그것을 어떤 모양으로 만들고 싶은지 형식과 예시를 들고 단계별로 사고 과정을 알려준다. 근거와 검증으로 환영을 제거하고 신뢰도를 높이는 방법을 취하는데 이 과정의 첫 단어를 딴 것이 크래프터다.AI를 활용하지 않았던 나의 사례에 비추어 보면 AI를 네이버나 구글처럼 검색 엔진으로 사용했다는 점, 엉뚱하고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는 AI의 답에 다시 재검증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극복하지 못해서 AI활용을 꺼렸다.검색엔진과는 다른 역할로, 시키는 대로만 명확하게 업무를 수행해내는 조수라고 인지하는 편이 협업을 하는데 보다 이로울 듯 하다.문장으로 하나 하나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하는 것이 귀찮아서 ‘그냥 내가 하고 말지’라고 생각했는데 내 스타일에 맞는 프롬프터를 찾기만 하면 시간과 노력을 분산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찾을 때까지 수많은 시행착오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데 그 점을 줄여주는 것이 저자가 알려주는 팁이다.기회는 준비된 자가 잡는다. AI를 활용할 수 밖에 없는 시대가 오기 전에 인공지능과 친해져서 서로 알아보는 시간과 경험을 충분히 쌓는 것이 필요하다. 서로를 잘 아는 사이가 된 인공지능이 또 어떤 기회를 가져다 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