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지식을 아는 것의 가치가 없어지고 15년을 걸쳐 딴 자격증의 효과가 한 순간에 무력화 되는 AI시대를 냉정하게 바라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려주는 책이다.많이 외우고 정답을 맞추는 능력이 각광 받는 시대는 끝났다. 단순히 지식을 알고 경험에 의거한 지혜에 기대기 보다 인공지능이 만들어내는 정리와 융합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중요한다.즉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지식을 목적에 맞게 잘 이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덧붙여 인공지능이 따라 할 수 없는 인간만의 능력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저자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어떤 명령어를 사용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와 더불어 앞으로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제시한다.암기보다 큐레이션 능력을 기르기, 전문성보다는 융합능력, 순종보다 비판적 수용, 혼자 잘하기 보다 협업하는 능력, 감성 능력과 호기심이 AI가 대체할 수 없는 기능이다. 상대방이 하는 말의 행간을 읽고 어조로 분위기를 파악하며 숨은 의미를 파악하는 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증명은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고유한 능력이 무엇인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