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식사 혁명>‘극도의 귀차니스트’도 실천할 수 있는 식사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니 혹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예방의학을 전공한 저자는 건강에 관하여 기본적으로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건강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 중에 식사의 중요성을 말한다.식사야 말로 매일 누구나 하는 것이고 개인의 식습관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섭취해야 하느냐, 레드 와인은 건강에 좋고 적색육류는 삼가고 채식은 몸에 좋다는 등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음식에 대한 내용을 조목 조목 반박한다.요지는 좋고 나쁜 음식은 한 가지 영양소로 구별할 수 없고 개인의 환경, 함께 먹는 음식 등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단정지어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커피를 누군가는 건강식품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발암 물질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처럼.저자는 자신의 식사를 점수화 하여 분석하고 성향과 환경을 분석하여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는 습관을 가질 것을 추천한다. 회식이 많은 주라면 회식을 하지 않는 저녁에 의식적으로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일년에 한 번씩 자신의 식사를 점검하면서 하나씩 바꾸어 나가길 권한다.개별적인 영양소에 집착하지 않고 상대적인 비중을 따져서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다.*건강과 관련된 식습관은, 이를테면 '평균적으로 1년 동안 어떤 음식을 어느 정도의 비율로 먹고 있는지'를 뜻한다. 식습관을 개선한다는 것은 이 비율을 조금씩 바꾸어 나가는 과정이다. *높은 식습관 점수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단기간에 몰아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지속되는 식습관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식습관 개선법이다.